•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용서란  
0
피고지는게꽃뿐이더냐 조회수 : 4124 좋아요 : 0 클리핑 : 0

진정한 의미에 용서란  내가 생각하기에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아닐까? 나도 한때는 누군갈  증오하고 죽이고 싶을만큼 미워한적이 있었다. 그런데..그런감정을 품고 살다보니 내 자신이 황폐해져가는것을 느꼈다. 주위를 둘러보면 어쩔수 없는 인간관계 속에 보고싶지 않은 사람과도  마주쳐야 하는 순간이 얼마나 많은가?  그럴땐 난 그렇게 생각한다.아 저사람도 내가 알지 못하는 그만의 상처들로 인해  저렇게 될수 밖에 없었겠구나.미워하기 보단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때, 그가 더이상 미운존재가 아닌 안타까움에 존재로 바뀌어 가는걸 느꼈다. 상처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중요한것은 그것에 머물러 있기보단 스스로의 상처를 봉합하고 더 나아가서는 상대방의 실수까지도 깨닫게 해주는것. 그리하여 맨들맨들하던 내 가슴에 굳은살이 박혀서 왠만한 상처는 스스로 치유할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닐까?  새해 첫날이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게 해주세요가 아닌 그 복을 스스로 만들어 갈수 있는 내면의 힘이 여러분 모두에게 있다고 믿습니다.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피고지는게꽃뿐이더냐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9468 (688/197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5728 랜딩비어? [10] 섹스큐즈미 2020-02-12 5701
25727 항상 지루한 .. ㅠ [3] 영영영이 2020-02-11 5168
25726 접영이 안되네요 ㅎㅎ [6] 새벽향기 2020-02-11 5399
25725 パラサイト [25] dlathdy 2020-02-11 8097
25724 와~ 나 3위다 ㅋㅋㅋ 키윽키윽 2020-02-10 5024
25723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11] 올라 2020-02-10 5719
25722 궁금한게 많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5] Chacha89 2020-02-10 4947
25721 오픈톡 만난녀 후기(?) [14] 킴킴스 2020-02-10 6879
25720 님포매니악을 보고 [4] 새벽향기 2020-02-10 4983
25719 아빠들 남편들~~~ 정말 화이팅 입니당~~ [2] 지나가는행인 2020-02-10 5799
25718 내일 월요일인거 아시죠? [14] 나빌레라 2020-02-09 5306
25717 잠은 안오고 ㅜㅜ [9] 스펙터엔젤 2020-02-09 5290
25716 [54] dlathdy 2020-02-09 9911
25715 처음이야 (엄빠주의) [48] jj_c 2020-02-08 10214
25714 오늘 정월 보름이네요 [6] 키매 2020-02-08 5575
25713 저는 사과 대신 냥이~ [43] 레몬그라스 2020-02-07 7319
25712 운동 신청 받아 봅니다. [30] 올라 2020-02-07 8196
25711 점심시간이네요.. [2] 키윽키윽 2020-02-07 4405
25710 겨울취미 [2] 털없는코끼리 2020-02-07 4787
25709 디지털 성폭력2 [9] 레드퀸 2020-02-06 8754
[처음] < 684 685 686 687 688 689 690 691 692 69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