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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새해랍시고 지인들에게 안부연락들을 쭈욱 돌렸습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답장이 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ㅇㅇ' 수준의 답장이 오는 사람들도 꽤 있더군요.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확 와닿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새해 년초인만큼 조만간 연락처 정리를 한번 싹 해야겠습니다.
다들 껍데기는 모두 털어버리시고 알맹이들만 가득 챙기는 년초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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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매 |
이번 생에 나라를 구해야 다음 생이 편할 텐데. | |
buly.kr/5q68bBD |
늘 새해면 문자돌렸는데 몇분밖에 오질 않았더라고요.
저도 회자정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