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은 이성적인게 좀더 강하시고 꽃징님은 감성적인 관계지향적 성향이 있으셔서 그런 부분에서 조금 불편한 역동이 형성되나 싶네요~
요피| 2015-01-05 09:14:48
아...갑자기 슬퍼질려고해여...
더 많이 좋아하는쪽이 지는게...
근데 진짜 남한테 상처 줫던거 똑같이 아파봐야함
나중에 소 잃고 찔찔 울 놈이에요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해여
차뿌고 저 좋은남자 만나요
└ 요피 : 저 말고 더!!!!!
강남자| 2015-01-05 04:55:07
제 생각에는 아닙니다 그 남자의 진심이 궁금해지네요
정말 진지하고 진실된 사랑이라면 절대 그럴수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남자지만 꽂찡처럼 하는 지라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예나| 2015-01-05 01:34:55
연애감각 떨어지가 전에 연애해야죠.....
어차피 상처안받으려고 애쓰는 게 더 힘드니...
다음 상대는 원없이 후회없는 연애를....
스킨십과 섹스도 열심히 하고
풀뜯는짐승| 2015-01-05 01:29:49
흥분을 가라앉혀보는게 좋을 듯...그런데 또 마냥 기다리는건 또 초조합디다. 그렇지 않던가요?
미쳐야미친다| 2015-01-05 01:17:16
저는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먼저 거리를 두는 편이었는데 왜그랬나 싶어요..
밑에 분이 말했듯 최선을 다한 사랑은 후회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새삼스레| 2015-01-05 01:09:22
언니 하 저랑 비슷하신가봐요...
vs악마| 2015-01-05 00:35:12
더많이좋아해보기도하고그러는거죠~이것저것 걱정말고 내맘가는대로 하는게 최고!사랑은 머리쓰면 값이 떨어져요
로스트아크| 2015-01-05 00:33:13
방금 헤어졌는데 집에가는길에 또 보고싶다며 전화나 문자하는 여자
내가 외롭고 허전할때 언제든지 부를수 있는 여자...
내가 아프다고 하면 약 사들고 한걸음에 달려오는 여자
입맛 없다고 하면 인터넷에서 레시피 검색해서 맛있게 도시락 싸다주는 여자
질리기는 커녕 난 어떻게 하면 이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까... 웃게 해줄수 있을까
월급날이 되면 이 여자한테 필요한게 뭘까 고민하게 되고 휴일이 되면 어디 좋은데 데려갈까 고민하고
내 생활 모든게 한 여자에 맞춰서 움직여요
꽃찡님이 제 여친이라면 매일매일 업고 다녀도 시원찮아요
남녀가 연애를 하다보면 다투고 싸울순 있어도 질려한다 그러면 그건 이미 사랑의 감정이 식었다는 반증이겠죠
스모키걸| 2015-01-05 00:07:59
여친을 사귀면 왠지 제가 그럴 것 같아서 겁이나요 ...
cheeze| 2015-01-05 00:02:51
진짜 있을때 잘하라는 말 ..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이기는거에요 그사랑에 후회는 없을테니까
더 많이 좋아하는쪽이 지는게...
근데 진짜 남한테 상처 줫던거 똑같이 아파봐야함
나중에 소 잃고 찔찔 울 놈이에요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해여
차뿌고 저 좋은남자 만나요
정말 진지하고 진실된 사랑이라면 절대 그럴수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남자지만 꽂찡처럼 하는 지라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어차피 상처안받으려고 애쓰는 게 더 힘드니...
다음 상대는 원없이 후회없는 연애를....
스킨십과 섹스도 열심히 하고
밑에 분이 말했듯 최선을 다한 사랑은 후회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내가 외롭고 허전할때 언제든지 부를수 있는 여자...
내가 아프다고 하면 약 사들고 한걸음에 달려오는 여자
입맛 없다고 하면 인터넷에서 레시피 검색해서 맛있게 도시락 싸다주는 여자
질리기는 커녕 난 어떻게 하면 이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까... 웃게 해줄수 있을까
월급날이 되면 이 여자한테 필요한게 뭘까 고민하게 되고 휴일이 되면 어디 좋은데 데려갈까 고민하고
내 생활 모든게 한 여자에 맞춰서 움직여요
꽃찡님이 제 여친이라면 매일매일 업고 다녀도 시원찮아요
남녀가 연애를 하다보면 다투고 싸울순 있어도 질려한다 그러면 그건 이미 사랑의 감정이 식었다는 반증이겠죠
상처를무서워하고.. 두려워하면 나아갈수없는것이죠
아프니까 청춘인것처럼 아프니까 사랑아닐까요
일방적인 사랑같은경우는 계기만 고쳐잡으면..좀더 달라질텐데 그계기점이없으신가보네요..
제가 더 좋아하고 사랑해서 12년을 살았습니다.
이젠 숨막혀 못살겠다 하네요.
챙겨주고 관심갖어주었는데.
돌아오는게 저거네요.
이제
관심끊으려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아무얘기없이.
눈길한번 안주고 지냈습니다.
내려놓으니 맘 편하네요.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게되겠죠.
있을때 잘 하란 얘기.
틀린소리가 아니란걸 알때쯤.
전 곁에 없을테니까.
달려가고 싶어도 두다리 붙잡고 가~끔 팅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