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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댓글에 상처 받으신 분들 보시면 좋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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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ha 조회수 : 5676 좋아요 : 2 클리핑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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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 생활 재미있고 오래 할 수 있는 덕목을
저 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Sasha
인생에서 훌륭한 성과와 즐거움을 수확하는 비결은 위험하게 사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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켠디션 2019-03-01 15:46:52
그러니까 이제 그만좀 싸우세요!
핑크요힘베/ 싸우지 말고 섹스해
예림이/ 보노보라는 동물은 무리들끼리 전쟁하는 대신에 평화와 친목의 섹스를 한다고 합니다
Sasha/ 내가 뭐? 뭐!
redapple9 2019-03-01 00:59:46
아래 여러분들  댓글보고 한마디 드립니다.
메신저가 불편해서 무조건 배척하면
그 밥에 그 나물 밖에 안됩니다.
매번 편한 사람 이야기들만 듣구요.

메신저를 비판하지 마시고
메시지를 비판하시자구요.
Sasha/ 좋은 말입니다 ㅎㅎ 또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들이 메시지의 내용과 상관없이 메신저의 비중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 번 깨닫는 느낌도 있네용 ㅎㅎ
핑크요힘베 2019-02-28 23:13:40
어...음....미안합니다
Sasha/ 잊지않겠다.......(응?)
바라만봐도 2019-02-28 18:41:56
주변 사람들 보면 보통 상대에게 험한말 하지 못하는 맘 여린 사람들이 말에 상처 많이 받고, 상처 잘 안 받는 - 남의 시선 개의치 않고 좋게 말하면 쿨한 - 사람들이 상처 주는 말을 할 때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상처주는 말 들으면 '그런 사람이겠거니 그런 상황이겠거니' 하고 넘기려는 편이지만 사람인지라 기분나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Sasha/ 나이먹을수록 귀가 순해지기는 하는데 아직은 안되는것 같더군요 ㅎㅎ
우주를줄께 2019-02-28 02:19:48
성직자가 결혼해서 섹스하고, 자녀를 갖고 양육한다는 게.. 가능한 삶인가요?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겠다는 약속이(신에 대한 약속이든, 남에 대한 희생이든).. 배우자일지라도, 성욕구를 인정하는 것은 금욕적인 삶과는 처음부터 맞지 않는 모순.
자신의 자녀에게 좀 더, 조금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은 부모로써의 지극히 당연한 마음이. 세습이라는 악습으로 둔갑하는 모순..

모순으로부터 나오는, 혼란!
Sasha/ 갑자기 뭔소리에유.....
우주를줄께/ '박봉'이라는 생계형 표현이, 성직자에게 어울리는 표현인걸까(?)싶어서요. 그러게요~ 제 말은, 곁가지에~ 곁가지가 많네유~^^;
불편한진실 2019-02-28 01:43:30
이 분도 말 막 하시기로 유명하신 분인데. 불교, 아랍, 동성애에 대한 혐오가 극심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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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자는 애 낳지 마라. 전부 지옥 갈 것인데 뭣하러 낳는가?"
"수영장은 오줌물 투성이야. 여름에 휴가 가지말고 그돈 목사님 좀 줘"
"정교분리는 우스운 짓"
"내가 경동교(장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
"스님이 하는 일은 앉아서 염불하는 것이다. (염불을 해) 성불을 해도 시주 자루 들고 얻어 먹고 산다. 불교가 아무리 훌륭해도 얻어 먹고 산다."
"불교를 믿는 나라는 다 가난하다."
"(나의 이런 발언이) 불교를 비하한다고 하는데, 나는 바른 말을 한 것이다."
Sasha/ 사실 개인적으로는 좀 불호에 가까운 분이지만 메신저와 상관없이 메세지가 좋기 때문에 가져왔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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