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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벚꽃이 피는곳이면 어디든 사람들이 바글바글..
낮에보는 벚꽃과 밤에보는 벚꽃은 느낌도다르고 운치도다르고
하지만 모텔에서 강과같이보이는 벚꽃은 더더욱 절경인데
같이 보여주고싶은 사람이없네..
이 좋은걸 혼자 보는건 아깝고
둘이보고싶어도 여자가없는지 언....수년
이러다 사리가 진짜 나오는거 아닌가몰라..
오늘도 외롭네. 정신이외롭다. 해롭네
귀여운훈남 | |
여행과 여유를 좋아합니다. 쉴때마다 전국으로 혼자 다니네요^^ 나이와거리는 숫자일뿐. 한번사는인생 인연이 되어볼래요? |
부산분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