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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홀에 가입한지도 벌써 몇년은 된듯해요
익명게시판과 자유게시판을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배우고, 그런시간이 벌써... 몇년이지났네요
시간 참 빨리 흘러가네요
그동안 사귀고, 이별하고 몇번의 반복이 있었고
지금은 화려한 싱글로 컴백 .. ㅎㅎ
속궁합은 서로의 성격인줄 알던, 어린시절도있었고,
지금은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속궁합은 절대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참 사람이란게 아무 부담없이 섹파를 찾는다고해도,
조금이라도 공감대가 있어야, 관계유지가 가능한거 같아요
요즘운 가까운거리에 있어서 밥도같이먹고, 술도한잔하며
생각나면 언제든 볼수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각자의 생활하며 지내다가 , 급벙개처럼 계획없이도 볼수있는
그런사람분이면 더더욱 좋겠죠..
어제부터 자는시간 흐름을 놓쳐서 , 오늘도 이시간에깨서
혼자 자유게시판에 글쓰고 갑니다
두서없이 그냥 마구 적고 갑니다 ㅎㅎ
모두 뜨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