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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과 마사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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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22 조회수 : 21614 좋아요 : 6 클리핑 : 0
지난주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부모님댁에 대피시키고 열심히 짐정리를 하였죠
금요일저녁....
발도 퉁퉁붓고 매우 지쳐버린 몸.... 마눌님과 마사지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중국 정통마사지!!!  발마사지를 받으러 갔죠
오랜만에 아이들없이 단둘이 데이트 아닌 데이트가 되었습니다.
반바지와 반팔 가운으로 갈아입고 족욕부터 시작했죠
드디어 마사지실 입성!!!  그리고 남자 마사지사 두명 입장!!!
반바지를 최대한 허벅지쪽으로 올리고 아로마 마사지를 시작했습니다.
매우 지친 몸에 마사지가 시작되니 몸이 녹아내리더군요 ㅎㅎㅎ
앗!! 그런데 마눌님도 옆에서 낯선남자의 손길이 허벅지에..... 문뜩 그런생각이 들며 괜시리 기분이 이상해지더군요
허벅지 안쪽을 어찌나 많이 문지르던지요.... 마눌님도 지금 그러겠지 하는생각이....
괜히 가슴이 콩닥거리고.... 이게 질투인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 곧휴가 빳빳하게 고개를 들며 어쩔줄 몰라하더군요!!!!
뭐 그렇게 불안한 마음으로 마사지가 끝났고 마사지사 퇴장.... 그리고 옷을 다시 갈아입어야할시간!!!
벌떡 일어서 있는 제 곧휴를 본 마눌님이 깜짝놀라시며 말씀하십니다.
"자기 왜 난리났어?? 남자한테 마사지받고도 흥분하는거야??"
참... 저도 모를 그 감정과 제 곧휴....

오징어회가 드시고싶다는 마눌님 말씀에 술한잔 하기로 하였죠
회와 튀김 세트로 맥주와 소주를 좀 마시고 2시가 넘어 집에 들어갔습니다.
적당히 술도 취했고 시간도 늦고... 피곤함이 극에 달해 겨우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아이들이 없는 오랜만에 한침대에서 잠드는밤 ^^
그러나 너무 힘들어 저절로 눈이 감기더군요
그순간 마눌님도 샤워를 마치시고는 침대로 푹 쓰러지십니다.
그리고 물어보시더군요
"자기 아까 왜 서있었어?? 진짜 남자가 만져도 흥분하는거야??" 하시며 제 곧휴를 쓰~윽 만지십니다.
뭐라 대답해야할까 고민하였죠. 남자가 절 만져서 그러게 아닌데..... ㅠㅠ
"다른남자가 자기 허벅지 만진다고 생각하니까 질투도 나고 괜히 불안한데 이놈이 힘이 들어가더라고... 나도 참 신기하네"
그리고 물어봤죠
"자기는 딴남자가 자기 허벅지 만지니까 어땠어??"
마눌님의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난 별로~ "
그리고 우리 부부는 불이 붙어버렸습니다.
서로의 몸을 애무하며 피곤함은 잊고 말이죠 ㅎㅎㅎ
열심히 마눌님의 몸 곳곳을 탐험하다 마눌님을 후배위 자세로 있게한뒤 손끝으로 엉덩이와 항문 그리고 보지를 살살 간지럽혔습니다.
움찔움찔하시며 느끼시는 마눌님!!
"아까 어땠어?? 딴남자의 손길이??"
"살짝 흥분되긴 했어~~ 근데 불편하기도 하고... 자기가 막 내보지 만져주고 빨아줬으면 싶었어~~"
앗!! 이말에 갑자기 흥분이 폭발해버린 저는 바로 삽입을 했죠
저도 모를 제가 되어버렸던것 같아요 ^^
제 곧휴를 느끼신 마눌님도 점점더 흥분하시기 시작했고!!!!
여기서 또 저도모를 행동이 나왔습니다!!
마눌님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떄리고있는저... 그리고 얼마후 그자세로 마눌님의 머리채를 잡아챈 상태로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제 스스로도 깜짝놀랄 이행동!!!!
정신이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것 같았어요 ^^
"엉덩이 맞으며 박히니까 어때??"
마눌님도 엄청나게 흥분하셨는지 거친숨을 몰아쉬고 한손을 내려 클리를 비비시며 "더 때려줘~ 너무 좋아~"라고 하십니다
자세를 바꿔 마눌님이 누우시며 " 가슴빨면서 박아줘~"
명령대로 움직였죠 ㅎㅎㅎ
점점 절정에 다가가고있을때쯤 "딴남자가 나 만지니까 질투했어?? 그래도 내 보지는 자기만 할수 있잖아~~ "
"질투는 무슨~ 딴남자가 자기 만지니까 흥분했던것 같아~ "
"ㅎㅎㅎ 그럼 더 어리고 잘생긴남자가 만져줬어야하는데~" 하시며 가슴을 움켜쥐고 클리를 마구마구 문지르기 시작하십니다.
저도 우주의 기운이 모이기 시작할때쯤 마눌님이 짧은 탄성을 내뱉으시며 허벅지를 강하게 조이십니다.
그리고 마구마구 조여드는 마눌님의 소중이!!!
저도 대 폭발을 일으켰고 그렇게 잠시 서로를 안고 여운을 느끼고 있었죠
"담번엔 더 찐한 마사지 받아볼까?? 어리고 잘생긴 남자로!!"
"이상한소리 하지마!! 딱 여기까지야!!! 더이상은 노노!!"

참 신기한 날이었습니다 ^^
저도 모를 제감정....
그리고 제가 마눌님의 엉덩이를 때리며 머리채를 잡을줄이야.... ^^
다음날도 왜그리 마눌님 엉덩이만 보이던지요 ^^
오랜만에 신혼부부처럼 짐정리하다가도 마눌님 뒷모습에 흥분해서 옷벗고 달려들고 ㅎㅎㅎ
그담엔 아예 옷을 다 벗고 있었죠 ㅎㅎㅎㅎ
불타는 주말이었습니다 ^^
케케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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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남 2022-04-28 02:42:38
멋지고 부럽습니다 ^^*
레드홀릭스 2019-12-05 20: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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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붕캠퍼 2019-08-19 19:40:20
부러울따름입니다. 요즘 안한지 좀되서 ㅎ
너의일탈 2019-07-22 17:56:27
ntr은
사랑입니다
옵빠믿지 2019-07-22 16:29:45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ㅋㅋ
잘읽었습니다~^^
벤츄 2019-07-22 13:13:04
허벅지 안쪽 관리 중요하죠...
참맘 2019-07-22 12:47:17
실화가 더 꿀리네요 ㅋ
야쿠야쿠 2019-07-22 12:34:36
흐앙ㅎㅎ 힘든 이사조차도 케케케님의 행복한 부부생활을 막을 수가 엄네용!ㅋㅋㅋㅋ
레드바나나 2019-07-22 12:19:21
잘 읽었습니다 ㅎ 어느글이나 가독성만큼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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