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강남 갔다왔는데요..-레드홀릭스

토크

자유게시판

오후에 강남 갔다왔는데요..

kelly114

좋아요 : 0

클리핑 : 0

ㅡ
ㅡ
ㅡ
울 동네보다는 성탄절과 연말 분위기가 더 있는것 같았어요
한 일이십년 전 쯤만 해도 이 시기가 되면
거리에 캐롤도 많이 흘러나오고
간판이며 거리 장식이며 알록달록하게
장식이 되어 있어서 구경만 하고 있어도
막 설레고 그랬는데
점점 살기 팍팍해져서 그런걸까요
저부터도 그렇고 감성이 건조해져 가는것 같다는 >3<
해피 뉴 이어...해가 바뀌면 말 그대로 다들 해피하게 살면 좋겠습니당

	kelly114
	나는 뚱중년^^/ 나는 비혼주의자. 나는 연애 좋아해. 나는 커피 좋아해.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루케테 2019-12-23 15:55:06

저도 이날 강남에서 술 한잔하고 있었는데 스쳐지나가셨을수도 있겠네요ㅎㅎ

블랙올리브 2019-12-23 05:36:41

내년엔 좀더 발기차길 기원해요~

즐남11 2019-12-23 00:42:13

오 저도 아까 강남이였는데
스쳤을 수 도 있겠군요
엄청 큰 차 타고 캐롤도 부르던데 ㅋㅋ

우주를줄께 2019-12-22 23:50:58

그 때의 우리는, 풍족한 시대를 살았었잖아요~

지금 우리(?)재벌들의 사내보유금은 악착같이 쌓여가는 대신.. 일반서민들의 지갑은, 굿네이버스, 유니세프,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젼, 유엔난민기구, 등,등, 등을 도와줘야 해서, 허리띠를 더 졸라메야 하잖아요~^^;

그 때의 우리는..
자선냄비 하나로도, 충분히 따듯했는데..

리튬전지 2019-12-22 23:47:52

한국의 찬바람이 그립기는 처음이네요
아직 시간이 조금 있긴 하지만
HAPPY NEW YEAR

1

Total : 38668 (657/193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5548	메리! [3]	레몬색	2019-12-24	5529
25547	메리크리스마스다옹~~ [35]	레몬그라스	2019-12-24	7540
25546	빠는거 vs 빨리는거 [12]	털없는코끼리	2019-12-23	9460
25545	비내리는 새벼억 [6]	jj_c	2019-12-23	6357
->	오후에 강남 갔다왔는데요.. [5]	kelly114	2019-12-22	7053
25543	자꾸 해가 떠요. [38]	여자김씨	2019-12-22	6723
25542	눈와요!! [1]	roent	2019-12-21	5306
25541	둘째 놓고 피곤한지 와이프가 거부하네요 [2]	BLUE1000SI	2019-12-20	5765
25540	다음주가.... 크리스마스 [9]	쭈쭈걸	2019-12-20	6494
25539	오늘 아침자 회사 앞 호텔서 조식.jpg [3]	쭈쭈걸	2019-12-20	6590
25538	인생 꿀팁! [4]	AXIOM	2019-12-20	5673
25537	결혼기념일 그리고 삐짐.... [4]	케케케22	2019-12-20	6366
25536	할아버지물 [4]	아사삭	2019-12-18	8502
25535	쉰다쉰다~~~ [1]	올라	2019-12-18	5870
25534	12월 사진 투척 [14]	커플클럽예시카	2019-12-18	14052
25533	혹시 지금 부산 있나요?!	큐엥지	2019-12-18	5994
25532	비가 오네요. [12]	집사치노21	2019-12-17	5922
25531	오늘아님 얼마전 보름달이뻐서 [9]	털없는코끼리	2019-12-16	6592
25530	[소설/에세이] cry cry cry [1]	부르르봉봉	2019-12-15	7716
25529	날이 좋네요~ [2]	집사치노21	2019-12-15	5431

[처음] < ＜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661 662 ＞ > [마지막]

0 캐시	프리패스 없음	0 포인트
충전하기	구매하기	내역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