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아내가 원하는 사랑과 관심은 어떤 것일까요?  
0
산넘고물건너 조회수 : 5589 좋아요 : 0 클리핑 : 0
50/48 결혼 20년 차 부부입니다. 부부사이는 전체적으로 알콩달콩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좋았습니다. 근데 2년 전에 성감마사지 초대를 했는데 실패하고 아내고 좀 충격받았습니다. 그 후 2년의 시간 동안에 부탁과 설득으로 결국 엊그제 아내에게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내에게 더 사랑을 표현하고 잘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문자로, 직접 만나서 "사랑한다" "또 보고싶다" "자기랑 함께 하고 싶다" "어디 아픈데 없냐?" 등등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아내가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더 감동시킬 수 있는 것듩이 뭐가 있을까 해서 여줍니다. 특히 여성분들께 더 묻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아내가 남편의 사랑을 충분히 받아 감동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희 관계는 아내와 저는 서로 사랑하지만 아내가 훨씬 더 저를 사랑합니다. 현모양처에 성에는 그렇게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물론 관계시에는 흥분 잘 합니다.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또 효과적으로 사랑과 감동을 안겨주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산넘고물건너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칠렐레팔렐레 2021-09-30 16:40:31
안녕하세요
현재는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계시나요~??
티코 2020-02-24 01:09:52
저희는 결혼한지 얼마 안된 꼬꼬마 부부인데 부럽네요~
저희는 그룹으로 몇번 시도했는데 와이프가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요즘은 그냥 둘이서 보내는데 성감 마사지 허락받으셨다니 좋으시겠어요~
검은연기 2020-02-20 20:16:42
꾸준한 관심을 표현해 주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여자의 입장은 모르지만 그냥 지나가다 꽃을 사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도도한푼수 2020-02-20 20:11:25
쩡마르흐~현실적인 조언을 하나 드리까효
현금은 사랑 입니다 ㅋ
집 나간 올가도 돌아 온다는 ㅋㅋ
(현금 뿌라스  관심 알파)
산넘고물건너/ 돈을 주면 좋아하겠지만 내가 돈을 준다고 아내가 좋아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ㅋㅋ 아내는 착해서 나한테 돈쓰라고 안받을거예요...
해달심 2020-02-20 20:03:58
마음이 있으면 굳이 뭘안해도 사소한 말과 태도에서 드러나더라구요
그냥 그 마음을 유지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도도한푼수/ 요거이 팩트네요 ㅋ밑줄 쫙!
산넘고물건너/ 감사합니다~~~ 그럴려고 합니다.
휘휘 2020-02-20 19:36:41
꾸준한 관심이 좋아요. 지금 정확히 적혀있지 않아 허락을 받은 것이 성감마사지인건지 부부관계인건지 잘 모르겠어요ㅠㅜ 아무튼 최근 일어난 상황때문에 잠시 나에게 잘해준거겠지라는 생각을 아내분께서 하실까 염려되어요~ 꾸준하게 잘해주세요~ 아내분이 좋아하는 과일을 사가시거나 간식을 사가시는것도 좋을 듯 해요^^
산넘고물건너/ 휘휘님 말씀처럼 아내가 좋아하면서도 허락해준 것 때문에 잠시 잘해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 말씀 잘 새겨서 꾸준하게 잘하겠습니다.
레드바나나 2020-02-20 19:03:43
작지만 정성스런 편지한통과 꽃 한다발요..ㅎ
산넘고물건너/ 화이트데이 때 사탕이랑 편지를 주는 것도 좋겠네요~^^
독학생 2020-02-20 18:12:00
진심어린 아이컨택도 좋을거같아요
두분 오래 행복하시길 바래요!!
산넘고물건너/ ㅋㅋㅋ 안그래도 아내가 다른 곳을 보고 있을 때 아내를 지긋히 쳐다보니 약간 깜짝 놀라는 느낌이었어요.... 이 사람이 왜 그러나 하는...ㅋㅋㅋㅋㅋ 아내가 허락해주니 정말 다 사랑스러워 보이더라구요.ㅋㅋㅋ
1


Total : 39476 (610/197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7296 외로운 사람은 더 외로운 시기가 오는군요 [1] dxdiag 2020-12-18 4383
27295 잠시 센터 점검하러 [10] 올라 2020-12-18 5348
27294 좋은 일 했는데 득템?! [15] 레몬그라스 2020-12-18 6224
27293 동물관상 ㅋㅋㅋ [5] 털없는코끼리 2020-12-18 4933
27292 마눌님의 사진 두번째... [6] 케케케22 2020-12-18 9126
27291 다들 성욕해소를 어떤식으로 [12] 노을밑에서 2020-12-17 6095
27290 동물관상테스트 저도 해봤슴다 [5] kelly114 2020-12-17 4454
27289 재미로 보는 동물관상 테스트 [7] 레몬그라스 2020-12-17 4955
27288 - 뒷이야기 [15] 야쿠야쿠 2020-12-17 6811
27287 자위와 운동기구가 접목된 4키로짜리 텐가가 나온다고 하네요.. [10] 키매 2020-12-17 6775
27286 -__- 남자분들도 여자분들도 [3] 반짝이는 2020-12-17 5428
27285 제가 나쁜X인 것 같아요 [11] 피치치피치 2020-12-17 6868
27284 좋아하는 얼굴상 [5] 올라 2020-12-16 6351
27283 여수 양념돌게장!!! [15] 냥냥솜방맹 2020-12-16 5447
27282 글쟁이 A입니다. [9] 커피젤리 2020-12-16 7984
27281 [답변]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6] 레드퀸 2020-12-29 7357
27280 - [27] 야쿠야쿠 2020-12-16 10280
27279 다들 굿밤 입니다. [14] 그뉵이 2020-12-15 9772
27278 혹시 기도해주실분계세요?ㅠ [46] 같이점핑해보자 2020-12-15 7970
27277 다들 뭐하구 사세요 [6] 올라 2020-12-15 5490
[처음] <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