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8살연상은 처음이라..  
0
Chacha89 조회수 : 4859 좋아요 : 0 클리핑 : 0
8살연상은 처음이라 글올려봅니다
연애를 시작한지 두달이 좀 넘었는데
8년동안 매일 보면서 알고 지낸사이였습니다
두달전쯤부터 연애를 시작하면서 매일 같이 있었습니다
속궁합도 잘맞고해서요
제가 싫거나 그런게 아니랍니다
그런데 집에좀 가고싶답니다
지겹데요 :::
저는 지겹다는말에 충격을 ...
저는 32살 애인은 40살입니다
B형이구요
좀 상대방에 듣기좋게 말해줄 수도 있을거같은데 굳이 저렇게 표현을...
그냥 그렇다구요::
Chacha89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kelly114 2020-04-11 21:17:48
흠......저도 같은 사십대인데요 암만 드세도 사귀는 남자에게
저런 말을 뱉은 적은 없습니다만..
성격 강한 분인건 짐작이 됩니다. 그런데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신거 같네요 서로 좋은말 예쁜말만 하면서 연애해도 모자랄
시절인데요
제철홀릭7 2020-04-11 20:34:31
어우 세다..ㅎㅎ 근데 원래 성격이 어떤사람인지에 따라 다를숟ㅗ있겠다는 일말의 희망적인 위로한표ㅜㅠ
밀리언 2020-04-11 20:04:10
전형적인 B형성격이 아니라 남을 배려안하는 자기 모습인거죠
오늘은 피곤해서 쉬고싶어라고 말할 수도 있는건데
AaNaHa 2020-04-11 19:42:43
마상.. ㅠㅠ  저도 전에 말 함부로 하는 사람 만나서 힘들었어요.
마상입었다니까 내가 말을 ㅈ같이 하면 너도 ㅈ같이해
그럼 내가 말을 ㅈ같이 했구나 할테니까
라고 하드라고여..  하아.. ㅅㅂㅅㅂ
큐년/ 허얼 ㅋㅋㅋㅋㅋㅋㅋ그게 말이야 방구야!!
Chacha89/ 제야자친구도그래요 ㅋㅋ 똑같네요
AaNaHa/ 큐년 : ㅋㅋㅋ 그 때는 손절했어야 했는데 후.. 뭐가 좋다고 그랬는지.. 허헣 ㅎ // Chacha89 : 말에 배려 없는 사람은 그거땜에 상처받는 마음을 헤아려 주지 않더라구요.. 네버... ㅋㅋ
큐년 2020-04-11 19:36:45
허헛, 지겹다닝 ㅠㅅㅠ 상처쓰...
올라 2020-04-11 19:34:33
자주 만나서 일까요. 뭐가 지겨웠을까요. 말함부로 하는거 너무 싫은데
Chacha89/ 저도 너무 싫네요 근데 전형적인 비형성격이라 자기자신이 잘못 말한건지 모르더라구요 오히려 솔직하게 이야기햇다는것에 초점을 두고 있더군요
올라/ 본인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거 좋죠 너무 좋죠. 솔직한거 좋아하는 그분에게 솔직하고 맘상하지 않게 조리있게 말해주세요. 아시겠지만 그따위로 말하냐 라고 싸울테니^^
부산연하남 2020-04-11 19:32:21
저도 20살 연상 잠시 만난 적 있는데

사람 사귀는 거 다 똑같아요 관심사가 다른거지

화이또..
1


Total : 36751 (1/183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레드홀릭스 개편 안내 [1] 섹시고니 2024-06-18 2057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39] 레드홀릭스 2017-11-05 227929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64] 섹시고니 2015-01-16 338389
36748 잘 먹겠습니다 new 라라라플레이 2024-10-15 192
36747 ♂)요가 바지 넘 편함 ㅋㅋ [6] new 우쿠우쿠 2024-10-15 432
36746 자랑질! [7] new 어디누구 2024-10-15 607
36745 후) 키우는 강아지 [3] new 눈틩 2024-10-15 875
36744 오늘 가입했는데요 new cro913 2024-10-15 201
36743 관전클럽 질문좀 드려요!!! [5] new 탕수윸 2024-10-15 414
36742 나한테 왜그래...ㅋㅋ [1] new 쁘이짱 2024-10-15 580
36741 걸러야하는 사람들... [2] new 오일마사지 2024-10-15 473
36740 사진 25 - 야경 (& 또 구름) [1] new JasonLee 2024-10-15 494
36739 40후반이 되니 [9] new 잎속의잎 2024-10-15 1058
36738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2] new 강차돌 2024-10-14 388
36737 퇴근 원해요 [3] new 사고또사 2024-10-14 624
36736 아이폰 배경화면 [3] new 아무것도없음 2024-10-14 724
36735 이런 커뮤니티가 있었네요 [2] 명수 2024-10-13 605
36734 하윙 신입 인사박습니다! [2] S프 2024-10-13 516
36733 나를 닮은 접시 [10] 아무것도없음 2024-10-13 766
36732 나와 그녀가 좋아했던 넬 [6] RoyalGuard 2024-10-13 142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