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감성-섹친과 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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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폰 들키고 몰컴으로 라인 탈퇴 직전에, 섹친이라 믿은 사람들한테 마지막 인사를 했어요. 음... 정작 연락온건 한번도 만나보지 않은 레홀가이 1명뿐.... 저는 그래도 그사람들이 마음까지 같이 맞는 섹친인줄 알았는데, 그사람들은 그냥 저를 섹파. 단순히 욕구풀이용으로 알았나봐요. 레홀에서 만났으니까, 쪽지라도 다시 올 줄 알았는데. 그냥 버리긴 아깝고 갖기엔 시시한 애였나봐. 차라리 폰 잘 들킨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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