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거랬어요! 클린님의 선택 응원합니다-!

난 돌아간다면 대학을 안다닐거 같아요.먹고 사는 문제로 대학을 간다면 돈버는 방법은 정말 많거든요.
사명감이 없다면 전공을 살리는 경우도 많지 않고요.
그래도 힘들게 들어간 대학을 정리하고 목표를 크게 잡고 도전하는 모습 언제나 응원합니다 : )

저도 방황하다 30살 넘어 대학 졸업했습니다. 클린님과 비슷한 이유로요...의대가 뭔지...ㅠㅠ 항상 친구들에 비해 뒤처지는 느낌때문에 조급했었네요.
하지만 지금 보면 긴 인생의 호흡에서 그 때의 차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꿈이 있고 그 꿈을 위해 달려갈 수 있다는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머리 밀린거 봐ㅠㅠ

올해 때가 좋을것 같아요. 좋은 결과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평생 해오던일 평생 살아오던 동네 다 버리고 제주 내려올때 삭발 했었어요ㅎㅎ 근데 그게 편해서 그대로 지내다가 겨울 지나서 다시 조금씩 기르기 시작했네요ㅎㅎ

다 잘될거예요~ 화이팅~!!!

하던 거 때려치고 새롭게 시작할 용기 없어서 꿈도 희망도 없는 것 계속 하고 있어요^^...뭐든 시작할 용기보다 포기할 용기가 더 큰데 클리어님은 그걸 해내셨으니 뭐든 하실 수 있을 거에욤

와 의대정도면 공부.. 장난아니시네요..

인생에 큰 방향을 정하는데 늦을 때는 없는 것 같아요! 숏컷에 안경이신건가요,,,? 제 취향이 중성적인 분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엄청 멋있으실 것 같아요! 대학도 독립도 앞길도 모두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께요!

클클님 홧팅!!!!!!

제 동생도 클님보다 나이 더 많은데 이제 대학 갔어요. 생활 잘 하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나이는 중요하지않아요!정말이에요. 그리고 공부는 물은 물이고 산은 산이로다 싶은 마음으로 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거에요. 
  짧은 머리도 멋지네요. 20대 빛날 때 모든 머리를 다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비록 반강제였지만 그런 짧은머리도 해봣으니 나중에는 후회는 남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ㅎㅎ 저도 지금 반년 밖에 안 남은 20대, 머리를 숏컷할까말까 고민중이라....아무튼 클리어님 늘 힘내요♡

원래 인기있는 스타들은 한번씩 삭발을 하더만요
아실란가 모르겠지만...
월드 스타 강수연이 그랬고
기생충에 나온 박소담이 그랬고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기 원한다면....야한 생각을 많이 하면 된다는데ㅋㅋ
(계란 노른자 시금치 우유 해조류 등을 먹는게 도움이 된다네용~)

뭐든지 잘 되실겁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