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마스크 대유행  
0
정아신랑 조회수 : 4658 좋아요 : 1 클리핑 : 0
올해 빅히트 상품은 누가 뭐래도 마스크다.
남여노소 가리지 않고 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착용을
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을 뜨고 현관문을 열고 나서서 부터
다시 현관문을 닫고 들어서기 전까지 모든 시간을
마스크를 착용한다. 다만, 식사 할 때를 제외하곤 말이다.

아, 물론 육체적 관계시에도 예외다.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과 눈으로 이야기한다.

마스크 속 만큼은 그 어느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공간이 되버렸다.

내가 입을 벌리고 있던,
혀를 내밀고 있던,

입안에 뭔 넣고 있던 알 수 없거니와
알 수 없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그걸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는것.
100% 프라이빗 공간.

그래서 문득 떠오른 생각.

마스크 속에서 지독한 자기의 입냄새를 맡는건
고통이고 고문과 같다.
그 고통을 행복으로 바꿔주기 가능하지 않을까?

누가??뭘로? 어떻게?

이성의 그?무언가를 그 안으로 끌어들이기만 하면 끝.
그건 바로 우리가 이성에게 제공 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이성에게서 얻는 그것.?

바로.?

그래.?

그거.

체액과?분비물을
이성의 마스크 안쪽에 정성스럽게 발라주기만 하면
하루종일 행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첫 째,

직장내 커플은 서로 생리적 작용이 있을때,
연락해서 상대의 마스크를 갖고 들어가
볼 일을 보고 그 마스크 안쪽에 잘 묻혀 나오기만 하면 된다.
위생? 그건 당연히 상대를 위해 본인이 잘 해야지.
양질의 분비물만을 선물해야지 않겠는가?

둘 째,

이건 다른 생각인데...
마스크 안쪽에 맘에 드는 이성의 그곳을 닮은
장난감을 붙여놓으면 어떨까 싶었다.


마스크를 쓰고있는 동안,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않고
이성의 채취를 흠뻑 즐기면서

혀와 입술로 직간접적 촉감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 아닐까요?

오랜만에
문득 찾아와 다시 한 번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꾸뻑.

다들 잘 계시지요?
코로나 극복 잘 합시다.

잘 닦고 관계하면 괜찮습니다.^^;;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dece0205 2020-05-13 21:00:49
레홀 재입성~^^
정아신랑 2020-05-13 20:54:25
저 아랫글에 그 남자 아닐껍니다...ㅎ
3년만의 접속에
타이밍이 절묘(?)하네요.ㅎ
1


Total : 38674 (621/193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274 섹스 멘토 어떨까요? [18] 핑크요힘베 2020-05-18 5696
26273 잊지못할 주말 [12] 소심녀 2020-05-17 5096
26272 바다도 좋지만 dukeet 2020-05-17 2930
26271 뒤치기 한 판 해야..... [20] 꿈꾸는나무 2020-05-17 6527
26270 아무것도 안하니 좋구나 [1] 올라 2020-05-17 3434
26269 아침부터 [5] 꿈꾸는나무 2020-05-17 5167
26268 육식이 체고시다 [41] AaNaHa 2020-05-16 5651
26267 야동중에서 [25] jj_c 2020-05-16 6149
26266 손놀림 [6] 털없는코끼리 2020-05-16 5830
26265 마스크를 올바르게 씁시다 [5] 레몬색 2020-05-16 4811
26264 날씨 비 [2] dukeet 2020-05-16 3948
26263 나도 마사지 받고싶다 [9] 올라 2020-05-15 5320
26262 1일 @전 섹스가 적당할까요? [10] 밀크보이 2020-05-15 5454
26261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4] 케케케22 2020-05-15 4344
26260 1시간째 고민중입니다. [7] 루미큐브 2020-05-15 5684
26259 내 자지가..... [5] 올라 2020-05-15 5847
26258 축하받는 퇴근길에 [7] 레드바나나 2020-05-14 7523
26257 여행 [11] 털없는코끼리 2020-05-14 3874
26256 에이 쌍놈의 새끼들 올라 2020-05-14 4424
26255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겸 질문드립니다 흥기잇 2020-05-14 3129
[처음] <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626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