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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Stag&Vix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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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rbandictionary.com 낯선 남자가 와잎의 허리를 움켜쥐고 자지를 밀어넣자 내 자지를 문채 엎드려있는 그녀의 엉덩이가 탄력있게 솟아오르는게 보입니다 양손에 하나씩 더 자지를 움켜쥔채 마치 꿀벌에 둘러싸인 꽃 처럼 신음합니다 나는 달뜬 그녀의 얼굴을 더 자세히 보고싶어 머리채를 잡아올립니다 아직은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 둘만의 시간에 속삭이는 상황의 밀어일 뿐이죠 머지는 않았을거라 짐작은 갑니다만 네토나 Cuckold, 초대남같은 단어들이 더 이상 연인의 관계에있어 그 실현을 떠나 크게 낯설지 않은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랜 시간 그 나름의 의미가 갖추어지고 정체성이 세분화되어온 BDSM과는 달리 다자간 섹스는 뭉뚱그려받아들여지곤 하죠 네토와 Cuckold, Stag&Vixen은 아내가 타인과 성관계를 가지는 것을 인정한다는 측면에서는 유사하다고 볼 수 있지만 담긴 의미는 꽤나 다릅니다 각각의 성향이 담고있는 것들을 엄격하게 구분지어 보자면 네토라레는 주로 일본에서 사용되는 성향의 정의로 남친이나 남편은 아내가 여자친구가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상황을 기꺼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로 빼앗긴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여성은 부부 또는 연인 관계 테두리 밖의 성관계뿐만 아니라 새로운 연인관계를 맺기도 합니다 이때 남성은 주변인으로써 배덕감에서 오는 수동적 흥분을 쾌감으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Cuckold는 네토와 일면 유사하지만 이 관계에서 남편이나 남친은 자신의 여성이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것을 지지하고 받아들입니다 다만 네토와 유사하게 남편이나 남친은 주변인으로써 lifestyle의 주도권은 여성과 그의 파트너가 가집니다 이런 생활을 영위하는 여성을 Hotwife라 칭하죠. 대부분 서양권에서 cuck(남편 또는 남친을 지칭)을 좀 찌질하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흑인이 주류인 커뮤니티는 cuck 자체를 비하하는 경우와 용어가 상당히 많고 cuck들 역시 이를 즐기는 submissive한 성향을 띕니다. 이들에 비해 Stag&Vixen은 연인 혹은 부부 중심의 관계를 형성합니다 Stag는 이러한 성향의 남편 혹은 남친을 지칭하는 것으로 네토 및 Cuckold와 확연한 차이는 주로 Dominant한 성향이며 (절대적이진 않으나 최소한 성적 역할에서 평등하거나 주도적 위치를 가집니다) 타 남성들(bulls)은 말 그대로 초대되는 역할로써 부부나 연인의 관계에 손님으로 도우미(?)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Vixen은 Stag의 상대역으로 여자친구나 아내를 의미하고 주로 submissive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이 역시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submissive하다고 해도 다자간 성관계를 강요에 의해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도 받아들이고 즐긴다는 측면이 있으나 초대남들은 남편과의 관계에 대한 사이드 킥의 역할로써 인식한다는 점이 Hotwife와의 차이점이됩니다. 생체딜도????? 다시말해 네토와 Cuckold는 여성과 타 남성의 성적 관계 및 로맨스가 주요한 컨텐츠이면서 남편 혹은 남친은 그 관계 테두리 밖에서 기다리는 역할이라면 Stag&Vixen lifestyle은 연인 혹은 부부만이 로맨스를 가지며 육체관계에서만 타인의 개입을 허락하되 남편이나 남친의 주도라는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Stag&Vixen이라는 성향이 저변화되기전에 한때 과거의 연인과 해외사이트에서 잠시 활동하며 그곳의 bull들과 참 많은 갈등을 빚었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나는 연인과 이러한 성생활을 추구하지만 결코 수동적 위치에 있지 않다는걸 일일이 설명할때마다 cuckold의 의미를 흐리지 말라며 배척당하곤 했거든요 나는 여친이나 아내를 만족시킬 수가 없어서 타인과 공유하는 것도 아니고 열등하다 느끼거나 배덕감을 느끼고 싶은 것도 아니며 단지 그녀에게 더 큰 쾌감을 선물하고 나와함께인 남성들에 둘러싸인 모습이 아름답다 느끼기 때문인데 행위에 담기는 의미가 나뉘고 변하는 것들이 배척당하는 이유는 여전히 모르겠더군요 여전히 Cuckold가 주류인 서양에서는 Stag&Vixen 성향은 비주류로 남아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성향의 변태도 있구나 재미삼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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