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자위중독  
0
데스파시토 조회수 : 6124 좋아요 : 1 클리핑 : 0
삽입섹스에서 음핵자위를 병행하는 여성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정상위 삽입상태에서 스스로 손을 가져가 음핵자위를 해서 질수축을 만들어 오르가즘을 느끼는 타입이었죠.

솔직하게 제 입장에서 별로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음핵으로 오르가즘을 이르는 것은 제 도움이 크게 필요치 않기 때문이죠.

질수축이 강해서 사정을 하기는 했지만, 고기딜도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관계후에 질문했습니다. 
언제부터 왜 이런 형태로 삽입섹스를 하게 되었는지

전남친이 전희도 인색할 정도의 이기적인 한량이어서 당췌 삽입섹스가 즐겁지 않아 본인도 오르가즘이라도 느끼고자 자위를 병행했다더군요.

분명 스스로도 잘못된 방식이란걸 인지는 하고 있었습니다.

본인도 스스로 인지하고 있고, 그 당시 제가 수준이 좀 낮기는 했지만, 질자극은 가능해서 충분히 제 방식을 적용하면 나아질거라고 판단하고 몇번의 만남을 가졌지만 고쳐지질 않았습니다.
자극이 쌓이면 손이 음핵쪽으로 가더라고요.

이미 그 여성은 음핵자극에 중독된 상태였죠.

이건 제가 어줍잖게 지인들 성상담을 해 보면서 느낀겁니다.

남성은 야동중독, 습관적인 자위중독

여성은 음핵자위중독, 오르가즘에 대한 강한 집착

이게 같이 나타나고, 문제점을 자신이 인지하면서도 쉽게 고쳐지질 않더라고요.

말초적인 자극은 뇌에서 다량의 도파민을 생성하고 도파민은 더욱 말초적인 자극을 갈구하게되어 중독의 현상을 보이게 되는거죠.

그냥 쉽게 접근하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 심각성을 알고 중독현상을 고쳐야하는거예요.

주변지인중 알콜중독이 두 명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병원을 여러처례 왔다갔다 했지만, 고치질 못해서 아직도 병원에 있고요.
한명은 매일 소주 한 병 못 마시면 잠을 못 잡니다.
제가 걱정되서 말해도 듣지를 않고 있죠.

중독

이거 병입니다. 심각성을 알고 굳은 의지로 노력해도 쉽게 고치기 어려워요. 왜 유독 자위중독에 관대하신지 모르겠습니다
데스파시토
40대 싱글남 발렌티노 남성테크닉 연구소 비기클럽
.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미스트ii 2020-08-17 06:04:21
음핵을 직접 자극하셔서 여성분이 오르가즘에 이르게 하면 어떨까요. 직접하는 것보다야 못할 수 있지만.. 더 나아질 것 같은데요.
우주를줄께 2020-08-17 00:40:16
끝이, 깨끗한 중독!이길~바래봅니다^^
제로씨 2020-08-17 00:15:19
그러게요. '중독'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겠지만 좋은 '중독'이기를 바래봅니다. 조금 더 노력해봐야 겠어요.
1


Total : 39125 (620/195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745 여유롭다. 레드바나나 2020-08-22 4255
26744 새벽에 심심해서요 [4] jujuba 2020-08-22 5550
26743 한달 반만에 리뷰를 위해 자위를.. 쭈쭈걸 2020-08-21 6825
26742 엘베는 구석이 젤 시원행 [6] 레드바나나 2020-08-21 7493
26741 가장 많이 운 달 [1] Memnoch 2020-08-21 4616
26740 주식창 보다가 그만 마사지매냐 2020-08-21 6853
26739 보지센터 라고 보신분? [1] 콩쥐스팥쥐 2020-08-21 6086
26738 흑형의 복수 [2] 콩쥐스팥쥐 2020-08-21 5941
26737 오랜만입니다 [59] 디윤 2020-08-20 10507
26736 최근에는 여자친구가 키스를 잘 안해줍니다.. [3] SilverK 2020-08-20 5374
26735 강아지 산책녀.... [6] 케케케22 2020-08-20 7124
26734 왁슁햇쥐 [12] jj_c 2020-08-20 6101
26733 이거 대체 어뜨케 써요??? [17] nyangnyang22 2020-08-20 6531
26732 대전으로~ [1] roent 2020-08-20 4902
26731 아 심심해 [20] nyangnyang22 2020-08-19 8201
26730 아이쿠 익명에 올리려던건 아니였느넫 [20] nyangnyang22 2020-08-19 6408
26729 퇴근길에 깜놀했네요 [5] 스팅어 2020-08-19 4910
26728 자위를 하는데 [3] kyvt 2020-08-19 5411
26727 보빨로 분수 터질 때 느낌 [7] 공사지항 2020-08-19 12106
26726 바다 [4] 킴킴스 2020-08-17 4952
[처음] <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