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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어떤 타입일까?
(A, B, C, D 중 가장 많이 나온 항목이 자신의 섹스 타입)
1. 섹스 욕구가 있어도 파트너의 기분을 고려한다(A)
2. 침실에서 파트너가 보이는 반응에 민감한 편이다(B)
3. 섹스 테크닉, 체위 문제로 파트너와 다투는 편이다(C)
4. 파트너에게 속마음을 잘 이야기하지 않는다(D)
5. 건강관리는 물론 외모, 패션에도 관심이 많다(A)
6. 파트너의 얼굴 표정을 보면 감정을 읽을 수 있다(B)
7. 파트너가 흥분하는 성감대를 파악하고 있다(C)
8. 파트너 이외의 다른 여자에게 섹스 욕구를 느낀 적이 있다(D)
9. 파트너를 즐겁게 하기 위해 섹스 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A)
10. 침대를 떠나 새로운 장소에서 섹스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B)
11. 섹스를 할 때 분위기를 잡는 편이다(C)
12. 파트너가 남자를 만나러 가면 싫어한다(D)
13. ‘멋진데’ ‘좋은데’ 혹은 ‘미안해’라는 말을 자주 한다(A)
14. 자신의 성기 사이즈에 별 관심이 없다(B)
15. 섹스 취향이 고정되어 있다(C)
16. 섹스를 할 때 격식을 차리고 싶어한다(D)
17. 여성상위는 물론 이색 섹스도 제안하는 적극적인 여자가 좋다(A)
18. 연애나 결혼 후에도 마스터베이션을 하고 있다(B)
19. 섹스가 끝난 후 상대방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C)
20. 섹스가 끝나면 담배를 피우거나 잠을 잔다(D)
● 나는 이런 섹스타입! A형
이상적인 터프 파워맨.
파트너를 사랑하고 있고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는 타입.
그러면서 자신의 쾌감에도 상당히 신경 쓴다.
즉 파트너도 주체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요구한다.
섹스에 있어 모두의 윈윈(win-win) 전략을 구사.
섹스에 대해 너무 개방적인 측면도 있어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유주의자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B형
고정관념 중시하는 보수적 방어형.
일상생활에서 모험보다는 현실적인 신중론을 택하며 섹스에 대해서도 보수적인 타입.
섹스에 대한 금기의 관념을 가지고 있어 간혹 강렬해지고 싶은 욕구가 일더라도 눌러 참아버린다.
주변에 멋진 여자가 있어도 비교적 자신을 잘 컨트롤하기 때문에 파트너 입장에서는 안심할 수 있지만, 보수성 때문에 밋밋해질 수 있다.
C형
제멋대로 질주하는 남성우월형.
상대방의 감정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만으로 행동하는 일이 많은 자기 중심적인 타입.
섹스에서도 파트너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화롭게 행동하기보다
자기 본위가 강해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일방적인 섹스를 하는 경향이 있다.
파트너가 얼마나 자존심 상해하는지 잘 모른다.
D형
편한 방법을 고수하는 매너리즘형.
한마디로 안정된 가운데 만족감을 추구하는 타입.
대담한 행위보다 자연스럽고 무리없는 행위를 선택한다.
익숙한 방법을 고수하는 이면에는‘실패하면 어쩌나…’하는 두려움이 숨겨져 있을 수 있다.
본인은 편할지 몰라도 파트너의 입장에서는 너무 평범하기 때문에 권태감에 빠질 수 있다.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출처:http://woman.donga.com/docs/magazine/woman/2003/03/04/200303040500010/200303040500010_2.html
성향이....
외우면서 하느라 힘들었는데.. 짱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