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내 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토크 
자유게시판 | 뜬금없지만... 2
0
|
|||||||||||
|
|||||||||||
|
. . . 이전에 새벽배송을 하면서 느꼈던 작은 바램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 반대되는 글입니다. 새벽에 배송을 하면 좋은점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을 자고있기 때문에 사람들과 마주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없다는점 입니다. 물론 그것은 배송시 물건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마주치지 않는것도 있지만, 지역과 지역 이동간 또는 물건을 들고 골목이나 엘리베이터, 계단을 통해 현관앞까지 가는동안 주차문제에 있어서의 자유도 포함됩니다. (주간배송 하시는분들은 이점이 많이 힘든부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전에 말씀드렸던 공동현관 진입시 비번문제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을 자고있기에 주차된 차랑이 골목길을 막고있어 돌아야 하는것, 아파트 주차장에? 차량이 가득하기에 어지간하면 들어갔던 길을 후진으로 나와야 하는등의 아주~ 사소한 문제들이 있기는 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만나는 위의 사진과같은 마음씨 고운분들의 마음을 보게되면 뛰어다니며 헉헉거리면서도 그날 하루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더군요. 같은 경험을 하셨던분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유튜브에서 같은류의 이야기를 봤을땐 아~ 저런분들도 계시구나... 했지만, 막상 제가 배송을 갔는데 저런장면을 보니까 말로 표현못할 감동이 밀려왔던 기억을 잊을수가 없네요.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