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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찾아뵙는 눈썹달입니다.
제가 없는동안 핫한 일이 많았군요.
3주간의 공무수행 기간중엔 핸드폰을 볼 수 없어서,
뒤돌아가며 찾아보는 것도 꽤 즐거운 일입니다.
공무수행차 오랫만에 찾은 제주는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해녀마을은 더 오랫만이었는데, 길을 따라선 카페와
리조트는 수가 더 늘었더군요.
가을에는 처음 와봤는데,
여름에는 수국이, 늦겨울에는 유채꽃이 피는 제주의 가을엔
감귤이 알알이 맺히고 있었습니다.
출하되는 겨울엔 맛이 더 채워져 있겠지요.
정방폭포도 처음이었는데
폭포가 해안을 연하고 있어서, 담수가 해수로 변하는
모습이 더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제주여행은 보통 렌트카라고 하는데,
저는 도보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고작 이거 걷고 골반이 아프다니, 저도 갈만큼 갔나봅니다.
여하튼, 돌아오니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