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같아요. 괜히 12월 25이라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훈훈해서 빵이나 사러 산책을 나갔는데 온동네 사람 손에 크고 작은 케익이 들려있는 것도 보는 재미가 있었고, 코로나 때문에 너무나도 당연했던걸 못한다는 거에 탄식하기도 했네요. 하지만 sns를 보니 각자의 소중한 사람들과 단촐하게 지내는 모습들을 보며 이전과는 조금 다른 문화가 생긴것같기도 해서 재미있었습니당. 그나저나 와인에 과일에 치즈에 마카롱이라니 분명 행복한 크리스마스였을거야....

오밀조밀 안주 심플하면서도 있을건 다 있네요:)

브리치즈 같은데 맞나? 맛있죠ㅎㅎ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너무 늦게 자지 말구요ㅋㅋ

아... 까망베르..

까망베르치즈다!! 올리브다!! 저 올리브 안짠가요?!?!?!? 올리브 광인데 안 짠 올리브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