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댓글들을 읽어보니 제가 아직 하수인거같네요 ㅋㅋㅋ 저는 몸매가 우선적으로 눈에 들어오긴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몸 좋은분과 한건 아니에요 저의 취향(?)이 아니더라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황홀한 섹스도 있습니다. ㅎㅎ

시작은 외모가 크고 지속 여부도 외모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게 사실이겠죠. 하지만 인성. 성격. 그리고 궁합과 같은 요소가 갈수록 크게 작용하고 나중에는 외모를.극복할 수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외모가.뛰어난 여성이 외모가 뛰어나지 않은 남성과 사귀는.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많잖아요. 외모를 뛰어넘는 뭔가가 더 큰 케이스도 있다는 말 아닐까요

둘다 중요하죠 머 ㅎㅎ
마치 남자 키vs어깨 , 여자 가슴vs골반 그런 느낌이네용

저도 시작은 외모.. 시간이 가면서 계속 관계유지는 성적만족일 것 같네요ㅎㅎ 외모에서 호감이 생기지않는다면 육체관계에 흥미가 안생기기 때문이지않을까요..

시작은 외모 관계지속은 성적만족일듯 합니다
연애나 인간의 관계도 첫인상이 주는 매력은 잠시지만
관계지속하는 요소는 선택하는 언어나 인성 사람다움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또 김모 교수는 그랬습니다 이쁜 여자  오래가지 못하지먀
이쁘지 못한 여자는 아예 못간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섹스는 종합예술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시각, 촉각, 후각, 청각 등)이 적어도 거부감을 일으킬 정도가 되지 않아야 섹스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네요.
그런 파트너를 만나서 섹스를 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관계를 이어나가는거죠 ㅎㅎ
보기 좋아야 맛도 보고 하는 것 같습니다 :)

최소한 상대를 호감이라고 느끼지 못한다면  속궁합을 맞춰볼 기회  조차 주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아닐까요

음. 몸이 조각처럼 좋거나 잘생길 필요는 없지만 외모가 개인이 생각하는 최소한의 기준도 미치지 못하면 이성을 봤을 때 성적흥분이 안 살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