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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어느 동네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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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뚱뚱한 여자 위로하려고 하는 말일겁니다.남자는 어지간해선 날씬한 여자 더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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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25 |
너무 좋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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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살아가다 보니 많은 것들이 보이네요.
그동안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감정과 순간들.
그 찰나의 순간동안 느껴지는 나와의 접점들.
경험하지 않고는 감히 알 수 없는 의문점들.
감히 '내탓이오'라는 말의 뜻을 오롯하게
이해한 채 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멋진게 없을 것 같아요.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잘못들을 인정하는 것이
정말 힘든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기에
그 말의 무게 또한 짐작할 수 있어요.
이 글로 느껴지는 쓰니님의 감정에서 느껴지는
스스로의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감히 '쓰니님 탓이오'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행복하십시요 ^^*
└ 감사합니다 : ) 님께서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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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도 갑니당
└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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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 여자가 엎드린 거라면 prone, 복와위(또는 복위)
1은 저도 궁금한데 scooping이라고 할 수도 있을까요
└ 1번은 찾아보니 belly bulge, stomach bulge라는 말로 부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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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큰편 |
너무 열심히 사셨다면 번아웃이 오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아.. 번아웃. 그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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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큰편 |
저는 상대가 오르가즘을 참기 힘들어하는 순간부터 절정으로 잠시 정신 놓는 순간까지의 변화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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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
그림이 밤소녀님 그 잡채인데요!?
└ 음...뱃살은 보정 햇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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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다니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 저는 처음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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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도 가는데ㅎ
└ 오! 어떤고 보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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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재밌게 다녀오세요 ㅎㅎ
└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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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
그림이 갈수록 정교해지네요. 하지만 가랑이를 벌리고 싶은 느낌은 쭈~~~욱!
└ ㅋㅋㅋㅋ 어우, 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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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라면 선물보다 비싸고 좋은 호텔에서 분위기 잡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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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ㅃㅊㄷ은 가면 빵집 많죠 ㅎ
└ 빵.. 빵초단? 빵..천당? 빵추대? 어디죠ㅠ
└ 빵천동요!!
└ 느그서장..?
└ 이이이.. 저희 동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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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lan |
그런 약속이 없더라도 저런 그림을 그리다 보면 절로 드는 생각에 두근거려지겠어요 ㅋㅋ
└ 그러게나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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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Kaplan |
넋을 놓는 건 뇌가 쉬는 것이자 그동안 받아들인 정보들을 처리하는 거라고 얘기하더라고요. 삶에 빈 부분이 없이 너무 빡빡하게 채워지면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건 머리 속이 신경쓸 거리로 너무 많이 채워져도 그런 일이 벌어지고요.
3인칭님이 정확히 어떤 상황이신지는 알 수 없지만 의지는 충만하다고 하신거보니 스스로를 조금 밀어 붙이는 스타일이 아니신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때로는 무언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언가를 하지 않고 비워두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갈피를 잡아내실 수 있길 바랄게요.
└ 언제 이런 덧글을 달아 주셨네요 : ) 덧글을 읽다보니 '말씀을 차~암 예쁘게 하는 장점을 지니셨구나' 싶어요 : ) 열심히 견뎌서 이겨보려 했는데, 그럼. 오늘은 '비움'을 실천해 볼까요~ : ) 될지 모르겠지만, 노력해 볼게요. 덧글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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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kelly114 |
요즘 밤공기가 선선시원하니 참 맘에 들어여~
이럴때 남친이랑 뜨밤을 보내야 하는디....ㅋㅋㅋ
└ 맞아 선선한데 몸은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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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삭 |
거 바퀴벌레 한쌍 제가 해드릴수 있는데...쿨럭~
└ 다음 생에요....쿨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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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시점 |
안녕하세요 : ) 다른 관점에서 질문이 있어서요. 그렇게 거사를 치르고나면, 관계가 재정립 되는 건가요? 제게 좀 생소한 상황이라 호기심 꿈나무라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이게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요. 섹스가 사랑하는 남녀 사이만 나눌 수 있는 것으로 보는 경우와 그냥 할 수 있는 걸로 보는 경우에 따라 다른거 같네요. 제 경우는 후자의 사람과만 하는 쪽이고 전자쪽은 그냥 상상으로만 그치고 시도하지도 않거든요. 그러니까 친한 여사친과 합의하에 섹스를 했다고 해서 연인이 되는건 아니고 그냥 여전히 친구인거죠. 물론 파트너 관계가 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아마 이쪽으로의 재정립을 생각하신 건 아닌거 같으시네요 ㅎㅎ
└ 아. 그런거군요 : ) 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고 잠시 생각했거든요. 그 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제를 두고, 제 기준에선 '그럼, 관계가 어색하진 않을까?' '그대로 아무일 없었던 듯 친구나 지인으로 지내는건가?' 물론, 연인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가장 크게 염두해 두긴 했지만요 : ) 다양한 관계 형성에 대해 배웠네요. 초보적인 질문이었던 것 같은데,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 )
└ 사람마다 각자 성향과 생각이 달라서 이런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도 있는거죠 ㅎㅎ 섹스 후에 어색해질 관계라면 아예 시작도 안하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물론 이건 서로 어색해하지 않게 끝난 후에 잘 배려해주는 것도 중요하고요. 서로가 마음만 맞다면 연인이 되는 것도 좋지만 한쪽은 연인이 되고 싶어하는데 그걸 이용해 섹스만 하는게 가장 최악이 되겠죠. 사람의 마음을 이용한 거니까요. 결국 이것도 인간관계의 일부분이라 상호존중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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