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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
맥주 마시는 척 같은데요.^^;
└ 척에 왕입니당ㅋㅋㅋ척척 맥주도 한캔 남기고 내일 아침 라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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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판 |
익명 |
나이는 공짜로 먹는게 아니죠.
어디선가 다 티가 난답니다.ㅎ
이렇게 묻고 있다는 자체가
아직 엄마 젖 더 먹어야 한다는 증거지요.ㅎ
└ 글쓴이가 젊은청년인것 같긴하나 질문하는 것이 어린건가요? 질문은 하지않고 좁은 생각에 갇혀 자기가 아는것이 세상의 전부이고 그게 정답이라 착각하며 눈가리고 사는 삶이 질문하는 삶보다 더, 엄마 젖이 필요한 어린 삶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나이먹고 인생 헛으로 보내는 사람도 정말 많죠.
└ 나이 공으로 먹는 사람들 아주 널렸던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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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Pine |
필스너와 사피엔스 캬
└ 영문서적 용지가 그렇게 부드럽죠....쓰담으면서 맥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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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게시판 |
자취하는훈놈 |
요즘 성욕이 되게 터져서 하루에 2~3번 많으면 6번 까지 하게 되는데.... 그러구 자구 일어나서도 발기되어있는 것 보면 되게 힘으드네요...ㅠㅠ
└ 자취방에서 하시나여? 저도 자취족인뎈ㅋㅋㅋㅋ
└ 딸을요? 아니면섹스를?
└ 솔로이다보니 자위만 하게되네요ㅠㅠ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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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구리 |
아 그리고 퀼트는 뭐임?
└ 퀼트는 일년에 이성에게 선물하려고 한번정도씩 하는데..주로 일상용품등을 바느질로 만들고 꾸미기도 하는 행위야. 나도 깊게 공부한건 아니고 학생때부터 시작해서 인형, 팔찌, 방석등을 꾸준히 만들어온 취미중 하나야. 물론 귀차느면..물품을 네이버 블로그등에서 구매하고 중요한 바느질은 세탁소 아줌마한테 부탁하는데..여자친구 생기면 방석이나 작은 가방정도 만드는데 활용하는것 같아.
└ 원래 볼링배울까하다가..친구가 이거 해보자고 꼬득여서 해본건데..뭔가 꾸미고하는 성격에 잘맞고 선물 해주는 맛이 있는 취미야..물론 여자한테^,^
└ 여성적이고 섬세한면도 있군 ㅎㅎ 여친들이 좋아했겠구만!
나는 오르골 같은거 만들어보고 싶은데 국내에는 배우는곳이 없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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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구리 |
이 글하고는 상관없는 질문인데 말이야..
씨름이 취미면 누구하고 씨름함? 씨름동호회가 있나?
└ 승구리는 대답해줌^_^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인문계(+비인기 스포츠)인 학교를 나와서 동호회가 자체적으로 있어서 대학 초반까지는 분기마다 만나서 운동햇지, 오산시가 생활체육이 잘되어 있어서 각 학교나 공설운동장에 씨름장이 설치가 되어있어!! 공부시작하고 인라인이랑 다른 운동들 전부다 동호회 안가는 상황이라 현재 즐기는건 아니야ㅜ.ㅜ
└ 참고로 학교에 족구부, 리듬, 세팍, 투포환, 인라인등의 부서가 있는데 우리는 말그대로 우리끼리 서적보고 기술 연마하는 소규모 활동이고 위에는 국가대표와 코치도 배출한 부서라서 실력이 있어야지 들어가.
└ 와 좋은학교다녔네 부럽다 ㅋㅋ
└ 공부는 꼴통학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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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제가 약간 그런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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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제 친구들은 연하남과 연애도 잘하고 결혼한 사람들도 많은데.. 이상하게 전 아직까지 연하남에 대한 선입견이 있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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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게시판 |
포비아스 |
자취하면 느끼는점? 어머니가 대단하구나..-.ㅜ
└ 빨리 혼자살고싶다....
└ 나도 그러다가..서울와서 혼자사니..불편한점도 어마어마....ㅜㅜ
└ 뭐가 그렇게 불편해? 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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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도 한번도 연하 사궈보지 않았는데요 어릴땐 그냥 생각도 안해봤던거고 동갑이나 연상같이 느껴지면 사귀겠지만 외모는 어쩔까요? 뭔가 더 늙어보이게 느껴지고 소심해지지 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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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연하 자체가 싫어요. 집중이 안 돼요.
└ 어떤 부분에서 집중이 안된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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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has |
무너.홍합.소주...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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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계시지 않을까요~~?.
전 연하가 더 좋은데..
└ 글쓴인데 전 연상이 좋아요
커피한잔해요
└ 금전적 여유 있는 쿠거는 아니라서요..^^;;
└ 제가 말한 쿠거는 금전적 여유는 상관안하고 연하 좋아하는 여성분이에요
└ 그냥 님의 접근방식이 맘에 안들어서 거부하시는거임 ㅋㅋ
└ 그건..아닌데요..^^
물질적으로 기대려 하는 심리가
은근 보였더래서여.ㅋㅋ
└ 글쓴이입니다
전 전혀 그런거 없어요 커피도 제가 사겠습니다 ㅋㅋ
└ 그럼 사주실래용~~ㅎ
└ 카톡이나 라인 아이디 남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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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남편분도 어떤 노력을 하셔야 하겠지요. 아래 댓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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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도 연하는 아직까지 선입견이 있어요..ㅜ
근데 정말 인성 자체가 바르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모두다 올바른 사람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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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어머 우리 대사님이 생각나네요
나이는 숫자일뿐이죠 라지만 저도 연하라면 다소의 선입견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 우리 대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고갑니다.
└ 아 당차다ㅋㅋㅋㅋㅋ까페님?ㅋㅋㅋ
└ 까페라니ㅋㅋㅋㅋ커피도 안 마시거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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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연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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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꼭 금전적 아니어도 매력있는 육체 갖으신 분이 있는더
전 그런 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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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연하는 남자 카테고리에 넣어두지도 않는 1인인데요.
지금보다 더 어렸을땐 저도 어렸고 한두살 많은 연상의 남자들도 너무 어리게만 느껴져서 연하는 쳐다보지도 않았더랬죠. 근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뿐, 성숙한 의식과 올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연하든 연상이든 완전 땡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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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판 |
익명 |
기혼자라면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무던한 노력.. 그것도 말은 쉽죠.
결혼전에 일주일만 안해도 미칠거 같았는데 결혼하고 아이낳고.. 집에와서도 어쩔 수 없이 푹 쉬질 못하니 더욱 스트레스는 쌓이고.. 정말 별 수 없는 악순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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