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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허리를 조금 들어줘요~ 전~^^
└ 그쵸? 뭔가 남자도 아래서 잘 맞춰쥬ㅓ야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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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전 남친은 골든샤워를 좋아했더랫죠...
골든은 어떤가요
└ ㄱㅆㄴ) 골든도 너무 좋죠!!
└ ㄱㅆㄴ) 혹시 쌀 곳이 필요하시다면 뱃지 하나 날려주세요 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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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여성분들 아주 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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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아니요! 등 말고 짚업을 벗어주..시면 안될까용
└ 제말이요ㅋㅋㅋ
└ 아잌ㅋㅋㅋㅋㅋㅋㅋ눈나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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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이렇게 아무데서나 벗으시면 참...감사합니다 하하흐흐흐흫
└ 이래뵈도 화장실에서 몰래몰래 은폐엄폐해서 찍는다구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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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
국대의 식단,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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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마지막 반찬은 늘 제일 좋아하는 반찬이였어요.
밥 그릇 국 그릇을 비롯해 밥상 위의 반찬 그릇도 다르지 않게 모두 깨끗히 비워있지만그 깨끗이 비워진 밥상 위에 달랑 하나 보이는 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그 맛있는 반찬 하나.
어떻게 마지막을 장식할까를 살짝 고민하다 입안으로 넣지만
가장 오래 씹고 심하면 목 울대가 꿀럭거리면서 내렸다 올렸다를 반복하기도 하죠.
결국 맛있는 반찬은 죽처럼 무뎌지면서 목구멍 어느곳으로 넘어가지만
그때 까지 제법 천천히 그 반찬의 향과 식감을 즐기면서 먹게 됩니다.
'Masked'의 마지막 글이그 반찬만큼 맛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그렇지만 3장 묶음으로 판매하는 마스크를 과감히(?) 구입해서
"나 말 잘 듣지 ㅋㅋ" 하고 보낸 멘트는
전날 밤 새롭게 경험한 쓰리썸의 현실과 오버랩 되면서
다음 이야기가 더 상상되었고 그 상상으로 인해 더 궁금해 졌습니다.
3장들이 마스크만큼이나 생경한 상상일 수 있으나
저는 그 상상들로 하여금 이 마지막 이야기에 엷은 미소가 동반되었고
한 때 이 글 덕분에 묵직해졌던 제 사타구니를 떠올려보는 주말의 여유를 만끽 합니다.
감사합니다^^*
약국문은 닫지만 언제 또 약이 필요하면 약국문을 쾅쾅~! 두드리겠죠?^^
└ ㅎㅎㅎ 왜일까요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속담이 떠오르는 건 ㅜㅎㅎ 즐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개똥이 얼마나 유용한데요~~~~~~~~ ㅎㅎㅎ 좋은 글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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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spell |
밤새 퍼붓던 빗소리 아침엔 보슬보슬
양배추 사러갈겸 우산쓰고 좀 걸어야겠다
└ 역시 스펠님!!! 감성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 즐주일 되셔요 ㅎㅎ
└ 야채값이 너무 비싸서 양배추 세일은 놓칠수없는 ㅋ 감성과는 거리가 먼 현실 장보기 입니다 ㅎ
└ ㅋㅋㅋ 이 기회를 놓칠 수야 없지요
글과 사진은 참 감성적이신 분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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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아나모포제 |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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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치토쓰 |
오앙
사진작가하셔도 되겠어요
작품사진이네요
└ 좋은 곳 성능좋은 요즘 휴대폰 카메라의 실력이에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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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Ririka |
ㅡ저도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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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약국문을 열고 부랴 부랴 들어가서 원하는 것들을 주문 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깜빡하고 말 안했다는 고백.
그 고백으로 이어지는 파급은 약국 진열장의 약들에 전이 되어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이였고 저 약들의 맛과 효능이 무척이나 궁금해 집니다.
스불재에서 부터 스불쾌를 지나입안에 무언가를 가득 채운 후의 펠라치오.
꼴릴 수 있는 모든 '상황'은 아니라도 진열되어 있는 상황만으로도 '충분'했고 누군가의 감정을 제한하는 가스라이팅이라도 좋다고 생각했을 그때의 기억들을 꺼내 보게 됩니다. 이어지는 진열장의 많은 약들을 보면서 "한꺼번에 모두 먹는다면 어떨까?" 하는 어리석은 상상은 그 누구도 현실이 되는 것을 상상하면서 한 말은 아니였는데 말이죠.
오늘의 밤하늘은 별빛하나 보이지 않던 어제와는 조금 다른 하늘이고 그 하늘 아래서 두번째의 가면은 첫번째의 가면에서 본격적인 가면의 목적으로 다가 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첫번째의 매력이 배가 되는 두번째의 가면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해서, 세번째의 가면, 네번째의 가면까지, 끊임없이 약국을 드나들면서 문을 자주 두드려야 할 것 같네요.
이 약국.....
맛집이네 그려~~!
└ 오 ㅋㅋ 요 가면은 3부작이라 네 번째 가면은 없는데 어쩌죠 ㅜㅎㅎ 모든 약물은 적시에 정량만 복용하시기를 권장해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 의사가 파업을 한다는 소식 만큼이나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소식이군요. 단 한편 남았다니~! 서사는 끝을 향하는 것이 아닌 클라이막스를 향하는 서사였고, 그 서사 안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상상은 아직 너무 많은 것들이 연상되고 기대 되는데 아뿔싸~!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하긴 스크롤이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 긴 한편이 될 수도 있는거니까!) 어쨌든 최근 이 곳에서 가장 흥미롭고 매력적인 글이 였다는 것은 분명 합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약국 문 두드리기 전에 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 근데 밑에 덧글의 아쉬운건 구체적으로 어떤 아쉬움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의사 파업 그쵸 충격적이죠 ㅜ 씁쓸하기도 하고 ㅎㅎ 마지막편이 아주아주 길지 않아서 도리어 죄송스럽네요 ㅜ 아무쪼록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아쉬움은 아래 댓글의 모든 것들에 대한 거예요 ㅋㅋ
└ (f) 라고 쓰여진 글을 보네요.
마치 맛있는 반찬을 천천히 맨 마지막에 먹고 싶은 마음처럼
그렇게 가만히 놔두고 싶네요.
천천히 몇번을 위아래로 드래그 하면서 또박 또박 각인 시키듯이 읽을께요
(마지막 이야기를 읽기전에 이 댓글 부터 쓰게 되는 것도 같은 이유일 겁니다.)
일반적으로 영화든 글이든 마지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서
궁금해지는 것일테지만, 'Masked' 는 그 엔딩 보다는 그 엔딩으로 가는 과정,
그래서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에피소스들이 더 궁금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 과정들을 나열하는 단어로 꾸며진 글들이 맛있어요.
어떤 맛있는 섹스 만큼이라고 표현한다면 좀 과장되겠지만 ㅎ
그만큼이나 맛있는 글일 겁니다(아직 완결을 보지 않았으니)
이 'Masked' 이후로도 새로운 글에 대한 기대를 품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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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밤소녀 |
오오 선수 삘 납니다?
└ 오우.... 삘이라도 나면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동네 고딩들이랑 풋살했는데, 허파 터지는 줄 알았어요 ㅋㅋ
마지막 골든골하고선 다 나가 떨어져서 쓰러져있기 ㅠㅠ
└ 체력으로 고딩은 못이기죠ㅋㅋㅋㅋ
└ 진짜 마지막 축구화 신었을 당시에는 그래도 '귀여운' 고딩들 봐줘가면서 했었는데, 오늘은 고딩'형'들한테 발렸어요. ㅋㅋㅠ
어우... 진짜 순간속도 붙는게... 부럽더라 ㅠㅠ
그래서! 날씨도 따뜻해지고 했으니까, 고딩들 넘어서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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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레드썬홀릭 |
사진이 잘 나오는겁니까 사진사가 잘 찍는 건가요?이쁘네요 분위기가 확 전달됩니다
└ 새로 바꾼 휴대폰이 쓸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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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진행중인가요?
└ 섹스는 오래 전에 끝났고 글은 적는 중이고 관계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 좀 된 일입니다 ㅎㅎ 아쉽죠? 전 아쉬워요
└ 좋네요
└ 어떤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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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과당 ㄷㄷㄷ
└ 혈당은 안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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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진짜 존재하는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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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섹스는맛있어 |
11시쯤 일어나 씻지도 않고 게임하다가 밥 먹고 또 게임 좀 하다가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하고 슬슬 졸리기 시작. 지금보다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할거다!!
└ ㅋㅋㅋ 주말은 좀 쉬어줘도 괜찮쥬~
근데 무슨 게임 하세요??
└ 문명합니다~.~
└ 허거거걱!!! 그 시간 잡아먹는 귀신이라는 게임을 하시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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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해병문학 감상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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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우와 ! 완전 건강식!!
└ 한끼 건강하게 먹어주면 몸이 정화된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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