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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외롭다..외롭다 하며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고 불안감에 휩싸여 지내는 날이 많았던 요즘..
이 글을 읽으니 누군가에 의해서만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내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라는 말, 다시한번 새기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 빠른 시일내로좋으신분 만나기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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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퀴인생 |
오늘은 불금~~ 열심히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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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맞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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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똥덩어리입니다. 본의 아니게 회사에 일찍 출근해서 레홀에 접속해보니.. 이런 멋진 글이 있군요.
많은 문제가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난다는 말을 들었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 칭찬해주시니 부끄러울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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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제가느끼게해드릴까요??
진지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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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허리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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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남 |
불금에 할로윈까지!!!!!!!!
나랑 상관없음.일이나 하러가야지.
└ ㅠㅠㅠㅠ화이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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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kopee |
나도좀알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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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kopee |
정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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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게시판 |
ssangkopee |
어디 섹스에 줄거움을아는 옥녀같은여자없나요......
└ 쌍코피 맛을 보고싶으시군요
└ 네 바로그겁니다..혹시아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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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네 오르가즘을 느끼는거죠
반응은 사람마다 좀 다를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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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
제가 좀 자주쓰는 상스러운 표현이 있는데....
일단잡솨바
└ 네.. 긍정적으로 받아들일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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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
저거 보면서 야릇한 생각 안하는 사람 없겠죠? 레홀이라 그런거 아니죠? 나만그런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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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
너무 생생하네요 외롭다이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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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여자도 분비물이 있다고 하더군요.
벼락을 맞은 기분이라던지 폭죽이 머리속에서 터지는 그런 기분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남자니까 들은바로만 아는거라 정확하진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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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서 |
용산인데 바로 옆 이태원가면 진짜 밟혀죽을 듯요.
안가는게 답 .... 이긴한데 그냥 기분은 내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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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여자도 남자처럼 흥분을 하면 사정을 할수도있습니다^^
이건 증명된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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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여자도 사정을 하기도 한답니다
└ 오! 새로운 사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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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느끼는거죠 본인이직접요
└ 제가 직접요???핳하하 뭔느낌인지 도통 감이 안잡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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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도 저글에 매우 공감하는데요, 저는 22살인데 2년간 좋아했던오빠랑 첫경험을 했어요, 사실 사랑하지 않으면 차일까봐라는 두려움이 가장 컸어요 그리고 관계를 가질때도 너무 무섭고 아팠어요 근데 그 이후로는저를 섹파 취급해요 어떻게하죠??ㅠ
└ 섹파취급하는게 사실이라면 안좋은 일이네요.
그리고 그렇게 가볍게 취급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하기를 권해봅니다
└ 그게 좀처럼 쉽지 않네요,, 제가 고백하고 그날 바로 관계를 가졌고 애무도 가슴잠깐만져주고 삽입하였습니다 그 이후론 만나면 관계갖는데급급해요, 그래서 연락을 끊으면 찾아와서 흔들어 놓고 저를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느껴지는데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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