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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받고, 오해는 풀고, 형. 울지마. 딜도 빠져.ㅎㅎ
└ 이제 안할거라구요! 안해 안쓸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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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똥꼬에 뭐 넣고 노팬티로 다닌거요?
그게 뭐 취향이지. 여기가 그런거 이야기하고 하는 곳인데, 신경쓰지마!!! 형
└ 2222 신경쓰지마 오빠
└ 이제 안할라고요.
└ 이제 안할라고요.
└ 333 신경쓰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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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글 삭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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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k는 머임?? 19k 24k는 봣어도 19k는 어느나라임??
└ 남자들이 귀금속에 이렇게 어두워요. 14,18,24 가 전분 줄 알아요.
└ 귀금속은 어두워도 월급은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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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어떤 문제로 현타가 오시나 근본적인 원인은 모르겠습니다만 울적할때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이 잘 안되긴 합니다. 지금은 힘들고 답이 없어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생각하셨던거에 비해 별거아니구나 싶을 수 있어요. 너무 안좋은 쪽의 생각보단 아랫분 말씀처럼 상담도 좋을것 같습니다.
└ 어디에 말하지 못할병이라도 사람을 그냥 다 피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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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무엇이 쓰니님을 그렇게 만드는걸까요? 취업이 안되시는걸까요, 대학 혹은 직장에서 문제가 있으신 걸까요, 집안환경이 문제가 되나요? 상담 한번 받아보셔요. 정신과 아니더라도 상담센터 있어요. 그리고 각 시도별 복지에서 정신과 문제에 대해서 지원해주는 곳도 있고 그러니까 알아보시구요.
└ 상담센터요?.. 저같은 사람도 받아 줄까요?
└ 상담센터는 남녀노소 누구나 받아줍니다. 걱정하지마세요. 1393무료상담전화도있으니 걸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전에 전화 했었다가 안좋은 기억이좀 있어서 대충 대충 이야기 해주는 그런 이야기듣고 뭐지 진짜 상담을 해주는 사람들인가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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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작아도 자연산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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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길을 잘 찾는 남자가 바람필 확률이 높다는 연구는 실제로 있습니다.
└ 그래서 제가 선택적으로 길을 잘 찾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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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클리를 직접 애무해서 오선생 영접하면 클리가 상당히 민감한 상태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간지러울 수 있는데 그땐 클리를 직접 자극하기 보다는 삽입이나 주변을 활용해서 자극해주면 간지러워 하기보다는 더 흥분해서 올랐다 진정됐다를 계속 반복하던데요. 참고로 제 와이프 기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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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성감이 아직 개발이 안돼서 그런듯요^^
근데 넘 귀여우시다.발로 찼다는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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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어잇차....일할 시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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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펄떡펄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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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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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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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나빠요!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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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눈이부시게 |
언제까지 맞춰줘야할지.. 안하면 그만인데 아직 맘이 그렇게 놓아지진않아 어려운 문제..
└ 흘러가는대로..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
지금은 따듯한 봄날을 만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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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수술한가슴 만져봣는데 감흥이 없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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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홀로가는돌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에.....이어....
두번째... 11분...
연금술사니... 몇몇 작품이 더 있는 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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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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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없어서(??? - 곡히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별다방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저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앞에 앉아 있던 몇 녀석이 "11분" 을 원서로 읽었는데.. 무지 야하다는 둥
어쩐다는 둥 하는데.. 나는 뭐 그냥... 눈 가는 대로 읽었습니다
..이.책이........야한가???
성에 대한 묘사들은..꼬맹이때 읽었던, 할로퀸에 비할바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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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은 성행위의 평균 지속 시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다른 어떤 글에서 7분이라고 들었는데..너무 짧은거 같아서..
11분이라고 쓴거라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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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균은 얼마나 될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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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섹스란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들....
욕망, 본능, 자극 등등 새로운 그러나 별 그다지 새로울거 같지 않은 내용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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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창녀의 이야기가 이 책을 읽는 내내...
내..머리.한쪽을...찔끈.잡고 있는것 보면.....
솔직하지 못한 우리 사회의(나의?????) 성에 대한 편견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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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재미있습니다...
남들은.어떤지 모르겠지만.......나에겐..참말로.재미있습니다.
-- 예전에 쓴 독후감.. --
└ 아.. 댓글에 이렇게 쓸 수가 있네요..? ㅎㅎ
어떻게 쓰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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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russel |
주인공이 마치 바수밀다같군요.
└ 바수밀다.. 검색을 해보고야 알았네요..
작가 작품에, 특히 연금술사에
동양철학이 많이 묻어나는데..
정말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네요.
└ 작풍을 보면 동양철학마냥 통념을 부드럽게 전복하는 스타일이 어울리죠. 결론만 보면 그 전복이 이상한데 전개를 보면 스며들 듯 설득되는거요. 서양철학은 통념을 신랄하고도 과격하게, 말살하겠다는 살의를 담아 ㅋㅋㅋ 조지거든요. 어릴 적엔 그런 풍의 글들이 좋았지만 지금은 스며 번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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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편안한침대에이스 |
정서적 외로움을 충족하긴 쉽지않긴하죠.. 헛될걸 알면서도 당장을 채우기 급급하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들어서는 누군가와 하루를 공유하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제는 과정조차 모르겠는 흔히들 말하는 연애고자가 된 것 같아 슬플뿐:) 날이 좋듯 모두들 좋은 인연이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맘으로 오늘 하루도 좋은 날이 되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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