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 |
익명 |
쓰니와 비슷하면서 또다른 사연자 중 하나인데 끝이 없는 공허함에도 바닥이 있었어요. 현재의 삶에서 역할엔 충실해야하니 더 무기력 할 수 있구요. 그치만 자신을 너무 가련하게 대하기 보단 원하는 바가 다시 솟구칠 때, 그게 무엇이 됐든 헤멘만큼 내 땅이겠구나... 긍정적인 시선이 생기길 바랄게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누가 나와 대화 좀 해줬으면...
|
익명게시판 |
익명 |
이런 단점이 있지만 여자분은 만족하셨다니 다시 만날 의향이 있는지 궁금해요.! 쓰리썸을 앞두고 있는사람로써..
└ 요청은 받았지만, 아직 어떻게 답을 줄지는 조금 생각해보려구요.ㅎㅎ 누가 들으면 배부른 소리라고 하겠지만...
└ 아, 그리고 쓰리썸 앞두고 계신다면 남자 두분과 사전 조율을 잘 하시면 좋겠네요. 1:1과 달리 쓰리썸은 어느 정도 '기획'이 필요하더라구요.ㅎ
└ 내일이 D-day 인데 기획이라 하면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남편외 다른남자는 처음이고, 두 남자가 만족하는 경험으로 남고싶어요
└ 당장 D-day면... 촉박하긴 하네요.ㅎ 두 남자분이 협의해서 대략적인 플레이의 순서나 역할을 정하는거죠. 일종의 시나리오라고 할까요? 그리고 MMF는 당신의 만족이 중요해요.
└ 오늘 좋은 경험 잘 하셨나요?^^ 저도 님 댓글에 자극(?) 받아서 또 일정 잡았거든요.ㅎ
└ 좋은경험이었습니다.^^ 초대남과 남편도 잊지 못할시간이었다고 헤어지고도 계속이야기 하더라구요
님은 1:1이 더 좋다고 하셨는데 또 일정을..;;;;;
└ 저도 1:1이 더 좋다는 생각은 변함 없는데요. 댓글 보니 쓰리썸에 관심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저도 좀 더 열어두고(?) 한두번 더 경험해보려구요.ㅎ 처음인데 좋은 경험이었다고 하시니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기회 되면 노하우(?) 공유하시죠.^^;;
└ 공유할건 공유하시죠~^^
아..! 궁금한거있어요..
님은 불편한것들이 있는 첫경험이었지만 상대여성분은 어떤점이 좋다고 하셨는지.. 그리고 그 콜에대한 고민은 왜 하시는건지?
└ 아, 네. 거기에 대한 얘기는 들었는데요.^^ 혹시 뱃지 보내주시면 쪽지로 대화 가능할까요?ㅎ 댓글로 계속 얘기를 이어나가기가...ㅎ
└ 뱃지 캐쉬 포인는 있는데 사용방법을 몰라서요. ㅠ
라인 아이디 남겨주시면 대화드릴께요 5시에 댓글 확인하겠습니다 그때 댓글 삭제해주심이 어떨까요?
└ 위의 글 하단에 뱃지 버튼만 누르시면 되는데... 애매하시면, 제가 5시 정각에 오픈 카톡 남겨드리면 어떠실까요?^^ 그리고 확인하셨다는 댓글 남겨주시면 바로 지울게요.^^
└ 네 그럼5시에 오픈채팅방에서 뵐께요
└ 네~
└ ㅈㄴㄱㄷ)두분 얘기 잘 나누고계시나요?ㅋ 저도 쓰리썸 궁금한데 오카방 끼고싶네요.ㅋ 주소 공유 좀ㅋ
|
섹스팁 |
칙힌한마리 |
요도구 꼭 기억할게요 ㅎ
|
익명게시판 |
익명 |
5. 체취 신경 써주세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쓰니말에 공감
아주 가끔은 정서적 교감 제외한 섹스 귀재같은 파트너 한 명 두고 싶어요
└ 부르셨어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3. 순서 정해서 한 분 삽입 할 때 자위하고 다음 타임에 바꿔하기는 어때요?
└ ㅎ 님은 혹시나 경험이 있으실까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강직도 최상?!
└ 강직도 최상임
|
익명게시판 |
익명 |
내 사람 자지랑 비슷 ㅋ
|
익명게시판 |
익명 |
세상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내가 하는 일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 사람은 벽돌을 나르며 노가다를 하고 있다 푸념할 때 다른 사람은 벽돌을 운반하며 세상에서 가장 웅장한 건물을 짓고 있다고 보람을 느낍니다
└ ㅈㄴ) 완전 공감이네요.
└ 저도 공감하고 가요 ... ㅆㄴ 님도 힘내시길요 .
└ 일체유심조가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 ㅈㄴ 진짜 공감. 이것이야말로 진짜 삶을 사는 인간의 자세
|
익명게시판 |
익명 |
제 글을 누가 성별바꿔 올려주신 줄 알았네요ㅜ
저는 최근에 제 실수로 자존감마져 떨어져서
책도 손에 안잡히고 일은 더 싫고 애들한테는
하나에서 열까지 다 미안함만 느끼는
바보 아빠가 되었답니다
현재 정신과 상담이나 진료도 계획중이에요
긍정 마인드 자존감으로 본인을 살리는거라는데
예전엔 그 말도 믿었는데 이젠
속은 썪은 과일을 포장만 번지르하게 하는거 같아
어떤 말도 믿을 수 없네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적어도 쓰는 행위, 넓게는 토로하는 행위는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감정의 그릇과도 같아서 흘러나오면 흘러나오게 두고, 너무 고이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말하고 쓰는 행위는 피곤할 수도 있고 공이 많이 든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지요. 그러나 고이게 두지 마세요. 검열이랄 것은 본인의 익명화와 등장인물들의 익명화 정도지, 내용의 검열같은 것은 고려하실 필요 없습니다. 자지 보지 이런 이야기와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 그냥 쓰는 사람도 있잔습니까? 감정의 쓰레기통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당신의 상처를 보듬을 수도 있습니다. 설령 여기가 네 감정의 쓰레기통이냐 이렇게 대꾸하는 사람이 있다면 알아서 사람들이 그런 댓글 '조져줄겁니다'. 그러니 살기 위해 숨쉬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것이라면 그것을 하시기 바랍니다.
|
익명게시판 |
익명 |
제가 쓴이의 지인이라면, 들어주고 챙겨주고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말주변이 없어 어떻게 위로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쓴이가 참 행복하다 하고 올리는 글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
익명게시판 |
익명 |
그런 제한 없습니다. 악플이나 눈치없는 댓글은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에게 불행해져야할 당위는 없습니다. 섣불리 당신의 행복을 빌지는 않겠지만 불행에 침잠되고 절망으로 무너지지 않기 바랍니다.
|
익명게시판 |
익명 |
사는게 비슷하네요.ㅠㅠ 비슷한 다른 삶에라도 위로 받으시길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마음이 참 안 좋으시겠어요....
|
익명게시판 |
익명 |
도톰하네여
|
자유게시판 |
Masseur |
감고 다니는거 치고는 좀 작아보이는데요... 축척이 표현 안되서 그렇겠죠?
└ ㅋㅋㅋㅋㅋㅋ아너무웃겨ㅋㅋㅋㅋ
|
자유게시판 |
섹스는맛있어 |
하핳 자게 테러인줄 알았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도 아껴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