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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썰 /
지난 여름, 오빠와의 섹스 기억
영화 <와일드 씽> 지난 해 늦여름, 나는 배움과 열정이 가득한 여자여서 자격증을 따러 협회로 갔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젊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나는 모든 걸 접고 그저 수업에만 열중했다. 하루는 강사님이 다른 타임 수업도 들어보지 않겠느냐고 물었었고 나는 가겠다고 했다. 며칠 뒤 나는 검정색 스키니를 입고 위에는 나시티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디다스 저지를 입고 교육장에 갔다. 젊은 남자들이 많았다. 심지어 직..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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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84
섹스 베이직 /
오르가슴에 관해 알아야 할 사실 10가지
남녀가 동시에 오르가슴 궤도에 진입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대부분 여성이 먼저 오르가슴을 느끼고, 남성이 뒤따른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오르가슴을 자주 잘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유명인사(셀렙)들의 성치료 전문가인 트레이시 콕스에 따르면 여성 오르가슴의 세계 기록은 한 시간에 무려 134회 느낀 사례다. 미국 캘리포니아 결혼·성 연구센터에서 기록했다. 또 남성의 오르가슴 세계 기록은 한 시간에 16회 느낀 사례다. 트레이시 콕스..
속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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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62
섹스칼럼 /
말하지 않아도 알아
영화 <아드레날린 24> 내 여친은 시선을 즐긴다. 집에서 하는 것으로는 만족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몰래하는 섹스를 즐기는 타입이다. 일본 AV에 자주 등장하는 장면처럼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와중에 손가락으로 핫스팟을 만져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를 좋아하지만 그녀의 취향을 맞춰주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나는 굳이 야외에서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다가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다. 그녀의 욕구를 풀어주려면 어떻..
갈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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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234
펠라치오 /
[펠라치오] 그가 좋아하는 펠라치오 체위+팁
펠라치오는 모든 남성의 로망이자 여성이 남성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다양한 펠라치오 체위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각 체위마다 다른 느낌을 주므로 일반적인 펠라치오에 감흥이 떨어진 커플이라면 한 번 시도해보기 바란다. 1. 무릎 꿇기 ‘무릎 꿇기’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체위이면서 남성이 가장 좋아하는 체위 중 하나이기도 하다. 페니스에 전해지는 강렬한 자극만큼이나 오직 자신을 위해 펠..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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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
[리뷰]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일단, 미리 쓰는 이와 읽는 이 사이에 하나의 합의는 필요하겠다. 필자는 본 영화를 '어렵게' 독해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한국 에로 영화의 계보를 줄줄이 나열한 후 본 영화가 그 중 어느 지점에 어떻게 위치하는지를 고찰한다거나, 등장 인물에 성행위에 내포된 정치적, 사회적, 철학적 상징 코드를 읽어낸다거나 할 뜻이 별로 없다는 얘기다(그럴 능력도 안 되고 솔직히, 그래야 할 필요도 못 느끼겠다).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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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158
섹스칼럼 /
러브뮤지엄 다녀왔어요!
레드홀릭스 글쟁이 초대로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의 러브랜드는 못갔지만 그래도 가까운 러브뮤지엄은 좋은 기회로 가게 됐네요. 입구에서... 다소 안내의 혼선이 있긴 했지만, 간만에 홍대까지 나들이 간 보람이 있었어요^^ 찾기 쉬워요. 홍대 앞 타코벨 있는 왼쪽 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면 돼요. 트릭아트뮤지엄이라고 딱 보이는데 거기서 반층 내려가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진 않아서 30분 남짓 구경했네요. 근데 즐길거리는 충분하더군요^^ 여긴 사..
C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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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694
섹스썰 /
69체위에 빠져 버렸다
영화 <돈의 맛> 원래 우리는 야한 대화를 잘 나눈다. 야한 문자도 자주 하는데 그제 남자친구가 또 잠이 안 온다며 연락이 왔다. 우리는 자연스레 야한 이야기를 했다. 남자친구는 연하이고 나에게 지배당하고 당하는 걸 좋아한다. 그날 따라 자꾸 나에게 복종하라고 하면서 나쁜 주인님이 되어 날 따먹으려고 하였다. 밤새 야한 대화로 몸이 너무 달아올라 2시에 잠들었는데도 5시에 일찌감치 일어나 버린 나. 아침부터 그와 만나 모텔로 갔다. 나쁜 주인님..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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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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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22
전문가 섹스칼럼 /
고환암 자가 진단을 생활화하자
영화 <어나더 게이 무비> 오늘 우연히 지나가다가 미국 수영선수 중에 에릭 샨토(Eric Shanteau)가 고환암으로 투병 중에도 베이징 올림픽에서 준결승인 평형 200미터 경기에서 아쉽게 실패했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다. 어쩔 수 없는 직업병인가 보다. 하하. 그 동안 한국선수에만 관심이 있어왔는데, '고환암으로 투병중인'이라는 말 때문에 미국수영선수도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수영결선 문턱을 넘지 못한..
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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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05
섹스썰 /
오빠가 해준 왁싱과 커닐링구스
영화 <비밀애> 며칠 전 섹스 파트너인 오빠랑 만났을 때 일이에요. 결론부터 말하면 오빠가 왁싱을 해줬어요. 제가 숲이 엄청 무성하거든요. 그런데 정글은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좋아하고,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고. 그 오빠는 애무하는 걸 좋아해서 불편해하는 쪽이었고요. 그 오빠를 만나러 갈 땐 항상 숱을 치고 만나는데 그날은 오빠가 애무하다 말고 말하더라고요. "내가 왁싱 해줄까?" "응? 지금? 여기서?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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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27
익명게시판 /
아토미슈리/ 품번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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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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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0
섹스 Q&A /
[Q&A] 섹스에 도움 되는 운동
Q. 제 친구 중 몇 명은 크로스핏(Cross Fit)을 하는데요. 그 운동이 자신의 성생활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크로스핏이 섹스와 연관돼서 뭔가 특별한 것이 있나요, 아니면 그저 어느 운동이든 다 섹스에 도움이 되나요? *크로스핏은 매일 다르게 강도가 센 운동을 하는 피트니스입니다. A. 모든 유행하는 체력단련 방식이 매력적이죠. 적어도 같은 수업반에 운동 좋아하는 탄탄한 몸들로 꽉 차있을 때 더 그렇죠. 하지만 모든 유행은 결..
펜트하우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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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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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944
전문가 섹스칼럼 /
섹스를 즐기지 못하는 것이 조루다
영화 [love rosie] 남자들의 성생활에서 자존심을 크게 상하게 하는 것은 발기문제와 조루문제이다. 남자들은 발기문제와 조루문제를 자신의 성적 능력과 직결시킨다. 발기가 잘 되지 않거나 생각보다 빨리 사정하면 심한 열등감을 느낀다. 그래서 자신에게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을 두려워하여 감추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올바른 성지식만 있다면 얼마든지 쉽게 극복할 수 있다. 빨리 사정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남자들에게 물어보면 섹스에 대해..
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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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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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039
섹스칼럼 /
우리는 변태를 만나야 한다 - 목조르기
영화 [Tokyo decadence] 때는 바야흐로 5 - 6년 전. 그와는 조금 복잡한 관계였다. 원래 A라는 남자가 나를 좋아하고 있는 상태였고 나도 A가 나쁘지 않아 가끔 만나 밥 먹고 영화보고 카페 가고 하는 등의 지루한 데이트를 하는 사이였다. 그 와중 A가 친한 형이라며 나에게 B를 보여줬고 B와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음에도 강렬한 욕구에 이끌려 A몰래 종종 섹스를 하는 사이가 되었다. (안다. 나는 나쁜년이다) 쨌든 스릴 있는 관계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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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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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09
섹스 베이직 /
여성이여 보지를 열어라 - 산부인과에 가자
왠지 만삭이 된 산모나 유부녀, 혹은 비운의 여주인공에게나 어울릴 공간인 것만 같은 요 산부인과... 산부인과라는 전근대적인 이름도 이름이지만, 그동안 강압적이며 이중적인 성문화가 우리네 여성동지들로 하여금 왠지 산부인과에는 자주 가지 않는 것이 오히려 청결함과 순결함의 상징인 것처럼 왜곡되었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미혼 여성과 산부인과, 마치 물과 기름처럼 결코 만나서는 안될 것만 같은 이상한 분위기... 허나, 산부인과는 애..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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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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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244
해외통신 /
43. 암스테르담 라이브 섹스쇼
@iamsterdam / red light district 새로 시작한 일 덕분에 요즘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여행자들과 만날 기회가 많다. 어제는 네덜란드 출신의 30대 부부와 이야기를 나눴다. 네덜란드는 풍차와 튤립의 나라로도 알려져 있지만, 막상 그 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은 마리화나와 매춘을 합법화 하고 있는 나라라는 점에 더욱 관심을 가진다. 필자의 경우 약 10년 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방문한 적이 있다. 영국에서 모스크바를 가는 길에 경유하는 일정이어서 ..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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