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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떠오르는 기억은 가끔 나에게 잔인하다.
몇년전에 헤어진 누가 빗소리를 좋아했어요. 비오는 날이면 빗소리를 녹음해서 보내주곤 했죠. 특히 비가오기전의 약간 습한 느낌 냄새 봄비의 전조 조금 향기롭기도 하고. (그 누구도 좋아했고) 오늘 점심먹으러 사무실을 나왔는데 봄비를 알리는 환경이 좋아 감상에 빠져 있었는데.... 비가오니까 그 사람 문득 생각이 나내요. 미운건 아닌데. 오늘은 나에게 좀 잔인하게 다가오네. 참~~ 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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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눈빛
저번에 색기 글 보면서 갑자기 궁금해졌던 거예요. 눈빛. 여자가 색기있다, 이런 게 단순히 이목구비도 영향이 크지만 눈빛이나 표정, 목소리 같은 것도 영향이 클 것 같은데... 어떤 게 제일 영향이 클까요? 전 섹기 전무하게 생긴 얼굴과 몸매지만 ㅜㅡㅜ 가끔 남사친들한테 그런 말을 들어요. (별로 좋게 받아 들여지지않는 ㅜㅠ) "너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면 너랑 조금이라도 자고 싶어 하는 남자는 너도 그런 줄 알아." 제가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 편인데, 그냥 뚫어져..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3449│클리핑 1
익명게시판 / 야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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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씁쓸하기도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시원섭섭하고
다 정리됐다고 느껴지니 그렇네. 하... 자격없던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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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나와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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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이거 대체 어디에 문의해야하나요
뱃지 못보내고 있는데... 메일로 문의해도 확인도 안 하시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JackBlack 좋아요 1 │조회수 3449│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일 집 일집 반복 지치네요...
저도 남들처럼 여사친 만들어서 얘기도 하고 술도 먹고 여자친구가 생기면 ㅅㅅ도 좀 하고... 그러고싶은데 욕구만 엄청나고... 맨날 혼자 해결하니 힘드네요 ㅠㅠ 끈기와 노력이라는데.. 끈기가지고 뭘 해보려해도 컷 컷 컷 당하니 이제는 그냥혼자 사는게 운명인가 싶기도하네요
azaz33 좋아요 0 │조회수 3449│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오늘 제주도 노을 미쳤네요
날씨가 너무 좋은데 방콕이네요ㅠㅠ
주제주제 좋아요 1 │조회수 3449│클리핑 0
익명게시판 / 나만 그래?
키크고 잘생기고 매너쩔고 섹스도 잘해도 오타작살이면 그것만큼 깨는것도 없다.
익명 좋아요 2 │조회수 3449│클리핑 1
자유게시판 / 처음으로 ㅇㅁ할때
남자 분들은 보지 만질때 어땠어요? 여자 분들은 자지 만질때 어땠나요?
kyvt 좋아요 0 │조회수 3449│클리핑 0
익명게시판 / 진정한 남자란 ~
진정 강해보이네 ;;;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3448│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끄아아
온몸이 찌뿌드드헌게 무진장 졸리죠.... 나도 모르는새 손님은 이리도 많이 왔고... 비도 이리 많이 오고.. 이럴땐 어디 안가고 집에서 이불에 푹 파묻혀서 자야하는데 zzzzzZz 이리오시오 잠이나 잡시다 ㅋㅋㅋㅋ
minimi 좋아요 0 │조회수 3448│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이런 남자-
얼마전에 빛나라님이 올려주신 글에 누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꼼지락 거리면 자기 품으로 끌어당겨 꼬옥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댓글 달았는데, 딱 내 마음을 표현한 냥이를 발견하게 될 줄이야. 꺄악- 왜이래 연애하고 싶게! 버럭 큭- 그래도 오늘도 태양이 떴으니, 굳모닝 큭-  :)  
베베미뇽 좋아요 0 │조회수 3448│클리핑 0
익명게시판 / 잉잉 ㅠㅠ
왜케 요즘 하고싶은지 몰겟어요 ㅠㅠ 가을이라 그런가 ㅠㅠ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3448│클리핑 0
익명게시판 / 도거노인은 주말에 약속이 없어 휴지심이랑노네요
커져야하는데 ㅜㅜ 아무리 만져도 커지질 않아 휴지심을 끼웠는데 공간도 남고 헐렁하네요. 이러다가 휴지심에 거미줄이 채워질지도... 슬프도~~~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3448│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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