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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잉잉 ㅠㅠ
왜케 요즘 하고싶은지 몰겟어요 ㅠㅠ 가을이라 그런가 ㅠ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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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내일 서울출장
부산에서 출장갑니다.. 서울로..저녁에 술한잔..연락주세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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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날씨가 좋으니 더 슬프다
비록 황사 때문에 밖에는 못 나가지만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참 좋네요 오늘 당직근무라서 안에 있어서 왠지 더 슬픕니다. 헤어진 전여자친구랑 막판에는 섹스도 제대로 못하고 서로 바쁘다는 이유로 만나지도 못하다가 전화로 이별통보 받고... 여하튼 섹스 못한지 거의 5개월 가까이 되어가니까 너무 힘드네요. 얼른 당직근무 끝내고 내일은 헬스장에 가서 운동 빡세게 해야겠습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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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아 하고싶다
으아앙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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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따뜻한 그림
르느아르의 “모란과 아네모네 꽃다발” 날이 너무 춥네요 ㅠ 실내에 있어도 손발이 시려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의 꽃그림을 보며 온기를 느끼시길~
프롤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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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달달한게 땡긴다는 너의 말에
지나치듯 한 말이었는데 나는 기억했다. 내일 이 초콜렛을 건네면 좋아할까? 이 봄. 소소한 설렘과 서운함과 떨림이 좋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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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친구와 사랑하는 애인이...
ㅋㅋㅋㅋㅋ
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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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힘이 들때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나요?
언제든 힘들때 나를 위로해주고 반겨주는 존재가 있는곳. 그런것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 행운이고 힘든 현실을 살아갈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오프라인이건 온라인이건 사람이건 동물이건 실존하는곳이건 상상속의 무엇이건 그런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쯤 그런걸 만들어두는게 좋은거 같아요. 레홀러분들은 어떤것이 힘에 부칠때 힘을 내게 해주고 위로해주나요?..
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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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처음 글 올려보아요
모바일로는 어떻게 글 올리는지 모르겠어서 피시 접속하였습니다. 다들 소통 잘 하고 계신거 같아요 가끔 구경하는데 늦은 나이에 새로 취업준비중인데 몸도 마음도 힘드네요ㅠㅠ 외로운게 가장 힘든거 같아요 수요일에 광주에 면접 보러가는데 긴장되네요 ㅎㅎ
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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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서핑하러갔다가 서핑강사랑 (1)
글을 잘 못쓰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때는 2019년 9월 (친구랑 7월달에 갔다가 비와서 서핑 못해서 무료 서핑강습권 쓰러갔었음) 친구 3명과 친구남친까지 총 5명이서 서핑강습 + 게하 숙박까지 해서 떠났습니다. 친구와 친구남친은 개인실이였고, 그 외 친구 2명과 저는 도미토리 숙박을 예약했죠 ! 아무튼 모든 준비를 다 끝내고 서핑강습 하기 전 1시간동안 준비운동과 자세 그리고 위험할때 구조요청 등을 배우고 조를 짜서 강사쌤이랑 보드를 가지고 가는데 같이 조를 했던 ..
썰푸는부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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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오늘도 이처럼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기 시르다... 그치만 뭔가를 이루려면 이 썩어빠진 근성부터 고쳐야겠죠. 그래서 내년엔 가족의 그늘을 떠나 경기도쪽으로 이직하고 이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금 제가 일하는곳은 제 커리어에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것같고 정규직이지만 사실 아르바이트에 가까운 것 같네요. 비록 자격증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지만 지금이라도 기술 하나 익혀서 좀 더 많은 돈을 벌어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할 것 같네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성으로 맞벌이 없이도 3~4명..
비프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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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그냥 궁금
유부인데 섹파 있으면 능력이 좋아보이나요?? 네.아니오 로만..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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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ㅇㅋㅇ침대 볼 때 마다 드는 생각
플하고싶다... 은근 묶기 좋은 침대들 많다;;;
체리페티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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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집앞 편의점.
하나 건너 테이블. 부부동반. 한 여인. 하얀 짧은 똥꼬반바지. 다리 꼬고 비스듬히 앉아있네. 안경쓰고 나올껄. 잘보면 보일 듯. 근데, 남편의 팔뚝에 잉어가 헤엄치고 있네. 순간 눈 깔았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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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오프모임 /
[7회 RED Assembly 후기]인상 깊었습니다.:)(스압일지도...)
RED HOLICS에 가입한 이후로 행사에 처음 참가 한 것이었는데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1부의 세미나 내용도 흥미로웠고, 2부의 [누드 퍼포먼스]도 신선한 충격과 더불어 아찔한 느낌이었습니다. 파티 타임에서도 뜻밖에 좋은 분들과 합석하게 되어서 재미있었네요.:) 행사장에 처음 가서 예약내역 확인하고 있을 때 '섹시고니'님을 처음 뵈었는데 실물이 더 좋으시더군요.:) 잘 기억 안 나는 회원이었을텐데 기억해 주셔서 고마웠어..
검은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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