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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나눈 많은 것들 뒤에 다시 피어나는 것들
땀이 마른 너의 넓은 가슴에 머리를 대고 누워서 네가 머릿결을 쓸어주는 탓에 잠이 들 것만 같아. 내일 출근이 두렵다는 너한테. “내가 먹여 살리면 되지!” 라고 떨리는 마음으로 농담처럼 줄곧 함께하자고 말도 건네어 보곤, 자기보고 셔터맨이 되라는 거냐면서 소리 없이 터뜨리는 웃음이. 조금 얄밉기도 하면서 작은 보조개가 예뻐 죽겠어. 일어나면 신혼부부 놀이하면서 아침 먹자. 물론 네가 차려 줄 거지? 너처럼 멋지게.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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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열심히 섹스하다가 갑자기 확 식어버린 말 한 마디
한 5년만에 만난 동생이라고 쓰고 옛날 섹스 파트너라 읽는다. 어쩌다가 그냥 몸을 섞었는데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그러는 거라 "누나, 누나가 내 첫 경험인거 알아?" 예전엔 막 찾지도 못하고 끙끙대고 막 서툴렀던 게 기억나더라. 그러고선 씩 웃는데 왠지 모르게 확 식어버렸다. 옆에서 자고 있는데 기분이 왜 이러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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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가슴을 봐야되는 이유
김범수가 부릅니다 보고싶다 보고싶다~보고싶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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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케이블 방송 수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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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그 여름, 여친의 원룸 (하)
나는 다시 그녀에게 키스한다. 나란히 벽에 기대 앉은 자세에서 고개만 돌려 입술과 혀만이 닿아 있다. 자연스레 내 손은 그녀의 얼굴로 향해 간다. 그녀의 목덜미를 쓰다듬고 귀를 만지고 등을 타고 내려온다. 그녀의 티셔츠 속으로 손이 들어가려는 찰나 그녀가 속삭인다. "이 변태야! 만지라고는 안했어. ㅋㅋㅋ" 우리는 함께 웃는다. "크크크큭큭큭~" 웃느라 잠시 떨어진 입술을 나는 다시 합친다. 그녀의 혀와 내 혀가 만나 춤을 춤다. ..
크림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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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
섹스토이 체험단 /
[71~72th] EVE의 비건 콘돔&러브젤 리뷰어 7명 발표
안녕하세요! 섹스토이체험단 71~72번째 체험단 상품 비건, 유기농 EVE 브랜드의 콘돔과 러브젤의 리뷰어를 발표합니다. 선정된 리뷰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실하고 상세한 리뷰 부탁드립니다. [EVE 콘돔 리뷰어] 콘돔 3가지 비교리뷰 - 용마산도사 Real003 - 여왕(이브젤(라벤더/언센티드) 2ea 제공) 울트라씬 - 여우가되고싶은곰(이브젤(라벤더/언센티드) 2ea 제공) 도티드 - 핑꼬(이브젤(라벤더/언센티드) 2ea 제공) [EVE 러브젤 리뷰어] 러브젤 라..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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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지난밤 새해랍시고 지인들에게 안부연락들을 쭈욱 돌렸습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답장이 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ㅇㅇ' 수준의 답장이 오는 사람들도 꽤 있더군요.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확 와닿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새해 년초인만큼 조만간 연락처 정리를 한번 싹 해야겠습니다. 다들 껍데기는 모두 털어버리시고 알맹이들만 가득 챙기는 년초 되시기 바랍니다...
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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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교차로
우린 마주보며 잠시 멈춰섰던 것 뿐이고 신호가 바뀌면 다가왔을 때보다 더 빠르게 멀어지겠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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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음지의 성인샵
예전엔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오는 오픈된 밝은 성인샵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꼰대들만가는 음지의 성인샵 같네. 작년까지만해도 다양한분들이 있어 재밌었는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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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비와서 막걸리 한 잔 (feat. 레홀그녀)
절 보러 멀리서 와준, 레홀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비와서 막걸리로 대동단결!! 보쌈이 아주 맛있네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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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초급 중급 상급
초급 중급 상급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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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여름엔 몸 자랑질~ ㅋ
어제에 이어 2번째 ㅋ 관심 받고 싶네요 ㅋㅋ
Hot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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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불금인데
뭐하세요 ?? 오늘 뭔가 조용한 느낌이에요 ㅎㅎ
ch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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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탑툰] 자귀-제1화
탑툰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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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경상도 특히 대구
날씨 어때요 좀 따스해요? 기냥 갑자기 궁금해서 ㅋ
g9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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