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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인생은 역시 타이밍..
고민의 끝에 독서모임에 참석해보기로 결심하고 책을 사서 기쁜 마음으로 맥주와 함께 읽으려 했는데.. 공지글 다시 보니 이미 마감이더군요ㅜㅜ 아쉽지만 이 기회에 책 읽고 혼자 사색하는걸로.......
여성상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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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해장은 돼지국밥
과음한 와이프 데리고 해장하고 왔어요 :-) 동네 처음 가는 국밥집 이었는데 손님이 바글바글 자주 갈 것 같아요 추운날 뜨끈한 국물로 속 풀고왔습니다
19금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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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음~
좋아 정말 이거 정말 좋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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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폭풍전야
엄청난 태풍이 온다던데, 폭풍전야라는 말처럼 너무나 고요하고 이쁘네요 : ) 오랜만에 하늘을 올려다보는거같네.. 맨날 사무실 천장만 바라봤는데..
레드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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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격렬하게 하고 싶다
잠이 오지 않는밤.... 시간 은 어드덧 지나 깊은 새벽으로 빠져가고, 기운찬 똘똘이는 식을 줄 모르네. 나 어때요? 가슴 보니 더욱 더 그리워지네 빨고 싶다..., 그대여~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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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자소서는
제목 대로 자소서 양식대로 작성은 pc에서만 가능한건가요? 집에 pc가 없다보니 모바일로하러니 안되네요 제가 몰라서 그럴수도있지만 가입한지 한참지나도 아직 자소서 작성을... 딱히 쓸것도없지만요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성난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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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젝스가 목적이 아닌 건전한 만남
혹시 있을까요? 솔까말해서 잘 통하고 하면.... 별을 보러 한강으로?
밀크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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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정말 인생에는 굴곡이있나요?
인생..마냥 행복하고 쉬운길만있는것은 아니지만 요즘 자존감도 많이떨어지고 나날이 괴롭네요.. 인생에도 굴곡이있다 라는말 다들공감하시나요? 힘들었을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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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성욕 많은 여자는 왜 섹파로만 만나게 되는걸까?
하아.. 선 섹스 후 연애해요 할 수도 없고.. 단순하게 몸 섞고 보니 잘 맞았는데 그게 섹파였던건가.. 역시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는건 무리인건가 아직 젊은데 세번은 해야지..
ev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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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여성분들 그거 할 때 궁금점
그 피스톤 운동할 때 남자 엉덩이 잡는 이유가 궁금함 우선 제가 엉덩이가 아담한 편임. 물론 처지진 않음. 허리 아래 또 다른 엉덩이라고 해야하나(아무튼 명칭을 몰라서) 거기가 꽤 발달한 편이라서 흥분해서 힘들어갈때 ( )( ) ㅡ> )( )( 이런 모양으로 변해서 그립감이 좋다는 말은 들어봄. 보통 정자세로 할 때 양손으로 쥐고 있다가 특히 사정직전 속도 올리려고 할때 뭔가 본인쪽으로 끌어당긴다고 해야할까? 그런식으로 꽉 잡으면서 당기던데 그 당김에 템포맞추면 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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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삽입시간 보통 몇 십 분 하시나요.
저는 삽입 보통 시간 단위에 가깝게 하곤 합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섹스한 상대들이 너무 오래한다며 구박 많이 들었습니다. 안싸고 계속하면 힘들지 않냐고 하는데, 전 평소 꾸준히 운동해서 힘들지 않아요. 헬스 평소에 하는 중이고, 어릴 때는 등산, 태권 등 많이 했습니다. 속궁합이 안맞지 않는 이상은 그냥 넣고 움직이면서, 상대가 느끼는 모습 보는 게 어지간한 사정 오르가즘 이상의 쾌감을 줍니다.사정하고 나서 힘 빠지며 현자타임 오는데 이게 싫기도 하고요. 그저 멈..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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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간만에 남기는 생존신고(?)겸 근황
사는게 바빠서 잘 안들어오다가 연휴에 글을 끄적여봅니다. 흠...그동안 직장 구하고 자리 잡는다고 바빴네요ㅠ 그래도 가끔가다 제가 1년전에 쓴 글을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읽으신다고 글 잘 쓰신다는 쪽지 보내주는 분이 몆몇 계셔서 힘이 난답니다ㅎㅎ 제 취미가 문학작품 읽는거라서 그런가 문체에서 서정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나 봅니다..ㅎㅎ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예전처럼 잔잔한 느낌의 수필을 써볼까 합니다ㅎㅎ(얼마나 봐주실까 싶지만ㅋㅋ) 다이어트는...3키로..
유화도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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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싸울 이유가 없는 이유
출산율 0.6찍음...몇년뒤 내수경제 박살나고 노인인구 급증해서 세금 엄청 걷을건데 그전까지 재밌게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삽시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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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쎅쓰!
라캉을 각별히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각 개인의 성욕을 특이한 구분없이도 구조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돕고, 왜 그렇게나 도덕적인 우월감을 갖고 후두려 패려 드는지, 또 왜 그럼에도 희열을 찾아 반항하는지 에 대해서! 그나마 쉽게 손을 건네는 책이 아닐까 싶어 들고 왓음. 끝.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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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우는 모습까지 예쁘네요
사나 너무 좋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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