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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새벽의 단상
내 옆에서 잠든 당신을 가만히 바라본다. 이불을 살며시 매만져 주고 잠든 얼굴 위로 내 손을 조심히 올려본다. 거친 손바닥에 행여 깨지 않을까 어루만져보지도 못하는데 당신은 이런 내 마음 알까? 세상은 무심한 아름다움으로 이뤄져있다. 이 새벽에 당신의 잠든 얼굴이 그러하다. 내가 당신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그러하다. 함께 살아가고 있음이 그러하다...
검은전갈 좋아요 10 │조회수 3524│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아름다운 고기
고기는 뭐든 옳죠
핑크요힘베 좋아요 0 │조회수 3524│클리핑 0
자유게시판 / 10월11일/접수중) 섹알못을 위한 섹스 A to Z (남성편) | 레홀스쿨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10월11일/접수중) 섹알못을 위한 섹스  A to Z (남성편) | 레홀스쿨 -by 레드홀릭스 [레드홀릭스 스쿨 시즌2]의 첫 번째 강의는 섹알못을 위한 강의로 진태원 컨설턴트가 진행합니다.   ㅣ세미나 주제 : 섹알못을 위한 섹스 A to Z (남자편) - 자위 제대로 하기 - 여자를 알면 오르가즘이 보인다 - 기초 애무법 A to Z - 삽입테크닉 기본 - 체위의 이해와 응용(기초편) 단  두 시간만 투자하면 ..
섹시고니 좋아요 2 │조회수 3524│클리핑 0
구인.오프모임 / 교대역 막창먹후기
명절연휴 전날인 오늘 교대약에서 열린 양대창 벙개.. 정말 맛있게 먹은 남이 구워주는(직원) 막창과대창 술이 쑥쑥넘어가네요 ㅡㅡ;; 여기 너무 위험한 곳인듯... 가격은 조금 있지만.. 양도 조금 적지만... 너무 맛있음 ㅡㅡ;;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테이블이 뭔가 연인들이 가기에 좋은곳같아요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번개 주체를 하셨으니 허접한 후기라도 ㅋㅋㅋㅋ..
키윽키윽 좋아요 1 │조회수 3524│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오늘가입했어요!
어찌어찌하다가 가입하게되었는데 초대나 이런성에대해서 이렇게 편하게대화하는거를 처음알았네요 충북쪽에 거주중인 30세 입니다  초대나 섹파든 한번쯤 해보고싶네요 ㅎㅎ  꿈같은일이겠지만...털많은걸 좋아하시는분들은 찾아주세요.. ㅎㅎ
라면이 좋아요 0 │조회수 3524│클리핑 0
익명게시판 / 혹시 냄새에 민감하신 남자분들
계실까요? 저는 후각에 좀 예민한 편입니다 예전 애인이 구취가 있어서 같이 상담도 받았는데요 전문가님이 치아관리가 문제가 아니라 소화기 문제라고 해서 잘 해결되었습니다 또다른 파트너는 질취가 있어서 상담 받았는데요 청결 문제가 아니라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염이 원인이라고 해서 역시 잘 치료되었지요 그런데 남자분들은 여자의 어떤 게 조금더 힘드셨나요 입냄새 vs. 질냄새..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3524│클리핑 0
자유게시판 / 핫어린이날
아침부터 핫애기가 나오고 좋습니다! 그 핫한 힘받고 어린이날 초청행사 시범 무사히 마치고 오겠습니다! 다들 야릇야릇하고잇으세요!!
불꽃숭이 좋아요 0 │조회수 3523│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남성분들 핸드폰 손에들고다니세요!!
전문/출처: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3&cid=3118&iid=1179825&oid=001&aid=0008204228 들고다니세요 목에걸고다니세요.... ㅋㅋㅋㅋ
빅뷰티플걸 좋아요 0 │조회수 3523│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레알신기> 검증해보지는 않았음
하우두유두 좋아요 0 │조회수 3523│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여긴 올때마다 늘 새롭...
우리가 입는 옷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과 재료들이 담겨있는 동대문 종합시장이예여. 직업상 여기를 하루에도 몇번씩 다니는데도 올때마다 늘 새로운..@.@ 뭔가 늘 활발한 기운이 돌아서 재밌어요 참 서울 구경 오실분들이나 옷 리폼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여기 돌아다니셔도 참 재밌을 듯 하네요 :)
희레기 좋아요 0 │조회수 3523│클리핑 0
익명게시판 / 야심한시간이네ㅋㅋ
월욜인데잠못드네요
익명 좋아요 1 │조회수 3523│클리핑 0
익명게시판 / 술을 마신 당신은
술을 마신 당신은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힘들었던일 부끄럽던일 꺼낸 말들이 전부가 아니겠지만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당신을 보며 이렇게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아니 어쩌면 당신이 남들에게 못했던 말들을 내가 들음으로서 나 자신이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서로에게 위로가 되었을까 위로를 받은것은 나뿐인가..
익명 좋아요 3 │조회수 3523│클리핑 3
익명게시판 / 춘리 실사판
발차기가 장난이 아니네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3523│클리핑 0
익명게시판 / 잠이 안오는 밤 레홀에게
안녕 레홀아 너를 알게된건 올해 9월 즈음 체위를 검색하다가 였던 것 같아 언젠가 양지의 배웠던 성과, 재밌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 그런 것들에 매료된 난 마치 오티에서 알게된 친구들과 밤새 술잔을 기울이며 서로의 인생을 구석구석 보여주고 구경하듯 많은 밤을 보냈어 어떤 날은 알쓸신잡 같은 지식도 배우고 가고 어떤 날은 쿠퍼액 맺힐만한 고퀄리티 썰에 젖고 가고 어떤 날은 랜선 건너 시련의 아픔을 겪은 분을 주제넘게 토닥이기도 했었지 음지에 있기 쉬운 너가 ..
익명 좋아요 1 │조회수 3523│클리핑 0
익명게시판 / 3월말 or 4월초 제주도 호캉스 갑니다.
켄싱턴호텔에서 숙박 할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옥상수영장에서 벌벌 떨면서 같이 수영도하고 가기 전에 계획 세우고 일박하고 오실 분 있으실까요? 뱃지 남겨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3523│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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