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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커피 볶는 아침 (정말 제대로된 커피숍 소개 정보..)
정말. 진짜가! 나타났다.. 여기 미사리 근처 아파트 까페인데 재야의 고수 커피집 입니다.. 커피숍에서 로스팅 머신이 아닌, 무쇠 가마솥을 이용해 힘들게 나무 주걱을 들고서 휘.휘! 커피콩을 저으시며 직접 로스팅을 하고 직접 모든 메뉴를 직접 만들어주신다..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하여, 직접 로스팅을 하니 커피 퀄리티는 작살! 거기에 커피는 주문한 메뉴 불문 먹고 싶은데로 종류별로 무한 리필 이다.. 예를 들어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다마신 후 옆에서 라떼를 먹는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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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오늘은 뭘까요?
ㅋㅋㅋㅋㅋ 뭐 ㅋㅋㅋ 앞에 계시는분이 저 3년동안 재수없으라는지.. 계속 자작만 하시네염. ..
삥뽕삥뽕 좋아요 1 조회수 2289클리핑 1
자유게시판 / 센텀호텔 카카오트리뷔페 후기~~
여자친구랑 카카오트리를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더 파티, 그랜드애플보다 더 괜찮다고 호평을 해주네요^^  그 소리를 들으니까 맘이 놓이는.. ㅋㅋㅋ 혹시나 가려는 분은 평일 디너가 괜찮은거같습니다! 사실 다른 시간대나 주말엔 안가봤지만 디너가 사람도 적당히 음식도 적당히 잘 나오고 주말엔 사람들이 붐빈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카카오트리 음식에서 차가운음식과 디저트 이 두 가지가 여태가본 뷔페중에 괜찮았어요 초밥도 회가 윤기가 있었구요 ㅎ..
지나치기싫은 좋아요 0 조회수 2289클리핑 0
익명게시판 / 혼자왔는데
혼자 모텔왔는데 혼자 왔다고 바가지 쓴것 같아요 (어플 가격이랑 다름. 방도ㅋ) 평소 진짜 스트레스 받고, 남편과 같은 공간에 있는것조차 싫을때면 집에서 나와도 딱히 갈곳은 없어 그냥 걸으며 생각 정리를 하는데, 오늘은 걷기엔 너무 춥고 마음이 꼬여 화가 나서 모텔에 와버렸어요. (남편도 모텔에 갔던걸 최근 나에게 들킨적이 있음. 혼자 갔다고 우기는데 믿지 않아요.믿지 않는 이유도 있구요) 혼자 모텔에 와본게 아마... 11년만인것 같네요. 집에 있으나 나오..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2289클리핑 2
익명게시판 / 링수술하면 자국 있나요?
처음으로 랜덤채팅을 해서 남자를 만났어요. 얼굴과 취향 자기소개가 가볍게 나와있어 한참을 고르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 찾기란 온라인에서두 참 어렵구나 싶었어요.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요! 얼굴과 키가 그렇게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나쁘지도 않았어요 대화가 재밌어서 그냥 이어나가다 하루만에 만나게 되었네요 술 마시고 정말 오랜만에 섹스를 한건데 정말 속궁합이 너무 좋아서 오늘 하루종일 생각나네요.. 제가 콘돔을 준비해가서 끼워주고 관계를 했는데 하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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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싸... 싼다...!
푸슉푸슉
소년남자 좋아요 0 조회수 2289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음식릴레이]쭈꾸미와 피자
오늘 점심에 회원님 여기말구 운동밴드 어르신 ㅋ 이거 사주시네요 ㅎㅎ 넘 맛났는데 매워서 애널이 힘들어할듯해요 ㅋㅋ
오일마사지 좋아요 0 조회수 2289클리핑 0
익명게시판 / 순수하게 궁금해서요
야동을 보다보면 제목에 육덕. 글래머. 슬래머. 슬렌더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체형들이 있는데 1. 육덕은 정말 가슴. 엉덩이. 허벅지가 크고 뱃살이 정말 말그대로 삼겹살 배로 잡히고 체구가 큰 사람 2. 글래머는 가슴. 엉덩이. 허벅지는 크고 탄탄한데 배는 조오금 나오고 허리는 들어가는 체구는 약간 큰 사람 3. 슬래머는 몸 전체가 슬림한데 가슴이 큰 사람 4. 슬렌더는 가슴엉덩이 모든게 슬림하고 체구가 작은 사람 이렇게 나눠봤거든요 ㅋㅋ주관적인 의견으로~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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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풀발기를 원해요
대부분은 딱딱하고 굵고 길고 좋은데 미리 한번 사정하면 조금 말랑한 느낌도 들고 다 커지지 않아요. 글 읽어보면 하루에 두세번씩 사정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매번 풀발인가요? 꽉차고 딱딱하고? 아님 좀 말랑해도 하는건가요. 다 안커지면 왠지 나 때문인거 같아서 못느끼겠어요;;;;; 즐기고 싶은데 내가 애써야하는 느낌이 나서 부담스럽. 참고로 전 말랑해도 좋아요 안넣고 만지고 빠는거 좋아하니깐 추가질문 말랑할땐 만지면 별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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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제일 만만한 사람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40310021567524 (위 기사에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파주 용주골은 3월 20일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성노동자 여성들과 시민들이 인간 바리케이트를 쳐서 용역업체와 맞섰습니다. 제가 용주골 소식을 접한 게 작년 성탄절 즈음이었는데 아직도 이 지난한 싸움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몸 팔아서 쉽게 돈 버는 더러운 년들’만큼 우리 사회에서 만만한 존재가 또 있을까요. 집창촌이 존재하게 된 배경, 그 여성들이 집창촌에서 ..
집냥이 좋아요 2 조회수 2289클리핑 0
익명게시판 / 오늘 퇴근 후
. . . 안녕하세요 글 자체를 써보는게 거의 오랜만인거같네요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내일 휴일이다 보니 퇴근 후 간단하게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술 한잔 하고싶은데 막상 찾으려니 마땅히 먹을 사람이 없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서로 부담없는 선 에서 간단히 퇴근 후 저녁 겸 술 한잔 하고싶은데 가능하신분 계실까요? 장소는 서울권이며, 저는 30대 중반이에요 앞서 말씀드렸듯 부담없는 선 이며, 제가 먼저 상대방에게 부담을 드리거나 또는 불편하게 만들지 않을거..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2289클리핑 0
자유게시판 / 강아지 입마개?
접종 끝나서 이제 밖에 데리고 산책을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근데 아직 아기인지라 사람 아가처럼 자꾸 이것저것 보이는대로 일단 입으로 넣고 주워먹고 그래서 인터넷에서 입마개를 하나 샀는데욬 ㅋㅋㅋㅋㅋㅋ 아이콬 ㅋㅋㅋㅋㅋㅋ 채워보면서 혼자 얼마나 끅끅댔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버리겠네욬 ㅋㅋㅋㅋㅋㅋ
희레기 좋아요 0 조회수 2288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오늘은 섹스가 하고 싶은 목요일이네요
되는 일이 없고 ,그냥 업무만 보고 있기는 한데... 오늘따라 유난히도 살내음이 그립네요... 뭔가 오픈하고싶은 날임.... Ps1. 몇일전에 품절된 전주사는 P양 행복하세요 Ps2. 2주전에 캐나다로 떠난 L양 공부잘하고 백형들..다메다!!! Ps3. 어마무시한분...개강하면 공부 열심히 잘하길...(핑계는 그렇게 대는게 아니란다) Ps4. 섹스가 고픈 남녀들은 끼리 끼리 만나서 노세욥...전 근처엔 없는가봉가...
그리운마야 좋아요 0 조회수 2288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조금씩 천천히...
우리의 인생에 벌어지는 많은 일들이 익숙해져갑니다. 1분 1분이 지나고, 하루 하루가 지나고, 1년 1년이 지나... 날이 좋고, 날이 좋지 않아서... 모든게 익숙해져 가네요. 금방 좋아질거야... 이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겠지... 그렇게 마음의 위안을 해보던 시간이 흘러... 이젠 서로 므흣한 눈빛도, 손끝에 전해져 오는 짜릿함도... 데면데면 해져버렸네요. 익숙함. 이거 이거 참 무섭네.....
정지선준수 좋아요 1 조회수 2288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어떻게 해야하죠??
전남친이 처음이자 마지막상대로 섹스를했었어요. 제가 예전엔 정말 보수적이라 나이에 비해 첫관계를 늦게 갖었었죠... 지금 새로 만나게 된 남자랑 1박2일로 여행을갈거같아오요... 그래서 그런데...이번여행에서 잠자리를 갖을때 제가 어떻게 행동을해야할까요?? 솔직히 제가 그렇게 뛰어나게 섹스나 애무를 잘한다 할순없지만..전 남친은 경험이 많아서 여자에대해 잘 알고있었죠...처음엔 서로 솔직히 관계후 이야기를해서 원하는거나 부족했던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서 점점 ..
lovemes 좋아요 0 조회수 2288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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