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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점점 날씨가 더워지네요
털갈이의 시즌이 ㅋㅋ 쉬는날에 예약함 잡아야겠네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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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아침.
시간이 참 많이도 지나갔어. 신기해. 이렇게 먼 시간에 서 있다는 것이. 감히 상상하지도 못했던 시간안에 서 있는 나는. 서른이라는 아주 먼 시간을 상상하던 때가 있었어. "우리가 서른이 되면 무얼 하고 있을까?" 친구들과 포장마차에서 그렇게 얘기를 했었지. 그때 말한 '서른'이라는 공간은 이미 세상의 모든 것을 알아버린 '어른'이라는 의미였을거야. 그렇게 먼 시간을 서른의 공간으로 상상했는데 지금은 그 먼 시간 보..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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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비소리 좋고
빨딱선 자지 보여주면서 보지만지는거 보고싶다 :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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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와이프가 나랑 남친을 착각했네
좀전에 와이프한테 전화 왔는데 내가 주변에 사람들 있어서 목소리 깔고 짧게 조용 조용 얘기 했거든 그냥 "응" "알았어" 그런식으로 얘기 하다 보니까 갑자기 와입뇬이 깔깔 대고 웃는거야 이따 자기 회사 앞으로 데리러 와서 어디 가자는 내용이었는데 남친한테 전화 한다는게 나한테 했다네 목소리 깔고 얘기 하니까 남친 목소리랑 비슷하대 새벽에 남친 ㅈㅁ 봊에 받아가지고 들어 올 거라고 자지 말고 기다리라..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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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있자냐
아니 오랜만에 엊그제랑 어제 이틀 연속으로 자위했는데 세상 느낌 좋았지 뭐야??????????? 이럴 일이야????????? 오늘도 해야지
jj_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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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토요일 아침
ㆍ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행복 별거 없네.. 살짝 늦잠자고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 먹고 팍~ 하는 소리와 함께 퍼지는 커피향 진하게 내린 커피 한잔 따뜻하게 마시는 일 누군가와 함께라면 좋겠지만 그게 당신이라면 더 좋겠지만 욕심부리지 않기로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니까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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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여성 오르가즘
여자들이 찐으로 느꼈을때 나 여성 오르가즘이 올때 나타나는 반응은 뭐가 있을까요? 제가 직접 경험해보고 알게된 확실한 반응은 1. 삽입 도중 두다리에 힘을 줘서 남자 허리를 감싸 안으며 자지를 못빼게 한다 아님 보빨중 두다리에 힘을 줘서 남자를 조른다. 이건 찐으로 느꼈을때 나오는 반응입니다 2. 아랫배 쪽에 심한 경련이 오고 그와 함께 온몸을 부르르 떨며 심하게 떨림현상이 있을때. 이건 백퍼 여성 오르가즘..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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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참 외롭다.
언제부턴가 술만 마시면 외로움이 몰려오네. 시시콜콜한 일상 얘기, 터무니없는 농담하면서 웃어 본 게 언제였더라? 너와 나 사이에 남아 있는 건 그저 야한 대화뿐인가? 그저 형식적인 인사치레. 야릇함이 필요할 때만 짧게 나누는 대화. 평범한 일상까지 공유하고 싶은 내 마음이 만들어 낸 고독. 타인에게 훨씬 밝은 표정을 보여주는 너를 마주할 때마다, 아니, 아니지. 최근에 내게는 웃어준 적 없는 걸.. 그저 무표정한 네 표정만 하염없이 바라봤는데, 그 때마다 드는 생각..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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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곧 다가올
5월 5일 6일 7일 8일 4일 연휴나 즐길 준비나 합시다 임시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해준다는데 놀러나가세요 딱히 뭐 좋은데 가라고는 하고싶지 않지만 기왕4일쉬는데 좋은곳가서 힐링하시고 그래요 음.. 일딴.. 저에겐 음 4일연휴 훗 소리질러!!!!!!!!!!!!!!!!!!!!!!!!!!!!!!!!!!!!!!!!!!!!!!!!!!!!!!!!!!!!!!!!!!!!!!!!!!!!!!!!!!!!!!!!!!!!!!!!!!!!!!!!!!!!!!!!!!!!!!!!!!!!!!!!!!!!!!!!!!!!!!!!!!!!!!!!!!!!!!!!!!!!!!!!!!!!!!!!!!!!!!!!!!!!!!!!!!!!!!!!!!!!..
낮져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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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점심시간 잠시
생각에 잠겨본다. "삐.삑.삐.삐빅" 한 낮에 문득 문을 열고 들어간 집. 주방에서 설겆이를 하고 있던 와이프가 손에 장갑을 끼고 놀랐지만, 반갑다는 표정으로 맞이한다. "어쩐 일 이예요? 연락도 없이?" "어 지나가다가 당신이 보고싶어서" "아침엔 눈도 마주치지않고 나가더니" "아침에 왜 그랬는지 몰라?" "아이들 등교준비로 바쁜데 자꾸..." "나 아침에 깨워줄때 내 막대사탕이 서있던거 봤으면서 그러냐" "보긴했지만..." "봤음 인사라도 해주면 좋잖아" "그래서 쭈쭈 해줬..
정아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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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쟈기 어디야?
격하게 박아주러갈게 쫌만 기다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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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눈을 뜨면 옆에 누군가
커튼사이로 하얀색 빛이 내리쬔다. 하얀색 빛에 공격받은 마냥 반대로 고개를 돌린다. 반대로 고개를 돌리고 감긴 눈을 살짝 떠본다. 희미하게 보이는 광경속에 누군가의 실루엣이 보인다. 실루엣의 주인공은 나와 어제 뜨거운 하루를 보낸 주인공이다. 새삼 아침에 자고있는 모습을 보니 어제의 뜨거운 하루가 생각이 난다. 다시금 보니 귀엽다. 볼을 만지고 싶다. 볼을 만지고 보니 입술이 너무 귀엽다. 입술에 내 입술을 가져가본다. 그녀의 입술은 살짝 부르터있지만 세상에서 ..
바다앙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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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휴가 겸 애나벨 후기
마지막 휴가는 저를 위해서만 쓰기로 마음 먹고 혼자 영화를 봅니다 보다가 팝콘 던지는각이 나오다는 그 애나벨ㄷㄷㄷ 초집중해서 보시면 심장 떨어집니다 주위에 꺅!!! 소리 주의 하세요 그소리가 더 무서울때가 있습니다 저녁은 아주 간단하게 초밥으로 냠냠쩝쩝 촵촵촵!!! 이걸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고 팩하고 자야겠네요 씻고 올께요♥..
섹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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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역시 금요일엔 클럽
오늘로 이틀연속 달립니다 블라썸이구요 서면입니다ㅎㅎㅎ 스트레스엔 춤이죠
섹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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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아..
아!!!!!!!
봉지속에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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