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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신기해요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얼마 전에 질싸하고 너무 좋아서 여자들은 어떤지 검색해보다가 들어오게 됐어요!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1914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남편이 섭이었음 좋겠다.
요즘에 하나 하고싶은 건 결혼식에서 퇴장할 때 신랑 목에다 목줄 채워서 퇴장하면 좋겠다. 아 그렇다고 신랑 네 발로 기어서 가라는건 아니고 ㅎㅎㅎㅎㅎ 아니면 넥타이 대신 초커 끼울까 귀엽게  뭔가 내가 돔이고 남편이 섭이라는거 티내고싶어 청혼받을 때 명품말고 천연 가죽으로 된 최고금 플레이 세트 선물받으면서 내 뇌는 니꺼니까 너에게 종속되어 평생 잠식당하게 해줘라는 멘트를 듣고싶다. (나는 마미라 육체보단 심리적인 부분이 더 크다) 생각만해도 재..
체리페티쉬 좋아요 0 조회수 1914클리핑 0
자유게시판 / 그냥 좋은 것 (퍼옴/원태연 님의 詩)
제가 좋아하는 원태연 님의 시(詩) 입니다. 찬바람 불면서 감수성이 충만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좋은 것                           -원태연-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어디가 좋고 무엇이 마음에 들면, 언제나 같을 수는 없는 사람 어느 순간 식상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특별히 끌리는 부분도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 때문에 그가 좋은 것이 아니..
비에스친날들 좋아요 0 조회수 1914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연인이랑 여기 꼭 가보세요
최근에 여자친구하고 베트남 가서 놀았는데, 베트남에 푸꾸옥이라는 섬이 하나 있어요 일몰 너무 아름답고 야시장이랑 마사지까지 연인끼리 데이트하기 좋아요~ 숙소가 퀄리티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진 않아서 휴양하고 오기 좋습니다 물가는 베트남치곤 비싼편인데, 그래도 휴양지치곤 괜찮은 것 같아요
슈얼페더 좋아요 0 조회수 1914클리핑 0
전문가상담 / 사랑하긴하는데
레드홀릭스를 페이스북으로만 접하다가 물어보고싶은것이 생겨서 가입했어요 저혼자서는 풀어나갈수가없을것같아서요 저는 이제 20대초반입니다 남편은20대중반이구요 사랑하는 남편을 만난지 3년되어가는데요 짧은연애하고 아가가생겨서 결혼을했습니다 애기는벌써5개월째구요 남편하고는 속궁합이맞아요 하게돼면 서로사랑을확인하는느낌이었구 꼭 오르가즘을느끼지않아도 기분좋은 관계를가지고있었는데 2주전쯤에 남편이랑 관계하던중에 남편이 자기가 소라넷이라는걸하게됐다고..
다도리 좋아요 0 조회수 1913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저.. 레홀이랑은 관련 없는 질문인데요☞☜
칼슘제를 먹어보려고 하는데 검색해 보니까 합성칼슘말고 천연칼슘제를 먹는게 좋다고 하는것 같아요. 혹시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되나요? 여기에 이런글 써도 되는지 모르지만...☞☜  뼈도 튼튼, 몸도 튼튼하면.... 아마... 저는 팜므파탈이 될지도.... 
헤이걸 좋아요 0 조회수 1913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전남권 없는듯....
전남권 살아나세여...
s070k 좋아요 0 조회수 1913클리핑 0
썰 게시판 / [경험담]처음으로 랜챗에서 만난그녀
오늘은 20대 초반에 랜챗에서 만낫던 여자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22살 막군대를 전역한 저는 발정이나 미쳐있었죠. 여자랑 자고싶다는 생각만 머리에 가득했고 그때 랜덤채팅이란걸 알게되서 엄청나게 했습니다. 랜챗때매 밤샌적도있었구요. 그날도 엄청나게 돌리고있는데 여자하나가 걸렸습니다. 그러다 폰섹을 하자길래 별기대없이 제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낚시일지도 모른다는 긴장감에 전화를 받았는데 어린목소리의 여자가 안녕이라고 말하길래 안심..
클리닝 좋아요 0 조회수 1913클리핑 0
썰 게시판 / 예민한그녀-2(오일마사지썰) 끝
요즘 좀 정신없어서 잊고있다가 오늘 잠시 한가함에 써봅니다. 핸드폰으로 쓴거라 줄간격이랑 어떨지 걱정되지만 ㅜㅜ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모텔을 나오면서 그냥 집에가려다가 자기도 배고픈데 간단히 요기나 하자며 근처에서 맥주한잔하며 이런저런 얘길 나눈다. 아까 차라리 숙박으로 할껄 그랬다며 되게 아쉬워 하던 그녀다. 그렇게 헤어지고 다음날 그녀에게 연락이 온다. 몸상태가 좋아진거 같다며 또 받고 싶단 얘기였다. 시간될때 언제든 얘..
paigon 좋아요 1 조회수 1913클리핑 1
자유게시판 / 손이 날씨를 보여주네요
안그래도 못난손 다치고 갈라지고..퓨
슈퍼맨456 좋아요 0 조회수 1913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임산부 배려석ㅠㅠㅠㅠ
일요일 밤마다 제동이형이 하는 토크쇼 보다가 좀 짠했네요ㅠㅠ '자리'라는 주제로 임산부 배려석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떤 여성분이 인터넷을 하다가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얘기를 봤는데 입에 담기 험한 악플들이 많다구 하더라구요..정말 혈압오르는.. 다른 임산부 여성분도 말씀하시는데 임산부 배찌를 달고 대중교통 탔는데 위아래로 훑어만 보고 안비켜주시고 뉴스에는 앉을 자리가 없어 노약자 장애우 임산부 앉는 좌석에 앉았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진짜 임산부 맞..
freedom01 좋아요 1 조회수 1913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새벽이 주는 선물
오늘 자정이 지나고 부터 새벽 4시쯤 절정이라고 하네요.  아래는 과천과학관 생중계 지금은 안나와요~~  
액션해드 좋아요 0 조회수 1913클리핑 0
익명게시판 / 마음에 새겨야 하는 것
자만했다. 자만심 외에는 이 행동들을 설명할 길이 없다. 그동안의 섹스는 쉬웠다. 단단한 라뽀를 필수로 생각하지 않는 성향이다보니 낯선 사람과의 섹스가 그렇게 쉬울 수가 없었다. 내 마음에 드는 일은 쉬웠다. 적당한 위트와 적당한 배려. 그거면 다였다. 내 맘에 드는 사람이 나를 마음에 들어해 주는 것, 누군가는 그걸 기적이라고도 하던데 나에게 기적은 꽤 헤펐다. 그렇게 세상을 만만하게 바라본 것이 얼마나 오래인지 조차도 모르겠다. 항상 겸손해야 했다. 나는 ..
익명 좋아요 1 조회수 1913클리핑 1
자유게시판 / 사랑이란
저도 모릅니다. 다만 익게를 보니 만남, 사랑, 섹파, 섹친 이런 이야기들이 오가서 써봅니다. 알랭 드 보통, 꽤나 유명세 있었던 작가죠? 요즘 출판계에서는 어느 정도 지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꽤나 한국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의 출세작이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죠. 저는 이 책을 초판 나왔을 적에 읽었답니다! ㅎㅎㅎ 철학에 관심이 슬슬 생기던 시절이라 연애소설보다는 말랑한 철학입문서로 읽었더랬죠. 남주의 서술로 진행되는데, 사실 남주의..
russel 좋아요 1 조회수 1913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요즘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
유현준 교수가 주장하는 '공간의 양극화' 돈이 많은 사람들은 비싼 돈을 지불해서라도 인구밀도가 낮은 공간을 점유하고 사용한다 사회초년생들은 집 값이 비싸기 때문에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를 산다 더 돈이 없는 대학생들은 오천원을 내고 카페를 간다 더 돈이 없는 고등학생들은 PC방을 가고 초등학생들은 가상공간으로 간다는 것 여러분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중 어느 쪽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십니까?..
love1004 좋아요 1 조회수 1913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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