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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본능이 이끄는대로
멀찍이 주변의 시선을 살피며 다가오는 그녀에게선 냄새가 났다. 라넌큘러스 냄새. 사실 라넌큘러스는 향기가 거의 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녀에겐 라넌큘러스에서 이따금 느껴지는 새로운 냄새가 났다. 라넌큘러스의 꽃말이 매혹과 비난인 이유였을까. 나에게 새로운 냄새를 주는 그녀는 남편에겐 그저 향기 없는 조화였으리라. 그녀는 아내로서 밥을 차려주고, 집안일을 하고, 그러나 사랑과 섹스는 없는 단조로운 일상과 향기 없는 꽃으로 남음에 진저리를 쳤다. 그럼에도 그..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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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할말할
직장도 있고 간간히 투잡도 뛰고 취미도 하는 꽤 바쁜 오마입니다. ㅎ 직장생활도 대학원졸업후 지금까지 한직장에서만 다녔네요. 나름 꾸준한편입니다 뭐든.... 레홀도 거의 초창기때부터 있....ㅋㅋ 성격도 온순한편이라 싸움은 피하고 늘 유쾌하고 웃는편...^^ 단점은 더 많은지라 여기까지 할께요 ㅋㅋ자랑같네요 죄송 근데 첨으로 직장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윗사람이 일을 잘 못했단 말에 동의할수 없다고 그리고 육하원칙으로 엄청 따져들었죠. 인사고가도 나쁘게 줘도..
오일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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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아다떼고싶다 진짜
언제 떼냐 하
펩시제로개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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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리드해주는 여자분 쪽지 주세요
새로 가입함 23살 남자구요.리드해주시는 여자분 원합니다 키는 평범하고 덩치 있는 편입니다
라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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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미시들은 젊은 남자 좋아하나요?
미시들은 젊은 남자도 좋아하나요? 몇살 밑까지 커버가능 아니면 몇살까지 마지노선 이런게 있나요?
탕탕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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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나한테 왜그래...ㅋㅋ
9월부터 진짜 인생 is 뭔들.. 핵 바쁨게 살고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쳐박혀 있다가 이제 현장에서 직접 일하고 있는데.. (나 포함 모든 직원이 현장에 투입됨..) 살아남기위해 그냥 다같이 열심히 일하는중.. 제가 면접보고 채용한 여직원이랑 처음으로 일하는데.. 계륵은 어디에서든 물건 주고 받을때 물건의 끝을 이용함..(불필요한 터치 방지를 위해) 하지만, 울 여직원님... (여직원 남직원 성차별 아님돠..) 계륵이가 물건 주는데 손을 닿으면서 가져감... 계륵 ..
쁘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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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제주제주 모여랏!
제주 이신분~~~~???
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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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모순덩어리!
아들이랑 놀고싶다고 낳아달라며! 셋째 아들 셋째 아들 셋째 아들 온갖 타령은 다하더니 왜 날 한달이나 방치하는거냐고ㅠㅠㅠㅠ 나빴어 신랑 오늘도 나 버리고 친구만나러 가다니 밉다밉다밉다밉다밉다밉다밉다밉다밉다...!!!!!!!!!!!!
다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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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숙취에 정신 못차리겠네요......
오늘 하루 종일 숙취 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며칠을 연속으로 마셨더니 한번에 맛 갔습니다.. 하루종일 숙취 때문에 고생하니까 노는것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ㅋㅋㅋㅋㅋ
근로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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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하고싶다~~
40대 누나랑 하고싶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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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심심하네요
주말인데 나른하기도 하고 심심하고 그런 오후네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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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마감- <무료> 섹스타로 이벤트
상담을 할때 섹스타로를 자주 사용합니다 타로는 무의식을 읽어내는데 탁월하거든요 물론 저는 정식 타로마스터는 아닙니다 책으로 간단하게 배웠을 뿐이고 이 섹스타로들은 기존의 타로카드와는 조금 다르고 저는 딱 한장으로 내담자의 무의식을 읽어내려 노력하기에 굳이 타로마스터가 되려하지는 않고 있어요 (근데 타로마스터 자격증 마려워요) 책장을 정리하다 몇달은 쓰지 않은 카드들을 발견하고 간만에 재능기부를 해볼까해서 꺼내들었습니다 <리딩 예시 위 ..
K1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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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주말에.
일요일. 지난 토요일밤은 많이 외로웠나 봅니다. 추적거리는 빗소리가 그렇게 반가운 것. 점점 검게 물들어가는 하늘이 그렇게 이쁜 것. 아파트 창문 앞에서 바라본 세상이 가로등불 밖에 없다고 느껴지는 것. 이런 것들은 아마 외로움의 증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긴급하게 친구(?)에게 SOS를 날렸죠. 다행히도 피드백은 늦지 않았고 이 검게 물든 밤하늘에 반짝거리는 가로등불처럼 서로의 위안이 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사실 누군가 이런 외로움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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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악몽
내가 꿨으니까 님들은 숙면만 하길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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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여!)
안녕 하세여 진짜 오랜만에 들어왔네여!! 역시나 서울 분이 많으시네여.. 울산 살고 있는데 울산 부산권 사람들은 진짜 너무 없나봐요..ㅠㅠ 울산 사시는분들 힘내요..ㅠㅠ 경상권 사시는 분들은 파트너나 디엣 연디등을 어디서 구하세요..?
유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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