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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편지. 잘 잤어요?
확실히. 아침에는 시간이 더 빨라요. 무거운 로켓처럼 지구의 중력을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다가 1,2,3 단으로 차례 차례 분리해서는 일순간 우주공간으로 사리지듯 말이지요. 일어나는 순간부터 출근하기까지는 중력에 이끌리듯 무겁기만 하다가 사무실에 발을 들여놓고나면 4배속으로 돌리는 뮤비처럼 제스처만 남긴채 지나갑니다. 시간의 속성에 대한 논문을 써볼까요? 당신과 실습하면서^^ 당신의 시간이 가끔 여기에 와 있슴도 느끼지요. 그 시간은 내 커피 잔에 담기기도 ..
아저씨펌 좋아요 0 │조회수 1603│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돌아온 이벤트!!!] 나는 누구일까?
나는 누구일까요? 남들이 보는 나는 어떨까요? 나는 무슨 재능이 있을까요? 막막하세요? mbti 검사를 해보세요. 복잡하지도 않고 금방 결과가 나와요 ㅋㅋ(사주팔자 아닙니다!) 저랑 친구는 맞게 나왔는데 어떻게 나오실지 궁금하네요 ㅋㅋ 쪽지로 메일주소 보내주세요 ~ 보내드릴께요 ㅋㅋ 댓글로 멜주소 적으면 개인정보 유출되니 쪽지로 받을께요 ~ 저번에 아이도저 이벤트했는데 기분나쁘게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좋은 의도와 재미로 진행하는 거니 비난은 삼..
콩쥐스팥쥐 좋아요 0 │조회수 1603│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어제 실컷달렷더니 숙취가..
숙취해소엔 역시 해장섹스인데 현실은 베개 껴안고 끙끙..
윤야르 좋아요 0 │조회수 1603│클리핑 0
썰 게시판 / 어느날 찾아왔다 1
그냥 어느날 갑자기 넌 나의 머릿속을 문득 거닌다. 니가 처음 내게 왔던거 처럼.. 우리는 처음 업무적 관계로 만나게 되었다. 서로에 대해 관심이라고는 쥐뿔도 없던만큼 스치는 인연처럼 그렇게 그런 만남이 몇번 지속되고 나는 그녀의 행동하나 하나에서 멋있는 사람이구나 그러니 이바닥에서 살아 남았구나 싶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는 술자리를 하게 되었고 노래방까지 가게 되었지 우리가 그렇게 친한 사이인가 싶었는데 그녀는 그 시끄러운 틈바구니에서 내귀에 대고 "..
bombom218 좋아요 1 │조회수 1603│클리핑 1
썰 게시판 / 제 얘기를 한번 써볼까합니다
네 저는 기혼자입니다. 사이가 안좋은것도 아니고 나름 삶에 만족하며 살던 어느날... 온라인을 통해 지금의 파트너를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그녀도 기혼녀였으며.. 부부 사이가 안좋은것도 아니었구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부부관계가 나쁜건 아니지만 예전의 연예할때의 설레임을 둘다 느끼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집도 멀지 1시간내 거리에 있다보니 매일 보다시피 보고 주말에는 각자 가정에 충실하고.. 이렇게 매일같이 만나다보니 정말 연애했을때의 그런 풋풋..
드럼기타치는 좋아요 1 │조회수 1603│클리핑 0
익명게시판 / 너는 네토가 아니야.
네토라며. 내가 다른사람이랑 하는걸 보는게 좋다며. 생각해보니까 넌 네토가 아니더라. 그건 서로 사랑하는 사이에서 생기는 감정이잖아. 사랑하는 사람의 그런 행위에 즐거움과 흥분을 느끼는건데 너는 나 사랑 안하잖아. 그저 섹친일뿐. 내가 니 여친이었어도 쓰리썸 포썸 가능할까? 그냥 니 호기심 만족을 위해 하는거잖아. 그걸 만족시켜줄 말잘듣는 강아지가 널 좋아하는 나인거고 갑자기 정신이 확 든다...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1603│클리핑 0
익명게시판 / 레홀에서 연락하실 때
여자분들은 어떻게 연락하는걸 좋아하시나요? 혹은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보시나요?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1603│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사이비는 아니구요ㅋㅋㅋ 오며가며 본영상인데 혼자 보기 아까워서
Perdone 좋아요 1 │조회수 1603│클리핑 0
익명게시판 / 소비되는 것들
별 얘긴 아니고 그냥 흘러가는 생각인데, 왜 나는 으레 소비되는 것들을 마주하기가 싫을까요? 이를 테면 외모, 나이, 직업 등등등. 조금만 둘러봐도 얼굴이나 손, 발, 아니면 키의 크고작음, 얼마나 젊은지 또는 많은지, 이름 대면 알 만한 회사인지 아닌지 또 그곳에서의 직책이나 직위. 말고도 어떤 차를 어느 아파트에 주차하는지 또… 열거한 것들과 관련해서 내세울 만한 그 어떤 베네핏도 갖추지 않고 있어서일까요? 아니면 그것에 빠져드는 게 두려워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1603│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두줄=
유행에 뒤처진 인간이긴 한데... 코로나가 다시 창궐한다고 하더니 대상이 내가 될 줄이야........ 어제 pcr 하고 오늘 아침 확진 판정받았네요 하하...하허헣ㅎㅠㅎ 후각이나 미각이 없다던데 저는 후두염이 있어서인지 목에 모래를 들이부은 것 같은 고통이 이틀간 지속되다 오늘 좀 나아졌네요. 감기인가 싶으면 검사한번 받아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
액션해드 좋아요 0 │조회수 1603│클리핑 0
여성전용 / 빨간날.... 아파죽겠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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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좋아요 0 │조회수 1602│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쓸쓸한밤...
쉽게 잠들지않는 밤이네요... 다들 굿밤해요~
나는나닷 좋아요 0 │조회수 1602│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오랜만에 한잔 뿅
동네에 있는 작은 가게서 백짬뽕에 미니탕수육에 처음처럼 한병! 탕수육이 꿔바로우 스타일입니다 탕슉 고추기름 곁들어 먹음 맛있더라구요!
paigon 좋아요 0 │조회수 1602│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했습니다~ 26살 서울사는 남성입니다. 레드홀러 소개 그거 쓰려고하니 컴터에서만 복붙이 되는듯해서 포기했어요 ㅠㅠ... 아침에나 써볼려구요 어찌됬든 잘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시쿠로 좋아요 0 │조회수 1602│클리핑 0
자유게시판 / 경남 진주, 삼천포, 고성, 통영, 거제
제목의 장소를 수도권에서 매주 혼자서 방문하는데 갈때마다 새롭고 좋은 장소 찾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번주는 삼천포로 가서 맛집과 걷기좋음 길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음식 장소 숙박 모든정보가 큰 도움이 될거에요!
저스틴벌랜더 좋아요 0 │조회수 1602│클리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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