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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그날 밤 - 하
조그마한 TV인지 푹 빠져 계신 포차사장님. 막상 주변 상황을 보니 신경이 쓰였던지 급 작아진 나의 자존심. 귓속말로 그녀의 자취방이나 근처 모텔로 이동하자고 말하니 모텔로 가잔다. 가는 길에 콘돔 얘기를 꺼내는 그녀. 난 아무말 없이 근처 모텔까지 도착하였고 겨우 입은 옷들을 잡아가며 입성에 이른다. 그녀를 눕히고 먼저 씻겠다며 샤워실로 들어가 술도 깰 겸 찬물샤워를 해댄다. 그녀도 화장실을 다녀오고는 그대로 침대로 눕는다. 그녀를 제대로 벗길 차례다. 싹 ..
습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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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크리스마스날
에도 하루종일 일해야 하는 자영업자는 웁니다.ㅜㅜ 어차피 만날 파트너도 애인도 없는지라 잘됐다고 자기합리화중 이긴 하지만 눈가는 촉촉..망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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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RED Assembly 참석
Lily님의 좋은 강연이 끝나고 쉬는 시간입니다. 얼결에 받은 물건 처분이 고민이네요...
검은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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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나갈때 두껍게 입고가~
오늘 날이 진짜 춥다.. 장갑이랑, 두껍게 입고나가는거지? 눈도오고 날도춥고 하니까 따뜻하게 입고다녀~ 그래도 추우면 내가 안아줄게♥
새벽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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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8월은 축제로 시작해 축제로 마무리...
8월 캘린더를 보니 축제로 시작해 축제로 마무리했네요 31일엔 가평 자라섬에서 마지막 여름을 즐긴 느낌이었답니다. 사람 구경하기엔 역시 축제가 최고인 거 같네요. (여러모로 ㅎ)
집사치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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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여자랑 여행갔다고 하면
여사친이랑 둘이 여행갔다고 하면 섹스도 했을거라고 생각하나요? 지난번에 여행가서 섹스를 하긴 했는데 사람들이 보통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합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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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삼겹살데이
퇴근후 삼겹살 먹길 바랍니다
킴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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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
이거 좋은 분 계세요? ^^
남성또는 여성전용게시판은 로그인후 사용해주세요
커플클럽예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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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러 소개 /
자소서 재업합니다>.<
레드홀러소개 닉네임(여자) > 기본정보 1. 닉네임: 엉금응큼 2. 성별 또는 성정체성 (택 1 혹은 모두 기술 가능): 이성애자 입니다. 3. 선호하는 섹스 플레이: 서로 즐거워하고 행복한 섹스요ㅎㅎ!!서로를 탐닉하는 분위기와 함께! 4. 본인의 섹스판타지를 열거하시오: 서로 바라보면서 그 순간만큼은 함께 맞닿아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은 행복을 느꼈음 해요. 5. 출몰 지역: 경남 입니다ㅋㅋ자세한 시군구는...기재하기엔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곳인지라ㅠㅠ 6. 본인..
엉금응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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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 겨울에 하는 이별은 기억이 눈처럼 녹을까 가을에 하는 이별은 추억에 물들어버릴까 여름에 보내주기엔 눈물이 비처럼 쏟아질까 봐 많이 사랑했지만 많이 그립겠지만 너무 아프고 아프고 아픈 이 계절에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 흩날리는 추억이 아름다워도 아른거려도 가슴 아파도 이제 벚꽃이 지면 그때 나를 잊어줘 저 떨어지는 꽃잎처럼 잊어줘 봄바람에 바람에 바람에 너를 보낼게 너를 눈부시게 아름다워도 아른거려도 가슴 아파도 이제 벚꽃이 피면 헤어져 ..
베토벤프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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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이거…
해볼래??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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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자가격리중.. 6일째
가장 좋은 점이라면, 회사에 안가는거고 그 다음 좋은 점이라면, 레홀보다 꼴리면 언제든지 자위를 할 수있다는 점. 부끄럽다 :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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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그래도 출근!!!
오늘도 출근!!! 아침부터 책상아래 아릿다운 펫이 내껄 물어주는 상상 옆자리 동료가 탕비실에서 아흑~ 오늘도 상상은 계속되지만~ㅎ 출근!!!! 집에서 문 열고 나오자마자 다시 들어가고 싶네ㅠ 모든 직장인들 퐈이팅입니닷
사랑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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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독백.
해야 할 것들이 산재해 있음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내일이 쉬는 날이고 그 다음날도 쉬는 날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나는 오늘부터 벌써 불안하다. 내일도 오늘 같을 것 같기 때문이고 모레라도 다르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모레가 되기 전에, 아니 화요일이 되기 전에 나는 또 할 것이다. 지금의 내 상태로 할 수 있다는 장담은 못하겠지만 현실의 벽은 그렇게 하게 만든다. 현실은 늘 그랬다. 마감을 코앞에 둬야 뭐든 할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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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어른이날을 맞아~
원래는 스쿠터타고 나들이 다녀올랬는데 비가 종일 내리네요.. 여친과 저녁먹고 오백년만에 나이트를 가기로 했습니다.. 회사에서나 친구들과는 오래전에 가보긴 했는데 여친과는 처음갑니다 ㅋ 끈적하게 블루스 추다 오겠습니다
칠렐레팔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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