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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게시판 / 비가 계속 오고 있네요.
가을비가 많이 내리는 데도 가뭄이 해갈 되지는 않는다는 군요. 무려 4일동안 거의 계속 내렸는데도.... 이렇게 비가 내릴 때 단풍이 물든 가로수 사이로 지나가면  찐한 향기의 낙엽이 전해주는 향기가 축축한 수분과 함께 어우러져 가슴 깊이 스며들어오네요.  이럴 땐 비 소리를 듣기 위해 자동차의 엔진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얌전히 드라이빙을 합니다. 바람과 타이어 소리만 남겨둔채 경사길을 미끄러져 내려오듯이 스르르륵...... 이런 밤에 어울리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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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맵 / 안녕하세요~~ 체리샤스예요 ^^
1. 닉네임 - 체리샤스 2. 나이와 생일 - 38세. 1980.11.17.(양) 원숭이 같은 재주는 없고 살짝 독기 있는 전갈자리. 3. 성별 - 여성 4. 당신은 (싱글/커플) 인가? - 싱글 5. 거주 지역 및 활동 가능 지역 범위 -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거주. 서울 지역은 거의 다. 경기도권은 일부만. 6. 소모임에 가입한 동기 - 상대에게 해주고 싶어서. 그럴려면 내가 알아야 할 듯 싶어서. 7. 마사지를 주기적으로 받는가? - 주기적으로 받아 본 적 없음. 스포츠 마사지 받다가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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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러 소개 / 여동빈(남자36살) 자기 소개입니다.
>> [레드홀러소개] 닉네임(남자) > 기본정보 1. 닉네임:여동빈 2. 성별 또는 성정체성 (택 1 혹은 모두 기술 가능):이성을 좋아합니다 3. 선호하는 섹스 플레이:상대방이 만족하는 플레이,느린 플레이 4. 본인의 섹스판타지를 열거하시오 비상계단플레이 5. 출몰 지역 경기도 이천입니다. 6. 본인의 고정파트너 여부는? ( 1)자유로운 싱글 7. 레드홀릭스에 가입한 이유:개방된생각을 지닌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서입니다, > 추가정보 1 1. 자신의 ..
여동빈 좋아요 0 조회수 299클리핑 0
레홀러 소개 / 플리츠(남) 자기소개~!
- 모든 질문이 필수 항목입니다. -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150포인트가 적립되나, 불성실한 소개의 경우 자기소개서가 삭제되거나 포인트 적립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소개글 제목은 '닉네임(여/남) 자기소개서' 이런 형태를 크게 벗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 작성 전에 [자유게시판] 공지글인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읽어주세요. >> [레드홀러소개] 1. 닉네임 : 플리츠 2. 성별/나이 : 남/30 3. 성정체성/성지향 : 이성애자 4. BDSM 성향 : 아직은..
플리츠 좋아요 0 조회수 299클리핑 0
자유게시판 / 모임 가지신분들 재밌으셨나요~?
경남에 거주중인데 다른 모임해보신 분들 후기 읽어보니 너무 즐거워보이셨는데 부럽숩니두ㅠㅠ
김왈라 좋아요 0 조회수 299클리핑 0
레홀러 소개 / 루퍼 (남자) 자기 소개서
>기본 정보 1. 닉네임:루퍼 2. 나이:34 3. 성별 및 성취향: 남, 당연 이성이죠~ 4. 지역: 경기도 5. 나는 현재 (싱글/커플/기혼)이다. 싱글 6. 직업: 해외업무 7. 레드홀릭스에서 얻고자 하는것: 좋은 정보 공유와 함께 그걸 서로 나눌수 있는 분 ㅋ >추가정보 1. 체형 및 신체 사이즈: 178/73 요즘 다시 운동중 ㅋ 2. 발기전후 페니스 사이즈: 5센치에서 14센치 조금 안되네요. 3. 외모에서의 매력: 훈남이죠 ㅋ 4. 주요 성감대: 온몸이에요.ㅋ 5. 삽입해서의 사정까지의 평균..
루퍼 좋아요 0 조회수 298클리핑 0
중년게시판 /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20대 펄펄 끓어 오르는 피도.. 30대 산 하나쯤 거뜬히 옮겨버릴 기세도.. 사라져버린 40대가 되었지만.. 마음 하나만큼은 엄동설한 한파도 녹여낼 기운이 남아 있습니다.. 추위에 자꾸 여며지는 옷섭을 야속해 마시고.. 어깨 활짝 펴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콜록 콜록~ ㅡ.ㅜ
마치벚꽃처럼 좋아요 1 조회수 298클리핑 0
중년게시판 /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반쯤 깨진 연탄  언젠가는 나도 활활 타오르고 싶을 것이다  나를 끝 닿는데 까지 한번 밀어붙여 보고 싶은 것이다  타고 왔던 트럭에 실려 다시 돌아가면  연탄, 처음으로 붙여진 나의 이름도  으깨어져 나의 존재도 까마득히 뭉개질 터이니  죽어도 여기서 찬란한 끝장을 한번 보고 싶은 것이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뜨거운..
알프스 좋아요 0 조회수 298클리핑 0
레홀러 소개 / 검정나무(남) 자기소개서
- 모든 질문이 필수 항목입니다. -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150포인트가 적립되나, 불성실한 소개의 경우 자기소개서가 삭제되거나 포인트 적립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소개글 제목은 '닉네임(여/남) 자기소개서' 이런 형태를 크게 벗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 작성 전에 [자유게시판] 공지글인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읽어주세요. >> [레드홀러소개] 1. 닉네임 : 검정나무 2. 성별/나이 : 27 남 3. 성정체성/성지향 : 이성애자 4. BDSM 성향 : 없음..
검정나무 좋아요 0 조회수 298클리핑 0
소설 연재 / 그렇고 그런 이야기 5
기차의 덜컹거리는 소리가 년이와 영이 사이의 침묵을 메웠다. 오랜만에 **역에서 만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서로의 체온이 스며드는 거리를 유지했다. 년이의 눈빛은 깊고 축축했다. 옆에 앉은 영이를 곁눈질로 바라보는 년이의 시선은, 영이를 집어삼킬 듯한 야수의 그것 같았다. 하지만 년이는 그저 숨을 고르며, 영이의 어깨가 살짝 닿는 감촉에 몸을 맡긴 채였다. 17년 만에 새로운 부서로 발령받은 뒤 쏟아지는 심리적 스트레스가 년이를 짓눌렀다. 낯선 업무와 ..
Bohemian 좋아요 0 조회수 298클리핑 0
BDSM / 죄책감을 고문으로 풀어주다
누구에나 양심이 있다. 사실 자신의 잘못은 스스로 잘안다. 다만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해소되지 못한 죄책감은 불안과 불면으로 이어진다. 각종 요법은 겉다리일 뿐이다. 죄는 오직 벌로서 해결되기 때문이다. 나는 많은 사람이 양심의 가책으로 고통받는다는 걸 알게 됐다.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받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여러가지 이유로 본질적인 사죄와 용서의 과정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차선으로 죄는 벌로서 용서될 수 있다. 스스로를 ..
퍼플체어 좋아요 0 조회수 298클리핑 0
레홀러 소개 / 자기소개서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하여 인사드립니다~ 1. 닉네임 : 침대위스펀지 2. 성별/나이 : 남자/30살 3. MBTI : ENFP입니다. 4. 성정체성/성지향 : 이성애자 5. BDSM 성향 : 아직 경험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6. 자신의 외모 묘사 : 남자다움 7. 자신의 보지/자지 묘사 : 크지 않아요.... 8. 주 활동지역 : 서울 북부 또는 경기 의정부(거리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9. 선택 : 1번입니다. 1) 성적활동이 자유로운 싱글 2)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성적활동을 원하..
침대위스펀지 좋아요 0 조회수 298클리핑 0
레홀러 소개 / 안녕하세요~ 33살 남자 자기소개합니다!
>> [레드홀러소개] 닉네임:야외섹스 > 기본정보 1. 닉네임: 야외섹스 2. 성별 또는 성정체성 : 남자입니다 이성애자입니다 3. 선호하는 섹스 플레이: 옷입고하는 착의섹스, 오랄섹스, 일반적인 뜨거운섹스 등등.. 4. 본인의 섹스판타지를 열거하시오: 흠 이룰수없는 판타지니깐 다써볼께요~ 쓰리썸, SM플레이,관전,그룹섹스,야외섹스,애널섹스 5. 출몰 지역:남양주마석, 잠실, 강남근처 6. 본인의 고정파트너 여부는? 연인이 있지만 개방적 성활동을 하는 비혼자 7...
야외섹스 좋아요 0 조회수 297클리핑 0
BDSM / 에셈은 서로를 섬기는 과정
BDSM의 흥분 포인트는 섹스와 자못 다르다. 섹스가 말초신경의 자극을 통한 신체적 흥분과 욕구의 해소라면 에셈은 상호작용에 좀더 초점을 둔다. 돔은 섭을 고문하면서 섭이 흥분하는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흥분한다. 섭은 자신을 사용하시는 돔의 흥분하는 표정을 보며 복종감을 느끼고 흥분하는 것이다. 즉 흥분의 초점이 자신의 욕망이 아니라 상대에게 있다. 섭이 흥분하지 않는다면 돔은 힘이 빠진다. 돔이 흥분하지 않는다면 섭도 짜게 식는다. 에..
퍼플체어 좋아요 0 조회수 297클리핑 0
소설 연재 / [준호이야기]어장관리녀 따먹다 - 17화
누나의 목을 살짝 조르며 그녀를 내려다봤어. 그 새하얀 피부가 내 손 아래서 부드럽게 떨렸지. 누나의 눈이 반쯤 감겨서 나를 갈망하듯 쳐다봤어. 리아 호텔의 방 안은 여전히 뜨거운 공기로 가득했어. 침대 시트는 이미 땀과 체액으로 젖어서 엉망이었지. 누나의 풍만한 가슴이 내 움직임에 따라 위아래로 흔들렸어. 그 촉촉한 꽃잎이 내 물건을 조이며 감싸는 느낌이 아직도 생생했어. “지은아, 씨발, 진짜 존나 좋아...” 욕이 저절로 튀어나왔고, 누나가 신음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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