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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188242 자유게시판 가마다기가 술만있으면 그곳이 핑요님의 무릉도원인가요
└ 이미 술은 준비되어 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 ^ㅗ^
└ 술은 언제나 있죠
2017-09-16
188241 자유게시판 노을홀릭 저지금 치맥해요!! 한강에서 ㅎㅎ
└ 우와ㅠㅠ
2017-09-16
188240 자유게시판 윤슬님 올~~~~~~ 2017-09-16
188239 자유게시판 윤슬님 여친 쵝오네요! 역시 여친! ㅎㅎ
└ 아주 훌륭하신분입니다~
2017-09-16
188238 자유게시판 halbard 다른 분들이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군요. "나의 일부"즉. 이것도 "나"임을 받아들여야 되는게..맞아요. 극복하기 어렵지요? 그게 사실 말처럼 쉽지가 않지요. 그렇지만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인식할 때 다른 것들에도 더 신경을 많이 쓴답니다. 그래서 첫 인상에서 여러 요소를 다 세세하게 이것저것 깊숙히 관찰하진 않더라고요. 또 아랫분의 예처럼 상처를 부정적인 이미지가 아닌 긍정적인 이미지로 보는 사람도 있고요. 그리고...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생각해보니 다른 것도 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독립적인 것이 이성에 의연함을 의미하진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약 : 상처를 남들이 어떻게 생각 할 것인가에 대한 재인식. 상처도 나의 일부.
└ 모든 사람이 받아들이는 사건 사고의 크기는 다릅니다. 소위 역량이라고도 하고 그 사람의 그릇이라고 하는데 독립적인거하고 여자이고싶은데는 성격이 다른 언어 이지요...맞아요 이성에 대한 의연함이 아니라 삶자체를 말하는것이였어요. 저는 원래 타고나기길 꾸미는거 좋아하고 예쁜고 좋아하고 흠집나는거 싫어하고 되게 결벽에다가 강박증 있어요. 도자기 같은 사람이라고 쉽게 설명 해야 겠어요.. 근데 매끈한 도자기에 금이 갔으니... 더이상 스스로 예쁘지 않다고 생각되니까 마음에 병이 생기드라구요. 제가 사고로 인해 흉터를 감당하는 그릇이 적었어요....정말 살다가 세상을 저주하기까지 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생의 의미에 대해 생각되어지고 그러드라구요...
2017-09-16
188237 자유게시판 핑크요힘베 어이쿠 오랜만입니다~역시 왁싱은 사랑이죠~
└ 그럼요 왁싱이즈더럽??
2017-09-16
188236 자유게시판 핑크요힘베 호오....이제 휴 헤프너도 이곳을 알게 되나요? 2017-09-16
188235 자유게시판 딸기맛바나나 남자도 여자도 왁싱은 필수인 듯! 저도 왁싱은 매번 하지만 ㅋㅋ 다시 털이 나올 때가 고통이죠ㅠ
└ 맞아요..... 인그로운..ㅂㄷㅂㄷ
2017-09-16
188234 자유게시판 레드바나나 밀어버리는게 아니라 떼어나는 건가요??ㄷㄷ
└ 네!! 시원하게 쫙쫙!
2017-09-16
188233 레알리뷰 아키 이래서 전 결혼이 하기 싫어요 ㅋ 2017-09-16
188232 익명게시판 익명 거기로하면 순결잃는다고 다른구멍으로 하는사람도 있는걸요 뭘.. 관계는 삽입한다고 하는것이아니라 몸을만진 것부터라고생각됩미다 ㅎㅎ 2017-09-16
188231 자유게시판 이블데드 커버업 타투는 어떨까요
└ 커버업 타투 저도 생각해 보았는데.....잘 모르겠어요. 약간 선입견 있어서요
└ 커버업 타투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여
2017-09-16
188230 자유게시판 노을홀릭 건강에좋다는데 아프대서 ㅜㅜ 못하겠어요
└ 건강에 좋은진 모르겠고 기분이 조아여
2017-09-16
188229 자유게시판 Rilly 댓글에 좋아요 하나 2017-09-16
188228 익명게시판 익명 고양이 체위가 뭔지 모르겠슴니다. 누구 가르쳐 주실분
└ Coital Alignment Technique 일겁니다.
└ 그래서 CAT이군요 아하 정말 감사합니다. 찾아봤더니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요는 남자가가 정상위에서 약간 아래쪽에 위치해서 클리토리스를 올려치듯 하는 섹스체위라는거 푸쉬업 얼차려 받을 때 팔힘 빠지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 여자를 만족시키려면 무릎 다까질 각오를 해야 하는군요 이름이 캣이라 만만하게 봤다간 큰일 날 체위
2017-09-16
188227 자유게시판 가마다기가 사진이 아무리 작아도 귀족의 자태는 숨겨지지 않는군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보이는군요
2017-09-16
188226 자유게시판 간지쿤 저도 귀국하자마자 할 생각인데 무서워요ㅠㅠ처음입니다
└ 짜릿한 고통뒤에 상쾌함이 있죠 ㅎㅎ
2017-09-16
188225 자유게시판 간지쿤 그런 여성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사유는 너무 큰 가슴이 컴플렉스라 축소술 처음 관계를 갖는데 그것때문에 걱정을하더라구요 분명 좋은 사람이라면 인상을 찌푸리거나 흉을 보지 않습니다 혐오스럽단 생각은 안들었네요
└ 정확히 흉터는 팔에 있어요.. 그래서 여름에 반팔을 입기가 뭐해요. 항상 예쁜 여름옷을 사서 헹거에 걸어놓고 쳐다보죠.. 입고 데이트도 하고 사진도 찍고 팔만 다시 쳐다보면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병신같아요. 그래서 신앙으로 극복하고 있지만 교회 식구들은 제가 흉터가 있는지 모르죠.. 관심도 없고...
2017-09-16
188224 자유게시판 지나치기싫은 흉터가 있으면 궁금해서 무슨 수술 자국이냐고 물어볼 수 있는 있겠지만 흉터를 보고 인상을 찌푸리거나 싫은 티 내는 사람은 또라인가?
└ 저는 흉터 이전에는 제 몸체가 너무 좋았어요. 근데 흉터 이후에는 남성이라면 흉터에 대해 좀더 덜 무겁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2017-09-16
188223 자유게시판 가마다기가 저도 배에 수술흉터가 있는데..일전에 그런 얘기를 듣고 고민하시는것과같은 트라우마를 극복한적이 있어요. 수술흉터가 본인한테는 상처나 트라우마의 흔적일수 있지만, 그만큼 큰 아픔이나 어려움을 이겨낸 흔적인만큼 강인하고 멋진 사람인 일종의 증표일수있다고! 온실속의 화초처럼 아무 흠도 없는게 예쁠 수는 있지만, 반대로 무언가를 이겨낸 흔적이 섹시하다고 생각한다~ 라는 말을 듣고 큰 힘이 됐었어요 ㅎㅎ (뭐 립서비스였을거라고 생각은 듭니다.) 사실 그러면서도 흉터가 없길 바란적이 몇번있지만, 그 후로는 흉터가 내 트라우마의 일부가 아닌, 그냥 나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흉터가 있건 없건 나는 내 나름대로 섹시한 여성이다라고 생각하니 다가오는 사람들도 분명있더라구요.
└ 댓글 감사해요. 처음에 흉터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것에 몰두 했는데 학원만 하루에 5가지 다녔어요 새벽 다섯시 반에 일본어 학원 이어서 영어 학원 의상학원 컴퓨터 학원 이렇게 일과를 마치면 저녁 9시 왔어요 벌써 10년 넘은 이야기 인데....흉터가 아직도 내 일부로 느껴지지 않아요... 좀 크거든요
└ 댓글 감사해요. 처음에 흉터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것에 몰두 했는데 학원만 하루에 5가지 다녔어요 새벽 다섯시 반에 일본어 학원 이어서 영어 학원 의상학원 컴퓨터 학원 이렇게 일과를 마치면 저녁 9시 왔어요 벌써 10년 넘은 이야기 인데....흉터가 아직도 내 일부로 느껴지지 않아요... 좀 크거든요
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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