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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20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도 섹스할때마다 해줘요
그의 탄성을 듣는것도 좋고 못참고 날 끌어당기는 것도 좋고
└ 정말 못참죠..! 저도 받는거, 해주는거 둘 다 좋아하는데, 남자분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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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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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19 |
익명게시판 |
익명 |
남성이 여성의 지불 기회를 열지 않기도 하나요?ㅋㅋ 억지로 여성측 지갑을 닫고 내가 모두 내야한다는 주장이 옳다는 글은 보지 못했습니다.
단지, 내가 이만큼 썼는데 합당한 회수를 못했다고 상대를 탓하는듯한 찌질한 태도에 지적이 있었죠.
이성 관계에서 최상위 포식자는 존잘남이라고들 합니다. 레홀에서도 몸짱들에겐 관심과 뱃지가 수두룩하죠.
그 분들이 과연 내가 쓴만큼 회수 안된다고 남탓 할까요?
누구든 투자를 하면 성과가 있길 바라지만, 세상이 꼭 그렇게 돌아가진 않습니다. 하나라도 더 얻으려면 아쉬운 사람이 더 노력할수밖에 없죠.
부의 차별이요? 운이 대부분? 백프로 공감합니다. 그래서 쟁취하라는 얘기가 싫으면 포기하면 됩니다. 포기하긴 싫고, 뭐 하나 얻고는 싶은데 내 뜻대로 안되니 남탓하며 징징. 세상은 등가교환 법칙이 아니고, 주는만큼 받는것이 아님을 받아들여야죠.
└ ㅈㄴ) 맞아요. 아쉬운 사람이 더 노력하는 수 밖에. 그게 싫으면 다른 상대를 찾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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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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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18 |
익명게시판 |
익명 |
본문의 내용과 대비되는 제목이라 살짝 웃었는데 비웃음은 아니고요 ㅋㅋ 시원하게 잘 읽었어요
재단하기는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시간과 마음, 재물 이외의 다른 요소 그 무엇이 됐든 가급적이면 반에 가깝게 서로 부담하는 것이 어느 한 쪽의 마음에 부채감이 치우치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해서 고집스러움을 인지하지만 선호해요 물론 제 의지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라 서러울 때도 서운하기도 ㅋㅋ
가끔이지만 돈을 전혀 못 쓰게 하거나 일방적으로 제가 있는 쪽으로만 오겠다고 고집 피우는 사람 만나면 저도 고집이 센 인간이라서인지 짜증나더라구요 ㅋㅋ 우스개로 너에게도 있듯 나에게도 돈 쓸, 움직일 권리가 있음을 주장하면서 곧잘 이해를 얻어냈습니다 이유가 뭐였을까 단순히 내가 청개구리라서는 아닐 텐데 쓰신 글 읽으면서는 주체성을 잃지 않고픈 마음이었나 싶네요
지적하시고자 하는 태도의 전환이 과연 어디에서 기인하는 걸까 생각해 보는 거 좀 재밌어서 당분간 좀 해볼게요 ㅋㅋ 머 뱃지나 레홀 내에만 한정해서 생각할 건 아닌 것 같고 어디에나 확장해봄직한 것 같아요 충분한 고찰과 마음의 준비는 저에게도 필요하거든요
└ ㅈㄴ. 글에서도 말씀하신 그 고집이 느껴집니다
└ 네 저 고집왕
└ 고집쟁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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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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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17 |
익명게시판 |
익명 |
군자대로행
└ 옳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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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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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16 |
자유게시판 |
키매 |
기분좋은 금요일임에도 괜시리 센치해지네요 가을은 가을인가봐요 ㅎ
저녁먹긴 늦은 시간이지만 저도 가볍게 뭐라도 먹어야겠어요
└ 날씨 탓이라고 우겨봅니다 ㅎ 늦었지만 꼭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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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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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15 |
자유게시판 |
사비나 |
어쩜 이렇게도 솜씨가 좋으실까♡_♡
└ 솜씨좋은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데요 저는 그냥 먹을정도로만 ㅎ 보조개요정님의 칭찬에 입가 씰룩씰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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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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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14 |
자유게시판 |
평화주의자 |
팽버 맛나보이네요
└ 팽버도 두부도 슴슴하고 따끈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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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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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13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 좋아합니다.
와이프가 리밍해주면 숨을 못쉴것같다고 너무 좋다해서 늘 해줘요
└ 레홀러님도, 와이프분도 복받으셨네요!!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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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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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12 |
익명게시판 |
익명 |
당연히 극소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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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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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11 |
한줄게시판 |
키매 |
올 가을엔 여자랑 단풍 구경 갈 수 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 했었는데...ㅎ...
└ 아직 단풍이 제대로 들지 않았고 곧 눈이 내리는 계절이니 눈을 함께 맞을 기대를 해봅시다!
└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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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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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10 |
자유게시판 |
늘봄 |
뱃지 받으면 쪽지로 답할수도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요?
별거 아닌거 같은데 되게 혼내시네요ㅎㅎ
└ 그럼 좋고 아님 말고. 노노 그건 관례다. 후자를 지적하는거에요.
└ 후자도 개인적인 판단의 영역이지 왜 넌 그렇게 생각하냐고 힐난받을 주제는 아닌거 같네요
└ ? 아래 댓글들로 반증되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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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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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09 |
자유게시판 |
인천서구92 |
마전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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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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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08 |
한줄게시판 |
3인칭시점 |
아...내 눈꺼풀은 정녕 나의 것이 아니었다.ㅠㅠ
└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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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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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07 |
레드홀러 소개 |
방탄소년 |
네 반가워요
즐거운 레홀 라이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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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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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06 |
자유게시판 |
Red김성진 |
검사지 보여줄 여자가 없어요. 엄청 부럽네요
└ 저도 보여줄 여자가 없는데요ㅋ 본문을 덜읽으셨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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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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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05 |
익명게시판 |
익명 |
좋은 시간 가지셨군요.
부인께서 행복해하셨다니 멋진 선물이었겠어요.
부부간에 합심으로 성을 즐기시니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사진으로 보여 주시니 더욱 실감이 납니다.
1번 사진에서 카메라에 가까운 분이 초대남이신가요.
2번 사진에서 누워 계신분도 초대남이신지
문득 궁금하네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하지만... ㅎㅎ
└ 감사합니다...부러워하지 마시고 부부간의 코드를 잘 맞춰 보세요..1번 사진에서 뒷쪽에 있는 사람이 초대남, 2번 사진 초대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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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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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04 |
익명게시판 |
익명 |
제 주변엔 주식해서 건물사고 차사고 집 넓히고
그러던데요…
└ 와 잇긴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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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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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03 |
익명게시판 |
익명 |
깊숙히 사정후 빼서 배에 짜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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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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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02 |
자유게시판 |
3인칭시점 |
굳이, 해석하자면 '등가교환'이라는 생각이 기저에 자리 잡은게 아닌가 싶어요.
└ 등가교환으로도 볼 수 있겠으나 저는 좀 더 저열한 의식이 엿보여서 쓰기도 했습니다. 등가교환이면 서로 비용을 치르고 원하는 것을 얻는 윈윈인데, 상부상조가 된단 말이죠. 그 아래엔 축재자 성향이 있습니다. 축재가 되려면 원하는 것을 얻되 비용을 떼먹어야죠. 마치 바쳐진 것을 받아 마땅하단 식도 있더군요.
└ ㅎㅎ 텍스트에서 분노가 느껴져요. 축재라... 그렇게 까지 생각하진 않았는데. 어떤 글인지 전 못 봤어요.
└ 익게 삭튀가 적잖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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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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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401 |
익명게시판 |
익명 |
강서면 좋은데요 저도 관전할 수 있으면 좋겠어욯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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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