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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섹시고라니 |
저도 O 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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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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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섹시고라니 |
저랑 비슷하시네요. 항상 숙이고 들어가다보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낮아진 자존감 때문에 더 그 사람을 못 떠나고 악순환이 반복되죠. 전 3주에 헤어졌습니다. 제가 제 번호를 다 차단해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리고 3번을 찾아갔다가 다 못만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이 3번째네요. 참 힘듭니다. 사랑
└ 원래 자존감이 낮은편인데 숙이고 들어가다보니 이게 당연해지는것같고 자존심상하고 그러더라구요 힘드네요
└ 정말 진솔하게 오고가는 아름다운 대화속에서 ㅠ 아 저는 세시고라니님 닉네임때문에 간밤에 미친듯이 웃기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냥냥이이님 고민되는 마음 아픔마음 십분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참 좋쥬 ? 어떤사랑을 하고 어떤 상처를 받고 어떤 이별을 하든 우리모두는 너무 소중합니다.
웃어봅시당. 그럼 좋은기운이 좋은 생각까지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헤헿
└ 레홀 참 좋쥬 ? 이런저런 얘기할수 있고 라고 써야하는데 개똥 치우느라 ... 참 좋쥬 만써버렸네요. ㅜ ㅋ ㅋ
└ 저 순간 섹시고니님인줄... 죄송요.ㅎ 일단 시간을 두고 본인 자존감부터 살펴보세여.. 그러다보면 또다른 생각에 눈을 뜨더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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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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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ssyypp |
다시 가볼기회가 생기면 가보세요 .^^
근데 거기서 여자들 한명도 못봤다는...^^
20대부터60대까지 전부 남자들만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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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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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디스커버리 |
얼마전 남자벙개 어떠냐고 글 올렸는데요
아직 장소는 생각만하고 있고 확정은 안됐습니다
제가 홍대에서 벙개치면 참석 가능할까요?
└ 전 소주만 있다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 그럼 제가 담주에 다시 글 올릴께요
└ 넵
└ 혹시 괜찮은 술집 알고 계신가요?
└ 제가 술집에서 술을 안먹고 주로 음식점에서만 먹어서 ㅠㅠ
└ 아...알아봐야겠네요
└ 지난번 거론되었던 곳인데.... 메밀꽃 필 때.. 맞나(?) 거기 괜찮아요 ^^*
└ 오 좋은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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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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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베토벤프리즈 |
내가 이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뒤돌아 생각해보면 포기였다는걸 알게된순간..알잖아요 좋아하긴 하는데 이사람을 만나면 계속 힘들거라는거. 행복하려고 사랑하는거잖아요.
└ 헤어지자 한마디만 하면 되는걸 그 한마디가 왜이렇게 무섭고 힘들까요.. 겁나네요
└ 아뇨 헤어지자 한마디로 되지는 않아요. 사람 감정이 말한마디로 쉽게 정리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힘들꺼에요 근데 계속 만난다면 더 힘들거에요 사람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언제나 선택은 본인 몫이지만 냥님이 사랑을 느낄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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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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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혁짱 |
요즘 비가 많이오네요..더 외로워지는듯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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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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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그네 |
예쁜나이죠? 아직 예쁜날 수두룩하고요.
상대는 어떤사람인지 모르지만 글쎄.. 배려를 모르는 사람과는 오래 유지하지 않았으면해요.
앞으로 많은 경험이 필요할테지만 굳이 아픈경험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사서 겪지 않았으면 해요.
저는 예쁜 날들을 아프게만 보내서 그런지 웃는 게 어색할 때도 있거든녀..:)
그래서 남은 예쁜 날들은 예쁜 사람과 예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
└ 조언 감사합니다
괜히 막 씁쓸하고 막 그러네요 ,,
└ 씁쓸하지 말아요. 옆에있는데 외롭고 불안하게 만드는 건 옆에 일는 게 아니지여. 머얼리 떨어져있어도 확신을 주는사람, 믿어 의심치 않아도 되는 사람이 있어요.
의심에 찌들어 살던 제가 이렇게도 변한 걸 보면 분명 있거든뉴.
진심이란 것도 존재하고요.. 잠시 잠깐만 아플거에요. 더 나은 나를 위해 초큼은 아파야 성숙해지기도 하는거니까!
지금는 감성보다 이성을 따라야 할 때인 것을 꼭 기억하기!
└ 헤어지자 그 한마디가 너무 힘든거같아요..
└ 아픈만큼 성숙해질거에요. 냥을 힘들게하는사람은 좋은사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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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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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르네 |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배려나 남을 생각할 줄 모르는 '1인'이 찔리는 대목이네요. 이게 타고난 사람 성격이라 쉽게 바뀌지 않거든요. 배우자도 아니고, 이런 성격의 사람과 지내는게 힘들다면, 자상하고 배려가 몸에 밴 사람을 새 인연으로 찾아보심도 좋을거같네요.
└ 배려나 남생각을 잘 못하더라도 서로 맞춰가면 되지, 이해하면 되지 하고 만났는데 자꾸만 혼자 연애하는 기분이들고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외롭네요 내생각안해주는사람을 나혼자 생각하고 좋아하는건 힘든일같더라구요 연애는 서로 맞춰야하는데 혼자 맞추려니 벅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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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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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ssyypp |
오사카 덴덴타운쪽에 노부나가서점도 나름 규모 있던데 출장가서 마지막날 후다닥 들려서 구경하고 온 기억이 있네요..^^
└ 덴덴타운쪽 못가봤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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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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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오프모임 |
십루타 |
일단 남자는 마감.
남자 참가자:십루타,르네님,천국님,glow님
확정 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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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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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윤슬님 |
헤어지는게 백만번 맞음!
아직 이 남자가 좋아서 나를 희생하면 '집착한다!'소리나 들어요! 독하게 맘먹고 나 좋다는 사람 만나세요!
냥냥님 넘흐 귀엽고 예뻐서 더 더 더 좋은 남자 만날꺼에요!
화이팅!
└ 안그래도 기분안좋은데 너까지 스트레스줘야겠냐 라는 소리나 듣고
내가 잘못한부분인가 싶더라구요,,
└ ㅠ.ㅠ 다 똑같네요. 아이쿵... 안그래도 힘든데 너까지!. 우리 그런 존재로 살지 말아요 ㅠ..... 내가 뭘 그리 잘못했어? 너 좋아서, 너 좋다 한건데! 너 보고싶어서 보고싶다 한거라구! 넌 계속 그렇게 땅파고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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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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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14 |
한줄게시판 |
라라라플레이 |
잔혹동화 무섭기도 재밌기도 하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잠이들어버린 공주들은
거의 왕이 키스만으로 깨운게 아니라 그 전에
섹스 (좋게말해서)가 있었다네요ㅜ
그와중에 깨워주는 남자중엔 유부남도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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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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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전후희 |
사랑이든 뭐든지간에 남녀간에 서로의 배려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자기 잘난맛도 있어서 못고친다지만
사귀는 이성이 있는데도 조금이라도 노력할려고하는게 맞다고 봐요 맞춰가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서로 20몇년을 각자의 성격이,행동이 있는건데
아무리 한발 자국 뒤로 하여금 물러선다지만
그것이 계속 지속된다면은 그사람은 떨어져요
지치기마련이에요 충분히 그사람이 아니여도
다른 멋진남자는 세상 널렸어요 이쁨많이 받고
배려 많이 받는 남자를 만나시거나 솔로로 지내세요
가벼운 상처도 계속 긁거나 하면 깊은 상처가됩니다
└ 나는 연애를 하는데 혼자 연애하는기분? 연애하는데도 외롭고 그래요
항상 불안하고 불안하게해요
배려없이 말을 하다보니 억장무너지는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근데 아직 그사람이좋고 그래도 처음보다는 좀 변한 것 같아서 희망을 걸게 되더라구요
└ 계속 지켜보세요 그사람이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다시 또 배려심도없고 사귀는데도
그런 마음 갖게 된다면은 계속 변화할거라 하지만그게 안된다면 굳이 무리 할 필요는 없다고봐요
연인은 말그대로 서로 애정이 듬뿍 담기는 표현도
해주고 외롭다고 생각나게 하면 안되는거죠
남자분한테 미안하지만 참 나쁜분이네요^^
└ 냥냥님 ㅠ 연애 하는데도 외롭게 만들고 불안하고 ㅠ.ㅠ 그거 나도 알아용... 억장무너지고... 에구구.. 당장 헤어져요!
희망 걸지마요!
└ 헤어지자고 말하면 냉큼 알았다고 할까봐 무서워요
그리고 제가 더 아쉬울것같아서 무섭고
남들앞에서는 아닌척 괜찮은척하는데 힘드네요.
└ 당연히 헤어지기 싫어하겠지만은 용기를 내셔야되요 연애라는게 사랑 듬뿍 주고받고 외로운감정이 있는건 말이 안된다고봐요 힘들겠지만 탁 얘기하고
좋은사람 만나세요 이제 갓 20대초반이신데
그런걸로 속앓이하는거는 힘들겠지만
차라리 용기내서 헤어지고 똥차보내고 벤츠타세요
그런 사람 만나지마요ㅠㅠ
└ 헤어지자 하면 그래 잘됐네 나 안그래도 힘든데 잘됐어라고 하겠죠. 자존심 바닥치게 할거에요. 눈물 나겠죠.그냥 울고 끝내요! 나 아껴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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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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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12 |
자유게시판 |
디스커버리 |
좋아한다는 마음의 감정이 남아 있다면
좀더 지켜보시고
머리에서 헤어지라는 생각이 들면 헤어지세요
살다보니 마음보다 머리가 시키는거에
더 따르게됩디다
└ 머리에서는 이사람은 아니다 헤어져라하는데 감정이 남아있고 자꾸 희망을 걸게되네요..
└ 본인이 희망고문을 받고 계시네요...
└ 이제는 내가 너무 큰걸 바라는건가 싶기도 해요
└ 연애할때 멀자꾸 바라면 안되는데
그게 어디 쉽습니까 사람인데
스스로 깨우칠때까지 너무많은 기대는 하지마세요
남자는 지가 아쉬울때 변하는거니까요
└ 지금 헤어지자해도 제가 더 아쉬울것같고 그사람은 냉큼 알았다고 할것같아서 더 무섭고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 그럼 답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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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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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11 |
한줄게시판 |
이블데드 |
그냥 자기엔 아까운 주말입니다
넘 일찍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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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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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10 |
익명게시판 |
익명 |
솔직히 제목은 음란마귀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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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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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09 |
익명게시판 |
익명 |
여친을 침대 끝자락에 엎드리게 하시고 글쓴분은 침대 밖에서 서서 들어가시면 높이가 얼추 맞더라구요. 침대에 한 다리를 올리고 삽입하셔도 색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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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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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08 |
자유게시판 |
르네 |
아.. 쬬코송이 캔디군여. 츄릅츄릅
└ 어떤맛일지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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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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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07 |
익명게시판 |
익명 |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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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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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06 |
구인.오프모임 |
윤슬님 |
미팅하는거 같네요.. ㅎ. 자... 소지품 꺼내야지.. 뒤적뒤적...
└ 소지품 좋은것으로 챙겨주세요.
└ ㅎㅎ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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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