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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176423 익명게시판 익명 그래 박아보니야 이거다. 이걸로 바꿔
└ 엄청나네요 누가보면 자게에 올린줄 알겠어요
└ 야짤 보기 싫었거든. 외로워서 그랬구나? 그래 이걸로 경로 바까. 반응도 좋고 훨씬 낫구먼!
└ 맞아요. 이게 훨씬 더 좋아요 ^-^
└ 네ㅠㅠ 경로 재 탐색 하겠습니다
2017-07-16
176422 익명게시판 익명 고동넷.. 야노.. 무선 에그~~ 2017-07-16
176421 자유게시판 그네 ㅋ염병이로군 장문의 위로를 남겼는데... 그런데 키매님 이럴 때도 있는거죠. 헛일이라 단언하지는 마세요. 익게고 자게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로 위로 건내고 받고 그러고 사는거지 뭐 있습니까. 그냥 말이라도 언젠가 위로가 필요한 날에 따스히 돌아오는데요. 그 맛에 레홀하는 오지랖퍼 1인인지라 오지랖 부리는 건 헛일이라는 키매님의 단언은 거슬리네요. 키매님 역시, 그분께 장문은 아니어도 공감한다는 내용의 답글을 남기신걸 봤는데요. 아무리 홧김이라도 여러사람과 글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말 한마디라도 조심하셔야죠. 이런 일과 비교할 건 아니라 죄송하지만, 키매님 역시 급작스러운 상을 당하셨다는 안타까운 글에 저는 그때도 역시나 누군지도 모르는 키매님의 슬픔을 함께 애도했었는데요. 말씀대로라면 저는 그때도 지나친 오지랖을 부린 헛일을 했던가보네요. 새로 업데이트된 자기소개서 양식에는 온/오프라인상 인간관계 교류 차이점을 묻는 문항이 있지요.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일에, 오지랖 부리는 헛일 같은 건 없습니다. 여기에는 저한테 위로를 받으셨던 분들 계시고, 저 또한 많은 분들께 위로를 받았었고요. 그간 저는 누군지 모르는 이들과 마음을 교류했지 헛일만하진 않았습니다. 고독한 마이웨이는 스스로 택하는 것이지요. 아무도 밀쳐내지 않았습니다.
└ 그네양 말에 공감...
└ 저역시 사람들과 교류하는 많은 커뮤니티를 해왔고 나름 쉽게 정을 주는 타입인지라 의도치 않게 오지랖을 부리는 캐릭터입니다만 그 끝은 대부분 허무함만 남더군요 한두번이 아니었던지라 그와 관련해서 상처도 제법 받아봤구요. 최근들어서는 그러지 말자고 스스로 제어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좋은 뜻에서 남겨주는 위로와 말 한마디를 폄하하자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네님 말씀도 문명 일리가 있고 그점에서는 제 말이 좀 극단적이었던거 같네요
2017-07-16
176420 익명게시판 익명 에어컨 시원하게 켜고, 알몸인 상태서 홑이불만 덮고 스푼~~ 2017-07-16
176419 익명게시판 익명 스바콤 제품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7-07-16
176418 익명게시판 익명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소라넷~ㅋㅋ ^^ 2017-07-16
176417 익명게시판 익명 좋아해요 이런거...
└ 좋아하실꺼 같아서 올렸어요
└ ^^ 감사합니다~
2017-07-16
176416 자유게시판 체리샤스 그랬군요.... 사람 맘이 다 같지 않은 것 같네요...
└ 그런가봐요
2017-07-16
176415 익명게시판 익명 자고 싶어지네요 2017-07-16
176414 익명게시판 익명 아..... 이사진 보니까 연애도 연애지만.. 자고 싶네요
└ 딱 점심먹고 잠잘 시간이네요
2017-07-16
176413 레홀러 소개 dodod 많은 경험을 통해서 원하는 걸 얻어갔으면 좋겠네요. 2017-07-16
176412 자유게시판 윤슬님 피부 부럽당~~~~♥
└ 전 윤슬님 미모가..... ♥
2017-07-16
176411 자유게시판 임마누에 ㅋㅋㅋ 코미디인가..
└ ㅋㅋㅋㅋㅋ 황당한 코미디네요
2017-07-16
176410 자유게시판 귀요미여친29 지금 다시 쪽지 확인하니 쪽지 목록에는 보낸 거 뜨는데 그걸 클릭하면 사라져잇어요 삭제햇단 소리죠 근데 전 조금이라도 미심쩍은건 다 저장을 하고 기록을 해놓는 사람인지라ㅋㅋㅋㅋ
└ 캡쳐까지 해두셨길바래요 ㅎ
└ ㅎㅎㅎㅎ 뉘신지 궁금해지네요
2017-07-16
176409 자유게시판 키매 바빠지실 계획인가봐요 ㅎㅎ 그래도 종종 놀러오세요!
└ 네~~~~~~ ^ ^ /
2017-07-16
176408 자유게시판 아직은 그랬었구나.. 댓글단게 허무해지네요
└ 저두요 ㅋㅋㅋ 진심으로 위로 해드렸는데...
└ 광주 분이신 것 같던데 저도 고향이 광주라 반가웠는데.. 키매님 덕분에 왜 글 삭제했는지 알게되서 다행이네요 모르면 답답할 뻔 ㅋㅋ
└ 저두 그 댓글 못봤으면 그냥 글 지웠네? 하고 넘어 갔겠죠 ㅎㅎ
2017-07-16
176407 자유게시판 르네 아.. 댓글 길게 단 30초가 아깝네. 그분 생각나요 ㅠㅠ
└ 저두 얼마전 이별을 겪어서 공감가는점이 많아 진심으로 위로해드렸는데 허무하네요 ㅎ
2017-07-16
176406 자유게시판 귀요미여친29 저 왠만해서 그런댓글 안씁니다 그러나 그렇게 자기자신이 그런 댓글 보면서 자신의 실체도 모른채 내가 이정도만큼 사람들한테 위안받고 있다고 내세우는건 못봐요 왜냐 이제 솔로가 되엇으니 동정표를 얻고 여자들한테ㅋㅋㅋ더 들이대지 않을까요? 인간이 제일 야비한게 동정을 통해 자기 자리를 굳히려고 하는 거예요 그걸 거지근성이라고 하죠
└ 네 다른말로는 위선이라고 하죠 저두 그런사람들 역겨워요 차라리 대놓고 섹파 구하는게 낫죠
└ 혹시 제가 감정적으로 올린건 아닌가 고민이 많이 되엇네요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고 옳은 행동이 아니라는거 정확히 집어주고싶었어요 이곳을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그래도 이곳에서 진중하게 활동하는 회원들을 흐려놓는게 싫어서요-
└ 잘하셨어요 귀요미여친29님이 말해주지 않았으면 아무도 모르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겠지요 저두 그랬구요 ㅎ
└ 그분마음도 아프긴 아프겟죠 사람인지라... 그래도 그걸 묵인하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전 그걸 고려해서 그랫어용!
└ 잘했어요! 사정은 알 수 없지만 위의 행동으로 보았을때 아무이유없이 이별한건 아닐꺼 같아요
2017-07-16
176405 자유게시판 dorsee ㅋㅋ 광주분?!
└ 네 ㅋㅋㅋ 귀요미여친 님이 그렇게 사랑하는 애인이 있었으면서 자기한테 예전에 쪽지는 왜보낸거냐고 댓글 다셨는데 그리고는 칼삭 ㅋ
└ 헐...
2017-07-16
176404 한줄게시판 키매 일관되게 못된 사람은 그냥 밉거나 싫지만 위선적인 사람은 역겹다
└ 동감입니다
└ 체리샤스/ 일관성 있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20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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