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3164 |
익명게시판 |
익명 |
아이고 안타깝네유 ㅠㅠ
└ 그쵸 한번뿐인 인생, 질펀하게 해보고싶은데
참 아쉽네요
결혼전에 많이 놀았다고 생각했는데
더 재밌는 세상을 몰랐어서 아쉬워요
└ 이제 남편이랑은 그럼 못 하실거 아니에요. ㅠㅠㅠ
다른 남자를 만나실 생각은 없으신거에요?
일탈을 하느냐 그냥 이대로 사느냐실텐데 ㅠㅠ
|
2024-09-09 |
|
383163 |
익명게시판 |
익명 |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것들을 해보세요
└ 자극적인 걸 해볼까요, 아예 반대인 걸 해볼까요?
└ ㅈㄴ) 와 맞아요 저 최근에 같은 얘기를 들었어요 ㅋㅋ 본인이 전혀 안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해보라고 어떤 정신분석학 세미나에 다녀오셨다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포르쉐 트래블 익스피리언스 도쿄에 가볼까 해요 ㅋㅋ 골프 경험도 면허도 없습니다
└ 와 좋겠네요. 골프 경험도, 면허도 없이 도전하기엔 쉽지 않은 선택인 것 같은데 누구랑 같이 가시나요?
└ ㅈㄴ) 저 혼자요 ㅋㅋ 신청 마치고 친구한테 맹훈련 부탁하려구 해요
└ 댓쓰니) 저는 밤바다 수영에 도전해볼까해요. 조금 여유가 생기면 레이싱도 도전하구요
└ 와 두 분 다 너무 부러운데요! 근데 돈이 좀 들지 않나요? 저는 이제 갓 서른이라ㅠㅠ
└ ㅈㄴ) 저도 서른! ㅋㅋ
└ 오우 그렇구나 저런건 얼마정두 해요? 아예 가늠이 안가네요
└ ㅈㄴ) 3,900,000+@래요 ㅋㅋ 재밌을 거 같고 무서워요
└ 아아! 막 그렇게 이해 안될 비용은 아니네요ㅋㅋㅋ 그냥 해외여행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겠구낭
|
2024-09-09 |
|
383162 |
익명게시판 |
익명 |
요즘 레홀에 멜섭이 많아진 기분
└ ㅈㄴ) 멜섭 증가를 원하는 1인으로 쫌 설렘~
└ ㅆㄴ)멜섭성향인걸 단번에 알아채셨네요
|
2024-09-09 |
|
383161 |
한줄게시판 |
아사삭 |
술 담배 섹스
└ 섹스빼곤 다 안 좋은건뎅?
└ 그래서 끊으려구요
님이 응원해줘요
└ 그래요! 어차피 하나 끊는것도 힘든데, 어차피 힘든거! 걍 둘 다 동시에 끊어버리자구용! 할쑤이따!!
|
2024-09-09 |
|
383160 |
익명게시판 |
익명 |
그대의 성욕을 응원해요~!
└ 헤헷 그래서 혼자 즐겨요;)
|
2024-09-09 |
|
383159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는 그래서 플러그 꽂고 누워있어요 ㅎ
└ 아 나도 박히고싶다..
|
2024-09-09 |
|
383158 |
익명게시판 |
익명 |
어지간히 친하지 않으면 얼마나 변태인지 꺼내놓기 힘들잖아요
└ 어지간히 친하다고 섹스를 강요할순 없겠죠...
└ ㅈㄴ) 그건 맞는말인듯
|
2024-09-09 |
|
383157 |
익명게시판 |
익명 |
기를 좀 더써봐요 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ㅎㅎㅎㅎㅎㅎㅎ
|
2024-09-09 |
|
383156 |
익명게시판 |
익명 |
그걸 대놓고 알려주는 여자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차은우처럼 ㅈㄴ 잘 생겼던가, 뭔가 뛰어난 면이 있으시면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 ㅋㅋㅋ 22222
└ 대놓고 알려주길 바라진 않죠 허허 그냥 한탄일지도요
└ 한탄 할수록 더욱 한탄스러워 져요 이런글 말고 방법을 찾아봐요 ^^
|
2024-09-09 |
|
383155 |
익명게시판 |
익명 |
대화도 안되고 스킨쉽도 안되고 섹스도 안하고 각방 쓰고 .... 애땜시 참고 사네요 그냥 돈 벌어오는 기계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에고...해결의 실마리는 님이 쥐고 있을 수도 있어요. 잘 찾아보세요. 응원합니다.
|
2024-09-09 |
|
383154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흰 일어나자마자 서로에게 아침인사를 합니다 : )
굿모닝~ 좋은아침~
└ 사이 좋은 부부네요~^^
|
2024-09-09 |
|
383153 |
익명게시판 |
익명 |
이런 글 보면서 결혼하고 싶어지고 댓글들 보면서 결혼하기 싫어지고
└ 결혼엔 장점이 더 많아요. 사람은 완벽하지않고 나도 상대도 마찬가지다 생각하면서 살면 따뜻한 결혼생활이 되실거에요.
└ ㅆㄴ) 위 댓글은 제가 쓴 건 아닌데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다만 결혼에 적합한 과의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결혼 전에 그걸 잘 알아챌 수 있어야 하죠.
|
2024-09-09 |
|
383152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도 출근전 안아주고 키스합니다~ 언젠가 발동해서 현관앞에서 섹스하다가 지각한적도 있습니다. 감히가 새롭네요~
└ ㅎㅎㅎ 귀여운 부부이시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24-09-09 |
|
383151 |
익명게시판 |
익명 |
마주보고 있는 것 자체가 괜찮다면 이라는... 아주 큰 전제가 추가 되어야 하는거죠? ㅎㅎㅎ 글은 감사합니다.
└ 같은 곳을 바라보며 등을 주물러주셔도..ㅎㅎ
└ 뒷치기하기 좋은 뒷태를 가지시기는 했죠~
└ 아내분 뒷태가 섹쉬한가 봅니다~ 님 복 많네요ㅎㅎ
└ 어우~~ 몸매는 정말 아름다우신데, 몸매가 다는 아니니까요 ㅎ 뇌와 몸을 둘 다 사용해서 교감을 해야 행복하잖아요 ㅎ
└ 둘 다 없는 사람도 많아요. 하나라도 있으니 좋은거죠. 교감은 사람하기 나름~
|
2024-09-09 |
|
383150 |
익명게시판 |
익명 |
이거 꼭 좀 지우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언제고 와서 찾아볼 수 있게요 ㅎㅎㅎ
미리 감사합니다 ^^
└ 네~^^
└ 감사합니다 ^^
|
2024-09-09 |
|
383149 |
익명게시판 |
익명 |
대화라는 걸 언제 해봤는지 모르겠는
집안에서 어깨만 닿아도 낯설고 어색한 남편에게
도저히 못하겠다는 기나긴 장문의 문자를 방금전 보내고
이 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고작 그 66초도 이제는 서로에게 내어줄 마음이 없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
└ 님이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프다는 건 남편과 다시 좋아질 수 있다면 무언가를 시도해 볼 의지가 있는 걸로 읽혀집니다. 제가 도움을 드릴 순 없지만 댓글로나마 응원해 드릴게요.
└ ㅈㄴ)저도 공감합니다, 굳게 닫혀 열고 싶은 마음없는 성벽에 도어락 비번 모른 상태로 한자리씩만
눌러보는 그런 마음일듯 싶습니다
지금 저는 누가 제 마음 그런식으로 누르면 더
싫은 상태기도 하구요
|
2024-09-09 |
|
383148 |
자유게시판 |
어디누구 |
친구에게 하듯 하시면 되는게 아닐까요? 사람 사는게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
2024-09-09 |
|
383147 |
자유게시판 |
어디누구 |
혼밥까지는 어찌 되겠는데.... 혼술은 내공부족ㅠㅠ
혹자는 혼술이 진정한 힐링이란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아직 저에게는 어렵습니다. (부러워용~)
└ 서울에서는 혼밥도 혼술도 어려운 사람이였어요. 여기와서 혼밥도 배우고 혼술도 배우고 술집 혼술보다 바닷가 혼술이 더 마음편하고 위로가 되는거 같아서 좋아요 :)
|
2024-09-09 |
|
383146 |
익명게시판 |
익명 |
아무것도 안입고 약간 춥게 에어컨 틀고 얇은 이불 덥고 잘때 좋더만요
|
2024-09-09 |
|
383145 |
한줄게시판 |
섹스는맛있어 |
월요일 씐☆나☆는 추천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 데이식스
└ 세상에... 노래제목었어....
└ 제가 너무 알아보기어렵게 적어놨나보네요; ㅎㅎ 노래제목이 '한페이지가 될수있게' 입니다.
|
2024-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