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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127393 익명게시판 익명 그런관계 있죠 분명 몸만 섞다가도 관계 자체가 스킨십과 공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떤 감정이든 생기는건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다만 한쪽만 먼저 감정이 생겨버렸을때 다른 한쪽이 그걸 부담스러워하거나 싫어한다면 그 관계는 더 이상 이어질수 없죠... 저도 이런 문제 때문에 몇번 관계가 서먹해졌습니다...
└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감정이 생겨버렸을 때라..그리고 부담..정말 그는 부담이란 말을 잘 쓰더군요. 그러면서도 저를 대하는 모습에선 좋은 감정이 육체적 관계를 뛰어넘을 정도로 잘 보이거든요. 정말 그는 섹파 관계에선 베테랑인 듯 해요. 마음까지도 채워주면서도 선은 분명히 지키는..
└ 그렇다면 본인이 마음을 잘 잡으셔야 해요 항상 남자쪽에선 친절할수 있습니다 분명 남자쪽에서도 감정이 생길수 있지만 그렇다면 먼저 다가올거에요 다만 아닐경우 본인 마음 다치시지 않게 잘 추스리시기를..
└ 선수네 선수 파트너계 선수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자기는 조절잘하고 여기에 휘말리는 초보 파트너님은 백퍼 상처.. 그래도 슬퍼말아요 상처받으면서 노하우가 생겨 당신도 선수가 될수있습니다
└ 네^^저도 항삼 그에게 베테랑이라고 얘기합니다.ㅎㅎ근데 상처 말고도 힘겨울 때 위안과 응원을 준 적이 더 많아서 고마움이 더 커요. 조언 감사드려요~ 		2016-09-01
127392 자유게시판 소크라테 좋은내용 좋은정리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2016-09-01
127391 익명게시판 익명 썰의 문체를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들을 추천합니다 그 양반 소설은 베드씬 빼면 시체일정도로 베드씬이 빠지지 않지만 묘사 또한 훌륭합니다
└ 썰 쓸 때 공부까지 해야한다니 ㅠㅠ 학교 다닐때도 안한걸..썰을 위해 해야하나요ㅋㅋㅋㅋ 		2016-09-01
127390 익명게시판 익명 꼭 야하지 않아도 되요ㅋ 섹스까지 가는 과정이 더 재밌기도 해요
└ 그걸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고민이죠 에구구구 어렵다 		2016-09-01
127389 익명게시판 익명 쓸일을 만들어드릴순 있습니다 예전에 저랑 만났던분 썰쓰셨었는데 흥미롭더라고요 ㅋㅋㅋ 무척 좋게 써주셔서 감사했음 ㅋㅋㅋㅋㅋ
└ 원나잇은 싫고 이래저래 쉽질 않네요
└ 저도 원나잇은 아니고 친구처럼 연락하면서 지내다 마음 맞아서 잘된 케이스 입니다 ㅋㅋㅋ 그냥 친구처럼 편하게 얘기하다 친해지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 솔직히 그렇게 잘되기 어렵잖아요 ㅎ 드문 케이스고
└ 일단 친해지기부터 시작하는게 어때요??? 심심할때 연락하면 적어도 심심하진 않으실겁니다 ㅋㅋㅋ
└ 뭐 틀린말은 아니죠 친해져야 뭘 해보던가 하겠죠 아님 말곸ㅋㅋㅋㅋㅋ
└ 앗 귀요미다
└ 들켰닼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알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루에 두번 익게에서 만나다니!!!
└ 정체를 들켰으니 이제 순순히 저랑 친해지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체를 들킨던 그대지 내가 아니오~ 문제는 그대는 나를 모른다는것!!!!!
└ 앞으로 알아가면 될것이외다 ㅋㅋㅋㅋㅋㅋ 알려주시지요 ㅋㅋㅋㅋㅋㅋ
└ 그러기엔..그대가 너무 어려요 ㅋ
└ 나이는 상관없다했었는데ㅠㅠ 못보신모양이군요 		2016-09-01
127388 섹스아카데미 소크라테 늘 잘듣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커닐링구스 매니아 인데.. 아더님 앞맞교차에 대한 시각적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몇번이고 들었는데 탐구에 대한 갈증이 해결이 안되네요~ 2016-09-01
127387 익명게시판 익명 쓰는건 도와드릴수있어요ㅋ
└ 글짓기 쌤이가?
└ 글쓴거 다듬어 드리고ㅎ 이러는정도ㅎ
└ 아하 더 야하게 쓰는 법 같은거요??
└ 그럼요ㅎ 더 자극적인 표현이라던가ㅋ 이런것들!
└ 맞아요 그런거 진짜 어렵던데
└ 퇴고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 선생님 명함이라도 받아놔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 		2016-09-01
127386 익명게시판 익명 썰 같이만들어볼까요^^?
└ 마음은 백번쯤 먹었을걸요
└ ㅎㅎ 저도그래여ㅋㅋ 한번은 그래봐도될것같아요
└ 다들 맘만 먹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ㅎㅎ 어디쪽사라여?
└ 그쪽이요 ㅋㅋㅋㅋㅋ ㅡㅡ쏘리
└ ㅋㅋㅋㅋ 한번썰가져봐요~!진짜 어디사라여ㅋ
└ 서울삽니다만..ㅋ
└ 서울 만납시다~!ㅋ 		2016-09-01
127385 익명게시판 익명 음 비난의 손길이 너무 많아요
└ 그러니까요...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ㅠ
└ 알아서 할 일들에 뭔 비난들인지 네x트판도 아니고
└ 점점 친목이라던가 소위 말하는 선비질하는 부분도 생긴거 같아요 ㅠ
└ 끼리끼리 문화 생기는 순간 분위기는 꽝
└ 레홀이 참 재미있습니다. 역사는 반복~~ 		2016-09-01
127384 익명게시판 익명 시무룩 귀요미 내 댓글 어디간겨 ㅠㅠ
└ 여깄었는데 ㅠㅠ 댓글 없어져서 찾았쥬 ㅠㅠ
└ 나랑 톡해 주꾸야???ㅠㅠ
└ 댓글 놀이 할건데?
└ 시무룩.. 그럼 댓글은 달아 주꾸야??ㅠㅠ
└ 적당하게 귀여우면 귀요미 오바하면 혼난다 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버하는거 티났네;;;;(무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렇게 무안해하는게 귀여운거야 자연스런 귀욤
└ 옴마야 끝내고 도망가시넹 빠욤
└ 어 딜도 망가
└ 어머 섹스..아니 센스쟁이
└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있잖아!! ㅋㅋㅋㅋㅋㅋ
└ 도망가야지 샤샤샤~ 		2016-09-01
127383 익명게시판 익명 생각할시간을갖는순간 저는 끝이라고생각합니다. 생각할시간을갖는순간부터 사람은 자기방어적이라 자기가 상처받지않고손해보지않는 쪽으로가게되죠
└ 그 사람은 이미 모든걸 정리했더라구요 그렇게 다정했던 내사람이였는데 하... 이제두통이 오네요.. 		2016-09-01
127382 자유게시판 JakeLee 실내 암벽등반 개인적으로매우하고싶네요 2016-09-01
127381 한줄게시판 멀어진다 너는 내게, 깊어진다 너의 의미. 2016-09-01
127380 자유게시판 제철홀릭7 우왕ㅎ
└ 음악 맘에 드세요?ㅋㅋ 		2016-09-01
127379 자유게시판 호띠 굳밤되시길
└ 네네 좋은꿈꾸세요 ㅋㅋ 		2016-08-31
127378 익명게시판 익명 과거의 미련 버리고 새로운 인연 만나세요 나보라든 듯이 더 나은 사람 만나세요 힘내시구요
└ 네. 이 글을 쓰고 마지막 통화를 했어요 이미 정리된 그 사람은 울지말라고 하네요... 		2016-08-31
127377 익명게시판 익명 휴우ㅜㅜㅜㅜㅜㅜ헤어짐보다 더 힘든건 후폭풍 그리고 그리움....ㅜㅜ 이별은 왜 이렇게 적응이 안되는걸까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 이별적응당연히안되죠...그냥 내사람이 아니니깐 더좋은 남자만나려나보다 생각하세요 그게맘편해요
└ 네. 미련때문에 혹시나 하고 잡고있었는데. 이제 진짜로 아퍼할 일만 남았나봐요..
└ 잡아보기로한것만해도어디에요~거절당했음 거기서끝내세요 훌훌 		2016-08-31
127376 자유게시판 라라라플레이 굿나잇 하셔요ㅜ 2016-08-31
127375 익명게시판 익명 ㅜ저도 최근 헤어졌어요 예상했던거라 그 사람 없는 걸 버티는 시간이 짧았지만 결과적으로 잊으면 괜찬아져요ㅜㅜ 힘내요
└ 알고있었는데.. 자꾸 눈물이 쏟아질꺼같아요 바쁘게바쁘게 지내야겠죠..
└ 네 진짜 시간이 약이고 새로운 사람이 약이에요 		2016-08-31
127374 자유게시판 귀요미여친29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죠 경험자로서.. 집착은 사랑이 아니예요 갖고싶은 욕심이죠 일종의 소유욕같은.. 서로 피곤해지는 일입니다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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