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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20 |
한줄게시판 |
따뜻한햇살 |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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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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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19 |
익명게시판 |
익명 |
이자카야 가시면 혼술 괜찮을것 같은데요???
└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정보감사합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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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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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18 |
익명게시판 |
익명 |
지랄 똥 싸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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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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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17 |
익명게시판 |
익명 |
현재 행복을 지키고 싶으니 여자친구를, 본인을 위해주고 싶으신거라 봅니다.
이성적이고 냉정해지셔야겠죠..
마음이 안타까워요.
현재는 현재일 뿐, 이혼전적이 있으셨다면 이제부터는 신뢰의 문제가 생기겠네요.
출산여부는 알 수 없지만 도덕성의 문제도 따지게 되실테고..
그래요 다 잊고 넘어가기로 했다고 치죠.
과연 잊혀질까요
그리고 과연 다툼이 있을 때, 아니 꼭 다툼이 아니어도 두분 지내는 동안 글쓴이님의 태도변화에 여자친구분 예민해지실거고 이상하게 두분사이 상하관계가 생길지도 모를일이고요..
말실수 한번 없을까요. 사람인데요.
이래저래 반대입니다.
서로 지금보다 세네배는 노력하셔야 가능한 일이에요.
그만큼 자신 있으시다면 여기에 글 올리지도 않으셨겠죠.
└ 정말 다들 하나같이 현실적이면서도 충고를 많이 해주네요...과연 저도 아무런생각말고 지낼수있을까요...단지 걱정이 되는거면...여자친구랑 이얘기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떠나면 어쩌나 싶기도하네요
└ 냉정해지세요.
그분이 진정 좋은분이라면 처음부터 밝히고 만나셨겠죠.
물론 밝히기 어려운 일은 맞습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누굴 만난다는것에서 본인의 존재가 상대방에게 언제든 피해와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는 지, 그래서 글쓴이님을 만나는 데에 굉장히 조심스러웠고 글쓴이님과 만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 지, 그로써 신중은 했었는 지를 잘 따져보세요.
떠나면 어쩌긴요.
다행히도 그분은 끝까지 완벽하게 숨기지 못하신것이고 글쓴이님 마음에는 이 상처가 깊게 박혔고 말씀하신 '다 잊고 넘어갈' 자신이 없으신거죠.
지금이라도 두분을 위해 옳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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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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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16 |
자유게시판 |
종이날개 |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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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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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15 |
익명게시판 |
익명 |
답답도하고 속상하고 뭐 그런마음은 참 말로 다 표현이 안되죠.
초중고면 12년인가요. 사람이 그렇더라구요.
저도 아직 사람한테 다치는중이고 더 배워야하지만 지내온시간은 별 게 아니더라구요.
함께 지내온 시간보다 지난 공백의 시간이 더 편하다면 공백을 따르고,
가족과 다름없는 절친한 사이라도 이해하겠지란 마음으로 대화의 단절로 시작된 서운함은 몇십년지기라도 등돌리게 만듭니다.
의리와는 별개의 문제...
사람과 사람 사이 인간관계라 불리는 요것은 마음으로 통하는 하나의 사회와 같아요.
노동을 제공하고 보수를 대가로 받는다면
성의를 보이고 관계의 유지로 대가를 받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0대 초중반같으신데 그러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그랬냐는듯 연락이 올수도, 아니면 그친구는 영 아닌친구이기도 하고요.
걸러졌다 생각하세요.
내사람은 내가 아무리 바닥을 기어도, 내가 쓰레기가 되어도 살인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나를 떠나지 않아요.
기운내세요.
- 저는 '그네' 입니다. 대통령그녀...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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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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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14 |
익명게시판 |
익명 |
산모수첩의 산모이름 확인하신거 맞구요?
잊혀지기 쉽지 않습니다.
섣부른 판단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시작되는겁니다.
의심...불안함.
사랑이요?
얼마 안가요...현실과 미래를 보시길.
아예 보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 을...
└ 산모이름이랑....숨겨뒀었던 이혼자료까지 같이 발견됬네요....그런데...아무렇지 않아요...오히려 이걸 알게된 저를 알게되는 여자친구를 생각하면 그게더 안타깝네요
└ 환상에서 벗어나는게 좋을텐데.
그 생각이 영원할꺼라는걸 누가 증명하지요?
님의 생각이 변 할꺼란 생각은...
불씨는 남겨두는게 아니랍니다.
작은 불씨가 큰산을 재로 만드는건
순간입니다.
부디...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상대방을 위해서 더욱 더.
└ 뒤통수를 맞는듯한 말이네요...과연 제가 정말 환상속에 갇혀있는걸까요. 변하지 않겠다는 제자신에게 자신감이없다면 여자친구는 더더욱 두려워하지않을까 라는생각 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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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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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13 |
자유게시판 |
차가운매너 |
헤,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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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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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12 |
익명게시판 |
익명 |
상대방을 걱정하는군요. 걱정해주는 마음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어느 쪽이던 정답이 될 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솔직한게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까봐 걱정이 되는 건 좋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여러가지 그림을 그려보세요.
그 그림중에 무엇이 해가될까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두분의 관계가 아름답게 지속되길 바랍니다.
└ 방금알았는데....심지어 이혼도 했었네요...나이차이가 나는 커플이긴한데....휴우...심정은 복잡해지는데...왜 이럴수록 더 여자친구를 위해질까여
└ 그건 위하는게 아니고,
집착하는겁니다.
집착...무서운 변명 입니다.
└ 집착이라...무서운거네요...사랑이 아닌 집착이 되어버리면...그땐 돌이킬수가 없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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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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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11 |
중년게시판 |
차가운매너 |
잘 살아오신 겁니다. 아직 삶이 많이 남았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여유를 만들어가면 되지요.
그런데 왜 분노의 맥주를? 남의 삶을 흉볼수는
없지만 공감할 수는 있지요. 살아가는 이야기
같이 나누어 봅시다.
└ 따뜻한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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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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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10 |
익명게시판 |
익명 |
정답은 쓰신글중 마지막 2줄입니다.
애기가 있었던건 상관없다... 라는 생각이 진심이시면 봤어도 못본척 하시는게 정답이라 생각되고요. 진정 사랑하신다면 잊어버리세요.
└ 감사합니다. 이게 정답인듯하네요. 아무렇지 않아하는게...힘들수도있지만...지금당장은 잊고지내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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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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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09 |
익명게시판 |
익명 |
어떤사연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글쓴 분은 현재를 중요시 여기는 분이신것 같네요^^ 본인의 뜻이 진심 그런거라면 과거는 바람에 날려버리고 흘려보내 주시고 여자친구분을 더욱 더 아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 얘기를 안하는게 여자친구를위해서라도 좀더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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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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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08 |
익명게시판 |
익명 |
잊으시면 됩니다. 뭘 해주려 말고, 님이 잊을 수 있다면 잊어주세요.
그게 어렵다면, 보게된 사실을 고백하세요. 보게되어 미안하다고..
└ 보게된사실을 얘기하고 하다보면....저는아니지만 여자친구는 더 힘들어할거같기도해요...
└ 언제 헤어진다면 모르겠는데.. 결혼도하고 평생을 같이 살 사람이라면.. 고백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겁니다. 님이 그걸 잊어버릴 수 있을까요..? 두 분이 아이를 갖게되고 병원을 오가게 되고, 여자분은 님이 이사실을 모른다고 생각할테니 첫임신인 듯이 모든 걸 말하고 행동하게 될테고, 님은 알고 있으니 여자분의 언행에 모순을 느낄테고.., 괴로울겁니다. 제가 너무 많이 나간 것일까요..?
언제까지 사귈지 모르겠다거나, 잊을 자신이 있다면 그게 좋을겁니다. 그런데, 결혼을 염두에 두셨다면 님이 본 것을 고백하고, 그녀에게 간단한 자초지종이라도 듣고 서로 잊는 게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 정리하신 마음 잘 봤습니다. 상대를 깊이있게 배려하는 마음 .. 대단하시네요.. 그래도 인생선배라 생각하고 이후의 일에 대해 간단한 조언드릴께요..
우선, 차마 말할 수 없었을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는 것은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말 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말하지 못한 여자분에게도 분명 큰 잘못이 있습니다. 뒤 늦게라도 상세한 자초지종을 스스로 이야기할 수 있게 유도해주어 추가로 더 드러날 수 있는 일들을 이 싯점에 상호간에 정리하고 넘어가야합니다. 혼자 일방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정리한 것은 둘 관계에는 큰 의미가 없어요. 둘이 사귀는 것이기에 둘이 해결하고 상호간 인지하고 정리해야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경우, 아이 아빠의 경우.. 피치못하게든 이후에도 마주쳐야할 존재들입니다. 아이의 경우 님도 소식을 듣거나, 만나게 될 수도 있을테고, 아이 아빠의 경우 여자분이 아이때문에라도 마주치게 될 수 있습니다. 님의 태도와 이후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님의 마음이 적당히 선을 정해 지켜야할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님과 여자분의 관계입니다. 사과받아야할 것은 사과받고, 이해해줘야할 것은 이해해주는 것이지.. 이쪽에서 무조건 다 이해하고 상처받을까봐 더이상 아무것도 묻지않고 덮어서는 안됩니다. 최대한 부드럽고 따뜻한 자세를 유지하되 묻고 답하는 상호작용을 해서 문제를 풀어가야합니다. 여자분이 고통스럽더라도 서로를 위해 이 문제에 직면해서 회피하지 말고 상세히 이야기하고 사과할 것이 있으면 하나하나 사과하고, 서운한게 있으면 하나하나 토로해서 딛고 넘어가야합니다.
하나하나 일일이 딛고 넘어가지 않은 것들은 이상하리만치 꼭 다시 문제화됩니다. 괴로움을 전제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공동으로 문제를 풀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초지종을 듣고 그자리에서 모든 걸 덮겠다고 하지마시고.. '힘들더라도 두번 세번까지 더 묻고 이야기나누자'고 하시고 '다만, 절대로 너를 공격하거나 괴롭히고싶어서가 아니라 문제를 풀어내고 더 단단한 우리를 만들어가고자 함'이라고 진심으로 전하고 진지하게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두 분이 과거의 일이자 현재 진행형이기도 한 이 일들을 현명하게 딛고 넘어 오래도록 아끼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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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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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07 |
섹스칼럼 |
화흥리 |
sTeerㅡ이거어떡해 구입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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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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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06 |
자유게시판 |
화흥리 |
구입은 어찌하나요??
└ www.iherb.com 으로 들어가셔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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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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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05 |
중년게시판 |
스위스퐁듀 |
강사 이름, 건조한 삶, 분노의 맥주
저희 아버지가 생각나서 짠해지네요...
아침엔 한 번 안아드려야겠어요
└ 꼭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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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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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04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도 햄버거 놀이 참 좋아하는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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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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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03 |
익명게시판 |
익명 |
여자가 먼저 보내는게 일반적인가요?
└ 그럼 남자가 먼저 보내는게 일반적이라고 어디 써있나요?
└ ↑이분 누군데, 여기서 열올리세요?
여자분은 그냥 물어본 것 뿐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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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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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02 |
자유게시판 |
정아신랑 |
양성애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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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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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01 |
자유게시판 |
몬데시 |
DJ please, please push your ass viol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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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