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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128885 익명게시판 익명 그냥 찾아보세요~ 인터넷검색잘하시는구만 2016-09-10
128884 구인.오프모임 차가운매너 이거 뭐양? 숨차서 못 뛰어요.
└ 걸으셔도 대요
2016-09-10
128883 중년게시판 차가운매너 오래 전에 글을 쓰셨던데 기억이 나서 찾아보니 어느새 열달이 되었군요. 아직도 해결 방법을 못 찾으셨군요. 사람은 항상 가진거와 얻거나 잃게 되는게 있습니다. 나혼자 만의 손실이라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겠지요. 나의 가족, 그여자의 가족 둘이 이루어 왔던 모든 것들을 생각해보세요. 나 때문에 피해를 볼 수 있는 가족들을 어떻게 하실건가요? 영화감독과 여배우의 불륜을 어떤 시각으로 보시는 가요? 서로 좋으면 유부남 유부녀 끼리도 사귀고 관계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게 문제가 아니고 정신적인 방황인 문제네요. 어떤 일이건 내가 여태 이루어 왔던 것들보다 더 가치가 있는 일이면 도전해 볼수도 있겠구요, 그렇지 않다면 그냥 상상만으로 남겨두고 말아야지요. 그런 경험을 혼자 겪고 있는건 아닙니다. 사람이 꼭 한사람만 좋아하라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살다보면 여러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지요. 그게 누가 되었건 출발은 현실에서 하세요. 상상에서 출발하지 말고. 만약에 저라면.......그 여자분이 열심히 사는 모습에 더 행복한 감정을 가지게 될 거 같군요. 성적인 관계에 대한 충동이 삶을 지배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또한 같은 일을 겪고 있다면 믿으실까요? 위에 말한 것처럼 열심히 살고있는 모습에, 아침마다 출근하여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살냄새 하는행동 모두가 상상을 하게 만듭니다. 그런 상상을 하는 자체로 즐겁지 않나요? 내 머리속의 상상으로는 수 많은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즐겁고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전 가끔 첼로를 연주하는 상상을 합니다. 연주하고 있는 악기는 상상속의 여인이 되어 있지요. 악기라는 것은 연주하는 사람의 정성대로 소리를 냅니다. 인생의 한조각이 아니고 인생 전체가 아름다울 수 있게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2016-09-10
128882 한줄게시판 따뜻한햇살 good night 2016-09-10
128881 한줄게시판 오늘 해준 말, 응원보다 더 고마워. 2016-09-10
128880 익명게시판 익명 사람사는게 다 뻔하고 비슷한거지 얼마나 스펙타클 하겠어요ㅎㅎ 2016-09-10
128879 자유게시판 코라 동에번쩍 서에번쩍!
└ 그러게요. 얼굴이라도 비춰야 해서요 ㅠㅠ
2016-09-10
128878 자유게시판 써니케이 이제부터 날라다니시나요~ ㅎㅎ잼께노세요
└ 술을 많이 마셔서. 집가오 ㅠㅠ
2016-09-10
128877 자유게시판 애널_프레이즈 좋겟다아
└ 나 만취해서 집가는중
2016-09-10
128876 자유게시판 freemind 님직업을 아는이상 오바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사랑한다는말 평소에 잘해야된다는고 공감백배합니다^^ 2016-09-10
128875 자유게시판 모란- 둘다??
└ ㅎㅎ 전 빼구요
2016-09-10
128874 자유게시판 모란- 기다릴께요 2016-09-10
128873 익명게시판 익명 난좋은데ㅜㅜㅜㅜㅜ 2016-09-10
128872 자유게시판 르네 수고가 많아요~ 2016-09-10
128871 자유게시판 다크호스 멀어서 패스ㅋㅋㅋ
└ 흑 ㅠ
2016-09-09
128870 SM초급 소테 유익한 자료 감사 2016-09-09
128869 자유게시판 Fernando 저욧 ㅋㅋ
└ 술땡겨요
2016-09-09
128868 자유게시판 라라라플레이 왜 저 일하는 날만 이러는거에요~~
└ 그러게여 ㅠ
2016-09-09
128867 자유게시판 자일리톨 저도 술한잔 마시고 싶은 밤이네요 ~~!!한잔 하실까요?ㅋㅋ
└ 묵어요 ㅋㅋ
2016-09-09
128866 익명게시판 익명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만...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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