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131924 익명게시판 익명 원래 여자들끼리 공유하는듯.. 근디 지금 섹파가 질투땜에 토스 몬할거에요. 딱 반대의 경우를 내가 겪은지라 내가 바쁜 섹파 입장이었고.. 차마 토스가 ㅠㅠ
└ 저도 자지공유 안좋아해요
└ ㅋㅋ 새로 닉 만들면 공유세상으로
2016-10-03
131923 자유게시판 르네 요정도면 나 이상한 사람 아니라고 말거심이 인지상정... 앞날은 보장못하지만 그녀에게 당일의 시간은 글쓴분이셨을텐데요.. 근디 저도 들이대는건 몬해요
└ '인생은 실전이다' 라고하던데, 잘 안되더라구요~
2016-10-03
131922 자유게시판 르네 순두부집에서 떡갈비 세트가 있나보네여? 거기는 곱창순두부..
└ 원래 없는 메뉴인데 이모님께 부탁해서 만든 메뉴에요. 자주가니까 요즘은 알아서 해주십니다.
2016-10-03
131921 자유게시판 르네 ㅋㅋ 너 수고가 많다 이런식?
└ 한가지 목표를향해 달려가는 1남을 바라보는 전지적 작가시점(?)
2016-10-03
131920 자유게시판 르네 아 투다리가 혼술이 되는군요
└ 혼술은 밥집에서
└ 그런데 아직도 근처 투다리를 못찾았다는 현실...
2016-10-03
131919 익명게시판 익명 편의점 파라솔요.. 옷 두툼히 2016-10-03
131918 익명게시판 익명 여친의 아이는 글쓴분이랑 나중에 결혼을 해서도 생모니 가끔은 봐야겠구요. 양육권은 아빠쪽에 있으니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되구요. 나중에 글쓴분 부모님께 말씀드릴때 큰 난관이 있겠네요. 미리 눈높이 조절을.. 앞으로 하실 일들입니다. 2016-10-03
131917 자유게시판 따뜻한햇살 이후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되나요 ?
└ 더 이어 쓰고픈데 바쁘네요 ㅡㅜ
2016-10-03
131916 중년게시판 르네 갑자기 분노의 맥주를...
└ 해가 있을때와 없을때의 감성이 이렇게 달라지네요. 늦은시간 비는내리고, 일은 않되고, 나 자신은 한심하고... 하다보니 그렇게 되버렸네요.
2016-10-03
131915 한줄게시판 따뜻한햇살 에휴 ... 2016-10-03
131914 익명게시판 익명 이자카야 가시면 혼술 괜찮을것 같은데요???
└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정보감사합니답
2016-10-03
131913 익명게시판 익명 지랄 똥 싸네.ㅎ 2016-10-03
131912 익명게시판 익명 현재 행복을 지키고 싶으니 여자친구를, 본인을 위해주고 싶으신거라 봅니다. 이성적이고 냉정해지셔야겠죠.. 마음이 안타까워요. 현재는 현재일 뿐, 이혼전적이 있으셨다면 이제부터는 신뢰의 문제가 생기겠네요. 출산여부는 알 수 없지만 도덕성의 문제도 따지게 되실테고.. 그래요 다 잊고 넘어가기로 했다고 치죠. 과연 잊혀질까요 그리고 과연 다툼이 있을 때, 아니 꼭 다툼이 아니어도 두분 지내는 동안 글쓴이님의 태도변화에 여자친구분 예민해지실거고 이상하게 두분사이 상하관계가 생길지도 모를일이고요.. 말실수 한번 없을까요. 사람인데요. 이래저래 반대입니다. 서로 지금보다 세네배는 노력하셔야 가능한 일이에요. 그만큼 자신 있으시다면 여기에 글 올리지도 않으셨겠죠.
└ 정말 다들 하나같이 현실적이면서도 충고를 많이 해주네요...과연 저도 아무런생각말고 지낼수있을까요...단지 걱정이 되는거면...여자친구랑 이얘기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떠나면 어쩌나 싶기도하네요
└ 냉정해지세요. 그분이 진정 좋은분이라면 처음부터 밝히고 만나셨겠죠. 물론 밝히기 어려운 일은 맞습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누굴 만난다는것에서 본인의 존재가 상대방에게 언제든 피해와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는 지, 그래서 글쓴이님을 만나는 데에 굉장히 조심스러웠고 글쓴이님과 만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 지, 그로써 신중은 했었는 지를 잘 따져보세요. 떠나면 어쩌긴요. 다행히도 그분은 끝까지 완벽하게 숨기지 못하신것이고 글쓴이님 마음에는 이 상처가 깊게 박혔고 말씀하신 '다 잊고 넘어갈' 자신이 없으신거죠. 지금이라도 두분을 위해 옳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2016-10-03
131911 자유게시판 종이날개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ㅎㅎ
2016-10-03
131910 익명게시판 익명 답답도하고 속상하고 뭐 그런마음은 참 말로 다 표현이 안되죠. 초중고면 12년인가요. 사람이 그렇더라구요. 저도 아직 사람한테 다치는중이고 더 배워야하지만 지내온시간은 별 게 아니더라구요. 함께 지내온 시간보다 지난 공백의 시간이 더 편하다면 공백을 따르고, 가족과 다름없는 절친한 사이라도 이해하겠지란 마음으로 대화의 단절로 시작된 서운함은 몇십년지기라도 등돌리게 만듭니다. 의리와는 별개의 문제... 사람과 사람 사이 인간관계라 불리는 요것은 마음으로 통하는 하나의 사회와 같아요. 노동을 제공하고 보수를 대가로 받는다면 성의를 보이고 관계의 유지로 대가를 받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0대 초중반같으신데 그러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그랬냐는듯 연락이 올수도, 아니면 그친구는 영 아닌친구이기도 하고요. 걸러졌다 생각하세요. 내사람은 내가 아무리 바닥을 기어도, 내가 쓰레기가 되어도 살인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나를 떠나지 않아요. 기운내세요. - 저는 '그네' 입니다. 대통령그녀...아니에요....:) 2016-10-03
131909 익명게시판 익명 산모수첩의 산모이름 확인하신거 맞구요? 잊혀지기 쉽지 않습니다. 섣부른 판단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시작되는겁니다. 의심...불안함. 사랑이요? 얼마 안가요...현실과 미래를 보시길. 아예 보지 않았다면 좋았을 것 을...
└ 산모이름이랑....숨겨뒀었던 이혼자료까지 같이 발견됬네요....그런데...아무렇지 않아요...오히려 이걸 알게된 저를 알게되는 여자친구를 생각하면 그게더 안타깝네요
└ 환상에서 벗어나는게 좋을텐데. 그 생각이 영원할꺼라는걸 누가 증명하지요? 님의 생각이 변 할꺼란 생각은... 불씨는 남겨두는게 아니랍니다. 작은 불씨가 큰산을 재로 만드는건 순간입니다. 부디...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상대방을 위해서 더욱 더.
└ 뒤통수를 맞는듯한 말이네요...과연 제가 정말 환상속에 갇혀있는걸까요. 변하지 않겠다는 제자신에게 자신감이없다면 여자친구는 더더욱 두려워하지않을까 라는생각 드네요 감사합니다
2016-10-03
131908 자유게시판 차가운매너 헤, 귀엽네 2016-10-03
131907 익명게시판 익명 상대방을 걱정하는군요. 걱정해주는 마음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어느 쪽이던 정답이 될 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솔직한게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까봐 걱정이 되는 건 좋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여러가지 그림을 그려보세요. 그 그림중에 무엇이 해가될까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두분의 관계가 아름답게 지속되길 바랍니다.
└ 방금알았는데....심지어 이혼도 했었네요...나이차이가 나는 커플이긴한데....휴우...심정은 복잡해지는데...왜 이럴수록 더 여자친구를 위해질까여
└ 그건 위하는게 아니고, 집착하는겁니다. 집착...무서운 변명 입니다.
└ 집착이라...무서운거네요...사랑이 아닌 집착이 되어버리면...그땐 돌이킬수가 없을거같아요
2016-10-03
131906 중년게시판 차가운매너 잘 살아오신 겁니다. 아직 삶이 많이 남았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여유를 만들어가면 되지요. 그런데 왜 분노의 맥주를? 남의 삶을 흉볼수는 없지만 공감할 수는 있지요. 살아가는 이야기 같이 나누어 봅시다.
└ 따뜻한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싶습니다.
2016-10-03
131905 익명게시판 익명 정답은 쓰신글중 마지막 2줄입니다. 애기가 있었던건 상관없다... 라는 생각이 진심이시면 봤어도 못본척 하시는게 정답이라 생각되고요. 진정 사랑하신다면 잊어버리세요.
└ 감사합니다. 이게 정답인듯하네요. 아무렇지 않아하는게...힘들수도있지만...지금당장은 잊고지내는게 좋을거같아요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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