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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97067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섹스리스로 오래 있다가 이혼을 했어요. 이후 이야기도 글쓴분과 약간 비슷합니다. 돌싱이 된 상태면 상대가 싱글이건 돌싱이건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는게 정상인가 봅니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 같은거죠. 저도 겪고있는 입장에서 지금 어찌하냐면.... 그냥 이것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중입니다. 지금은 아니래도 계속 만나다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인연이 아닌거라 생각하려구요. 그냥 그래요 ^^ 힘냅시다~ ^^
└ 저와비슷하신 상황이시네요. 사실전 힘들지는않은데 이게 이상하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남기면 꼭 돌려받을것 같은 마음인거 같아요 힘내라고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2-17
97066 자유게시판 검정치킨 그냥 조용해질때까지 기다려보죠^^ 어차피 시간이 다 해결해주니^^ 2016-02-17
97065 자유게시판 집사치노 향수처럼 취향 타구요. 요즘 좀 흔해져서인지 깜놀하거나 그러진 않을거에요
└ 깜놀그런건아니고ㅋㅋ걍 선물해도괜찮을까해서요ㅋ
2016-02-17
97064 익명게시판 익명 왜 님에게 문제있다고 생각하시죠? 사귀다가 헤어지는건 남녀 일쌍다반사인데요.. 잠자리 몇번 했다고 '책임'이란 멍에에 휩싸일 필요없습니다. 마음이야 왜 미안하고 아쉬움이 없겠나요? 하지만, 그건 그냥 인간적으로 미안한 일이지 님의 잘못이나 도덕적 책임을 고민할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성인들의 일이니, 감당은 각자 할 수 밖에 없는 일이죠. 좋은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구요. 제가 이렇게 저에 마음에 대해서 쓴글은 님처럼 확실한 말한마디 듣고싶어서였는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2016-02-17
97063 자유게시판 될놈8491 포레스트향 강추
└ 감사합니다!ㅋ
2016-02-17
97062 자유게시판 노래하는 오호라...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2-17
97061 익명게시판 익명 테일 먹은 남자 ㅋㅋㅋㅋㅋㅋ남친분 귀여우셔요 ㅠㅠ
└ ㅋㅋ 덩치는 산만해서 갖은 귀여운짓 다하네요 ...
2016-02-17
97060 자유게시판 황총무 우아.. 이런 파티도 있구나!! 신기방기 2016-02-17
97059 자유게시판 초코플롯트 앗... 가고픈데... 친척언니 결혼식이랑 겹치네요ㅜㅜ
└ 결혼식만 참석하고 뷔페먹고 천천히 오세요 :D
2016-02-17
97058 자유게시판 오늘밤은삐딱하게 빙글빙글돌아가며 춤을춥시다
└ 링가링가링~가링가링가링
2016-02-17
97057 자유게시판 이태리장인 디퓨저 약간 취향타요 ㅎ 코코도르 록시땅 벨먼 괜찮아용
└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장인님 덕분에 햄버거잘먹었습니다 ????
└ 아 맞다. 다음번 퀴즈때도 참여해주세요 :D
└ 어라 ???들뭐지 ㅋㅋ덕분에 점수좀땃어요 감사합니다 :)
2016-02-17
97056 자유게시판 라라라플레이 종류는 잘 모르지만 좋아한다에 1표입니다...(실제로)
└ 고맙습니다:)
2016-02-17
97055 자유게시판 이태리장인 요즘 둥글게 좋아한다잉
└ 말이 그거밖에없더라구요 ..
2016-02-17
97054 한줄게시판 따미 애널글 읽다가 가입했네요.. 저에게도 애널 경험을 주세요~ 2016-02-17
97053 익명게시판 익명 잘못한건 아니지만 사람 맘이 그래요. 처음에는 그렇게 결심하고 만났어도 계속 맘이 바뀌고 어쩔땐 더 많은걸 원하게 되고. 그건 어떻게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질질 끄는것보단 정리하는게 깔끔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처는 받았겠죠.그런데 진심이 있었던 관계에서 상처 안받는게 오히려 자연스럽지 않은일이라고 생각해요.
└ 저도 이혼할때 세상이 끝나는듯한 느낌이였고 아무런 욕심없이 지내던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다시한번 살아보겠다 생각하니 더 초조하고 힘들고 그러네요. 사람마음 그런건가봐요.
2016-02-17
97052 자유게시판 극미성욕자 강연 3에 특히 관심이... 이제 레홀서 썰 보며 간접 경험만 쌓으며 직접 경험에 대한 동경만 커져가는 악순환에서 탈피가 가능한 건가요... 섹스로부터의 해방? 해탈?
└ 샥띠님이 명상전문가입니다 굿 초이스
└ 아.. 제목만 봤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강연자 이름이 낯익네요.
2016-02-17
97051 익명게시판 익명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이상향이 다를뿐이죠 익명자께서 잘못됬다기보다는 극단적인 선택보다는 조금 더 나은 방향이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 저의 현제 입장에서 더좋은 방향을 찿을수가 없었던거 같아요. 더 사실적으로 말하면 제가 도망친거죠.
2016-02-17
97050 자유게시판 오늘밤은삐딱하게 헉!뿜엇..다... 2016-02-17
97049 야설 읽어주는 여자 깔깔노트 2주동안 기다렸어요~ 듣지 말래도 들을거에요.. 안심하세요. 물지 않을테니.. 어흥~ 2016-02-17
97048 자유게시판 낮져밤이 꼬밥 = 볶음밥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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