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댓글 전체보기
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98039 익명게시판 익명 '특별'한 건 아닐 수도 있지만 관련 링크 2개 붙여봅니다. 대부분 아카이브에 있는 내용들이네요. http://youtu.be/K7yjrw_0KDE http://badgirlsbible.com/masturbation-techniques 2016-02-23
98038 익명게시판 익명 우루사를 먹이세요. 2016-02-23
98037 익명게시판 익명 익명은 쪽지가 안되네요. 당연한건데 나도 참...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유아기때 받은 충격, 말씀하신 성장환경, 피강간의 경험, 다수 사람들과의 성접촉, SM성향. 이건 아주 전형적인 과정이고 결과에요.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사실 SM성향 자체는 아무문제 없어요. 다만 그 성향의 그림자에 안 좋은 기억이 스며있는게 문제에요. 이 트라우마는 아주 긴 시간동안 차곡차곡 굳건하게 쌓여와서 풀기가 쉽지 않아요.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셔야만 해요. SM성향을 치료하는 게 아니라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거에요. 그리고, 섹스가 너무 하고 싶고 남친이 안해주면 미칠거 같은 이유는 애정결핍때문이에요. 이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해결되지는 않아요. 지금 상태로 누군가를 만나면 상대도 함께 힘들거에요. 이건 자아에 대한 인식부터 시작해야 해요. 어쨌든 이 역시 전문적이 치료와 병행해야 해요. 이전에 다른 분의 고민에서도 그랬지만, 모든 트라우마의 공통점은 피해자의 '자책'이에요.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익명님에게 일어난 일들 중에 익명님이 원했던 건 없어요. 익명님에게 해악을 가한 사람들이 나쁜 거에요. 여기에 피해자의 잘못은 절대 없어요. 복수하는 방법은 하나에요. 익명님이 보란듯이 행복하게 사는 거에요. 과거는 다 지나갔어요. 지나간 과거를 끌어와서 오늘과 내일까지 불행하게 만들지는 마세요. 잊으려고 애쓸 것도 없어요. 그냥 놔 두세요. 과거를 잊으려 하지 말고 오늘 하루에 집중하는 거에요. 오늘 하루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그렇게 살아가면 돼요. 그러다 보면 어느날 과거는 점점 작아져있고, 오늘과 내일이 더 크게 자라 있는 걸 보게 될 거에요. 익명님에게 나쁜짓 한 사람들은요, 익명님이 아니어도 세상이 가만두지 않을 거에요. 어디선가 임자 만나서 호되게 당하고 말 거에요. 그러니 가치 없는 사람들 때문에 익명님의 소중한 인생과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어요. 당하신 고통은 누구도 알 수 없어요. 육체적 고통은 지나가도 정신적 고통은 뿌리만 깊어지죠. 그 뿌리에 자꾸 물을 주지 마세요. 잊으려 하고, 분노하고, 슬퍼하는 것은 뿌리만 더 깊게 만들어요. 아, 당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지금 상태에서 섹스를 많이 하고 싶은 거나 많이 하는 거는 아무 문제 없어요. 하지만 여러사람을 만나서 하는 건 익명님의 현재 상태에선 위험해요. 나중에 치료가 되시고 난 다음에는 백이고 천이고 만나서 마음껏 즐기셔도 좋아요.^^;; 지금은 가급적 한 사람하고만 하세요. 그리고 SM성향은 말씀드린 것처럼 아무 문제 없어요. 하지만 이것 역시 아무하고나 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자칭 M이라고 하는 인간들 중에 제대로 된 M은 정말 드물어요. SM플레이의 형식을 핑계로 S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말종들이 정말 많아요. 게다가 지금 익명님의 상태로 봐서는 그런 말종들의 최고의 먹이감이에요.(사실 전 지금 이 점이 제일 걱정스러워요...ㅡㅡ;;) 에휴...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은데 어떤 말씀을 드려도 개운하지가 않네요. 일단은 병원입니다. 꼭 치료 받으시기를... *레홀 관계자 여러분, 글등록할때 로그인 풀리는 문제 어케 해결 안되겠습니까.....ㅡㅡ 게다가 댓글은 복사도 안되더구만요....ㅡㅡ
└ 답변을 보고 한참을 생각했어요 전 제 문제를 알면서도 피하고 싶고 마주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계속 무시하고 지냈던 것같아요. 나는 괜찮다고 많은 사람들과 섹스를 하는건 나도 즐기고 있는거라고 말도안되는 생각을 하며 정당화하면서 말이에요. 하지만 집착하면 집착할 수록 저만 피폐해져가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사람에 대한 믿음이라는게 바닥을 치다보니 만나는 남자친구들에 대한 신뢰가 사라지고 마음에 벽을 친 것 같아요. 늘 그런 소리륻 들었어요 더이상 다가오지 못하게 벽을 치고 있는 것 같다면서요. 항상 그런 마음이였던것같아요 너도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다 우리 아빠부터가 바람피는데 나도 피는데 너라고 바람피지 못하겠냐 하며 딱 선을 긋고 만났거든요 그래서 헤어져도 별로 슬프지도 않고 담담했죠 다른 사람을 또 만나면 그만이니까요 하지만 그럴수록 제 자신이 한없이 작아보이고 불쌍해보였어요... 전에 상담받다가 힘들어서 도망나온게 후회되요 그때 겁먹지 않고 계속 진행했더라면 지금의 나는 어땟을까 싶기도 하구요 무섭고 힘들겠지만 치료 받아봐야겠어요 이렇게 긴 답변을 남겨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감사는요, 별말씀을요. 중간에 그만두셨다고 해도 상담에 참여하셨던 건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에요. 아마 그 상담은 성폭력후유증에 대한 부분에 한정되었을 거 같아요. 이번에 상담은 범위가 그보다 넓어야 해요. 내원도 오래 하셔야 할테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조금씩조금씩 진행해 보시면 좋겠어요. 지난 상담에서 겁나서 도망쳤던 부분이 회상이나 묘사였다면 다른 병원 혹은 상담사를 찾아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만약 치료하다가 잘 안되시면 카톡(purple2rain)으로 연락주세요. 그리고, 힘 내세요! 죽으려 했던 많은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인생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요. 세상세 마음먹기라잖아요? 익명님은 아직 해보지 않은 많은 일들이 있고, 무얼 할 수 있는지 얼마나 해낼 수 있는지도 알 수 없어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보석이 앞에 있으니 냉큼 챙기세요. 그건 익명님 거에요.^^
└ 아차, 이제 알았네요. S랑 M을 혼동해서 바꿔썼네요. Sadist를 Slave로, Masochist를 Master로 혼동했어요. 위에서 말씀드린 건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죄송!^^''
└ 마이페이지에 지난 글 보는 기능이 있더군요. 다시 읽어보니 그 뒤로 어떠신지 궁금해졌어요. 상담치료는 좀 받아보셨는지, 차도는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2016-02-23
98036 익명게시판 익명 먼저 많이 힘드셨는데 아직나쁜마음 실행으로 않옮기고 살아계셔서 다행이네요 정말많이 힘드셨겟어요. 치료라는게 지루하고 무섭기도 하겠지만 이겨내시고 정상적인 연애도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부디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아직 어린 만큼 노력하면 행복하게 살수 있겠죠?
2016-02-23
98035 익명게시판 익명 후회금지 2016-02-23
98034 익명게시판 익명 그럴수가 있나요? 술많이 먹은날 말고는 상상도 할수 없네요 ...
└ 이 사람은 술도 잘 안 마시는데..에잇
└ 아 그런일은 상상도 하기 싫어요 ...헉
└ 제가 술먹고들이댈까봐요-_- 생각해보니 어제 일은 괜스레 자존심 상해요
└ 그순간에는 최선을다해 몰두해야하는데 ... 아무래도 권태기가 오신거 같아요
└ 긴장을 만들어야 할꺼같아요 남친이 심장이 쫄깃해져야 제자리로 돌아올듯요
2016-02-23
98033 익명게시판 익명 정말 힘든일이 많으셨네요.. 그 동안 견디느라. 버티느라 정말 고생많았어요... 일단은 다른 분들 말씀처럼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고 우울증같은 것과 떨어진 자신감이나 그런것을 조금씩 끌여올리는 일이 필요할거 같아요. 저도 몇년전 어머니가 돈 사고를 치는 바람에 법정에도 가보고 20년넘게 알아온 친구 어머니들 한테도 사고를 쳐서 오랜 친구들을 잃고 4천만원이 넘는 빚을 떠 가지게 되었습니다. 엄청 우울한 그런 생각이 한동안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나의 상태를 인식하고 나자 극복하는것은 점점 쉬워졌어요 . 님도 다행히 현재 상태를 인식하고 알고있는거 같아소 다행이에요 한번에 바뀌겠다는 생각보다는. 조금씩. 예를 들어 슬프거나 외로울 때 술로 푸신다고 했는데 드시는 술의 양 부터 조금씩 줄이거나 그게 힘들다면 남친님 한테 조금씩 도와달라고 부탁해보세요 . 한번에 다 바뀔 필요없이 조금씩 이라도 바뀌고 싶은 마음을 잃지 않으면 좋아지실꺼에요 과거의 무슨일이 있었든 현재의 나를 만드는 것은 지금의 나 이니까요 . 힘내봐요
└ 지금에서라도 이런 저의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걸 알게 되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정말 힘들겠지만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을 이겨내온 것처럼 다시 한번 더 힘을 내볼게요... 감사합니다
2016-02-23
98032 익명게시판 익명 환승하실때가 되신거 같아요 ... 2016-02-23
98031 익명게시판 익명 고생하셨네요.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 네~ 감사해요~ 결과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는 계속 우울하고 아무것도 제대로 못할 것 같아요.
2016-02-23
98030 익명게시판 익명 그 수치ㅜㅜ심 때문에 여자의사분들 수요가 많아진대요 검사를 위한거니까 조심히 다녀오세요
└ 오늘 여자분한테 검사받았는데도 TT 힘드네요. 감사해요.
2016-02-23
98029 익명게시판 익명 저희 앞집여자분은 창문 열어두고 하더라구요 ㅋㅋ 2016-02-23
98028 익명게시판 익명 자궁경부암 검사하실때,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도 같이 진행하셨을 것 같은데, 여기에서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자궁과 질이 연결되는 부분, 자궁입구)에 암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는거예요. 자세한 의학적인 부분은 저도 알지 못하나 검사하시고 나서 바이러스 여부가 나올거고, 아마 대개 성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위험하지 않는 바이러스나 혹은 질염 같은 질병엔 잘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간단한 염증같은경우는 의사가 처방해주는 약 먹고 낫는 경우도 있구요.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있다면 아마 병원에서 추후 어떻게 진행할지 설명해주실테니 이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해요. 물론 고위험군 바이러스가 아니어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주사같은 경우도 효과, 혹은 부작용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 들으시고 나서 진행하시면 될것 같네요. 2016-02-23
98027 익명게시판 익명 병원 자주 다니다 보면 익숙해져요 저는 성관계를 하지는 않지만 일부러 부인과 검진은 주기적으로 받으러 다녀요 그게 여자인 나를 지키는 거니까...처음이시면 많이 부끄럽고 놀라셨겠네요 ^^
└ 와~ 멋있네요. 저도 그래야 한다고는 생각하는데 맘 처럼 쉽지는 않네요. 자궁경부암도 잘 모르겠고 백신도 부작용도 무섭고 암이라니 무섭고 아기도 낳아야 하는데~ 별별 생각이 다 들어요. 정말 부끄러웠어요. 죄인이 된 기분TT
└ 자궁경부암 주사는 어릴때 맞을수록 좋아요
2016-02-23
98026 익명게시판 익명 와~ 볼펜임? 20가지색의볼펜 2016-02-23
98025 익명게시판 익명 폰섹이나 영통을 해보는것도 좋지요 ㅋㅋ 2016-02-23
98024 익명게시판 익명 무탈하기를 빌어요.검사후엔 따듯한 사랑이 필요할것같네요
└ 네 감사합니다. 결과 나올 때까지 계속 무섭고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아요.
2016-02-23
98023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정기적으로(1년정도) 검사 받는데, 아무래도 겁나는 곳이죠...ㅋㅋ 병원... 눕는 순간 별생각 다 들고~ 게다가 그 안에 뭔가 차가운게 들어온다는 생각해도 ㅋㅋ 별로 좋지 않고요. 결과는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
└ 무서워서 미루고 미뤘는데 더는 미루면 안될 것 같아서 받았어요. 눕는 순간 눈물이 날 것 같고 죄진 것 같고, 가슴도 쿵쾅거리고 울것만 같더라고요. 감사해요. TT
└ 미루시면 안돼요! 저는 자궁경부암 처음 받으면서.. 그때 동시에 자궁경부암 백신 주사도 맞았었는데, 정말 관리 잘 해야겠더라구요~ 무섭고 그런건 이해할 수 있지만 ㅠㅠ 꼬박꼬박 검사하셔서 작은 질병이라도 치료하시는게 건강에 좋아요!! 걱정마셔요~ㅎ
└ 감사해요.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에 관련된 말도 많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TT 미리미리 건강 챙겨야 겠어요. 진짜 무섭긴 해요.
└ 의사와 상담하신 후 진행하심 될것 같아요 ㅋㅋ 전 딱히 부작용같은거 못느껴서..(맞은지도 좀 됐고..) 비용이 좀 세서 그렇지만요 ㅋㅋ
2016-02-23
98022 레홀러 소개 이태리장인 발기전 10 무조건 환영입니다 -_ -/ 핫! 2016-02-23
98021 익명게시판 익명 각인해 놓을께요 좋은정보감사 ^^
└ 무섭고, 두근거리고, 검사도 무섭고, 결과도 무섭고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예민하게 굴거나 이유없이 우울해 하더라도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섹스하고 싶어도 참아주세요 ^^
2016-02-23
98020 자유게시판 슬립낫 ㅋㅋ삽입안하고 즐기시면 되죠ㅋㅋ 2016-02-23
[처음] < 16044 16045 16046 16047 16048 16049 16050 16051 16052 16053 > [마지막]